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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열린 특별한 구속사 세미나
 글쓴이 : 관리자
 

전국에서 가장 부유한, 그러나 복음화율은 가장 낮은
울산에서 열린 특별한 구속사 세미나

2015년 6월 15~16일 울산광역시 울산광명교회에서 열린 구속사 세미나가 지역 교계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울산은 1인당 개인소득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지만, 복음화율은 10%미만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곳, 세미나 참석자가 400명에 육박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안보강연 1회를 포함, 총 5차 강연에 참석한 연인원은 1,700~1,800명을 헤아린다. 울산은 110만 인구에도 신도수 5,000명이 넘는 교회가 없고, 1,000명이 넘는 교회도 한 손에 꼽을 정도로 교세가 약하다. 100년 넘는 교회가 10개가 넘을만큼 깊은 기독교 유서와 비교하면 초라할 정도다. “아무리 비중있는 기독교 행사를 해도 많이 모이기 힘들다”는 게 현지 목회자들의 전언이다.


‘지역 목회자 대거 참석, 기독교방송사들 지대한 관심’

이런 가운데 세미나가 열린 울산광명교회에 지역 목회자만 94명이 참석했다. 지역 교회는 660개로, 목회자 7명 가운데 1명 꼴로 참석한 셈이다. 특히 세미나가 열린 기간은 ‘지역 교회 전체 교사강습회’가 개최되는 등 지역 교계 일정이 가장 많은 주간이었다. 지역 기독교방송사 세 곳에서 취재를 나오는 등 큰 관심을 보일 수 밖에 없는 이유였다. 세미나가 호평을 받고, 현장 CD를 요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울산극동방송은 아예 세미나 전 과정을 방송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참석한 금곡중앙교회 최수원 목사(예장합동 서부산노회 직전 노회장) “목회자가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할 때 무엇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가 하는 것과, 성도들이 종말에 대한 지식과 믿음 없이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소원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예수사랑교회 이미랑 목사(개혁울산노회 서기)는 “준비과정에 많은 영적 공격이 있었을 텐데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서 많은 고난속에서 준비시키셨구나. 광명교회와 목사님이 열매를 맺을 때가 됐다.’고 느꼈다. 귀한 말씀 통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일하셨구나 하는 생각에 기쁘다.”고 말했다.

‘구속사’중심의 목회 활동

세미나를 주최한 울산광명교회의 유동필 목사는 울산기독교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총무를 맡아왔다. 2007년 구속사 시리즈가 처음 출간된 뒤 책을 읽고 2008년부터 저자 박윤식 원로목사에게 덧씌워진 이단시비 문제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집중적인 연구 끝에 “전혀 이단성이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됐고, 이후 이 사실을 주변에 적극 알려오고 있다.

유 목사의 목회 활동은 ‘구속사’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현재 울산극동방송(107.3MH)에는 매주일 오후4시 유 목사의 「하나님의 구속사이야기」 설교가 방송된다. 목요일 아침 7시~8시 「좋은 아침입니다」에서는 생방송으로 ‘옛적 그 선한 길(신명기 32:7, 예레미야 6:16)’이라는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 교회사의 주요 인물들을 회고하는 내용이다. CBS, CTS에서도 설교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왔다. 울산신학원(개혁)에서는 ‘구속사 강의’를 2년째 하고 있고, 「울산기독신문」에도 ‘구속사 코너’를 마련해 수년전부터 구속사의 핵심 내용을 싣고 있다.

유 목사는 지역내 유명한 ‘안보강사’이기도 하다. 박윤식 원로목사가 저술한 「대한민국 근현대사 시리즈」를 만난 뒤에는 역시 이를 강연의 교본으로 하고 있다. 시리즈의 전파에도 앞장서 지역 군부대 등에 3,000질 이상 보급했다. 유 목사는 울산YMCA 이사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울산광명교회는 지역 목회자들의 요청에 따라 더욱 자주 구속사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유 목사의 방송은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com)’에서 ‘유동필’ 또는 ‘구속사’로 찾아 들을 수 있다. 사운드클라우드는 휴대폰에서도 어플을 내려받아 청취가 가능하다.

글_참평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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