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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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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돌아본 2014년
 글쓴이 : 관리자
 




그 날 그 설교를 끝으로 이렇게 긴 공백이 이어지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 설교에 얼마나 많은 기침이 섞여있었고 그 설교가 얼마나 어렵게 진행되고 마쳐졌는지 기억한다. 하계대성회 셋째날 오전예배, 구속경륜(그 나라 갈 때까지) 완성과 영적 완전함의 수, 7’(8.6)이었다.

돌이켜볼 때 2014년은 참으로 위대한 축복으로 문을 열었다. 2014년이 안식년이며, 안식년과 희년에 담긴 구속사의 의미와 축복을 알게됐다.

말씀의 언약에 따라 천천만만 하늘의 복과 땅의 복 (1.1)

천천만만 번영하는 만세와 승리의 축복수 17 (1.2)

희년의 성취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1.15, 1.22)


그러나 이미 교회의 고난(苦難)도 진행되고 있었다. 당시는 알지 못했다. 되돌아보니 이미 연초부터 ‘하나님의 사람’의 건강은 급한 내리막 상태였다. 말씀들은 어떠한 ‘필사적인’ 노력과 애씀 끝에 우리에게 도달했는지. 사순절 기간에는 항암치료 직후 식사도 거른 채 강단에 서 ‘예수의 수난’을 설교했다. 장장 2시간동안. 이 설교에서 예수님에 대한 채찍질이 2차례에 걸쳐 이뤄졌다는 것, 그 결과 예수님은 청력과 시력 둘 다 잃게되었다는 것, 비정상적인 과다 출혈 상태에서 치아도 깨지고 입술도 부르터 말씀조차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빌라도 관정에 서셨다는 것 등이 성경 구절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그는, 그가, 그의, 그로, 그리하시니 (3.25)

주님 가신 고난의 그 자취를 따라 (3.30)

예수님이 받으신 물세례와 십자가 세례(4.6)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예루살렘 마지막 승리의 입성 (4.13)

살이 터지고 찢어지고 많은 수난과 십자가 처형으로 운명하신 수난의 날 (4.18)

돌무덤이 열린 부활의 새 아침 (4.20)


몇 개월 뒤 휠체어를 의지해야 하고, 그리고 또 얼마 뒤 오랜 병상에 누워야 하는 상황과 뒤이을 교회의 고난을 예고라도 하듯 오히려 위로의 말씀이 전달됐다.
십자가라는 극치의 상황과 사건이 만민을 예수그리스도의 진정한 ‘매력’으로 이끌 듯, 위기는 ‘하나님의 위엄’으로 반전됨을 구속사가 증명한다. 성도와 교회에게 ‘생명싸개’의 소망이 전달됐다.

구속사의 새 언약 일꾼들 (2.9)

하나님의 위엄이 앞서가면 능히 당할 자 없다. 하나님의 위엄이 함께 하는 평강교회 구속사 (3.16)

하나님의 우주 만물의 구원섭리 (3.19)

낮이 12시가 아니냐 (4.27)

구속사 있는 교회는 끝날에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5.4)

세계 제일의 보석 중의 보석 (8.5 대독·代讀)

구속경륜(그 나라 갈 때까지) 완성과 영적 완전함의 수, 7(8.6)


그리고 신앙생활이 어떠해야 할 것에 대한 세세한 권고와 가르침이 있었다.

2014년에는 세월을 아끼며 살아갑시다(1.12)

하나님께 믿음과 소망을 품고 사는 삶의 행복(1.19)

생의 불만에 허덕이고 있는 사마리아 여자의 윤락여성 (1.26)

일월성신을 섬기는 죄를 짓지 말라(1.29)

안식일을 기억하고 거룩히 지키라(2.2)

우리는 천국에 갈 때까지 영원한 신학생(2.13)

응답받는 기도는 집중하는 기도 (2.16)

환난을 이기는 비결은 범사에 감사생활과 하나님의 은혜(3.9)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은 날마다 아멘과 충성(6.1)

특히, ‘하나님께 바싹 붙어 앞으로 조금 더 나아가는 기도’(8.5)는 그 당부의 절정이었다.

우주 만물의 탄식 소리’(2.5), ‘이러한 의인이 왜 족보에서 누락되었는가? (족보에 기록되지 못한 롯과 두 딸의 수치)’ (2.27) 등은 특별한 경계가 됐다.


결국 아버지께로 나와 아버지께로 귀결되는 말씀이, 아버지에 대한 진정한 효(孝)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되돌아보게 한 한 해였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주와 그리스도이십니다 (3.23)

효도와 축복 (5.11)

효심이 극진한 요셉은 항상 아버지의 안부 생각(5.18)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 (5.25)

글_이지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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