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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 미얀마 구속사 세미나 성황
 글쓴이 : 관리자
 


"이제야 성경을 보는 눈이 열렸습니다."

   세미나는 방콕 최고의 명문 출라롱꼰 (Chulalongkorn) 대학에서 열렸다. 태국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반응은 뜨거웠다. 평균적으로 세미나 참석자의 30% 정도가 구속사 시리즈를 구입하는데 이번 세미나에는 참석자 전원이 책을 구입해 갈 정도였다.「창세기의 족보」태국어와 영어판이 150권 판매됐다. 태국어 성경을 번역했고 히브리어 전문가이기도 한 신학자 왕손선은 “앞으로 구속사 시리즈의 태국어 번역을 앞장서 돕고 보수 없이 감수(監修)를 맡겠다.” 고 약속했다. 대형교회인 파민 교회를 맡고 있는 와니트위트 목사는 성도들까지 동반해 세미나에 왔다. “저자 박 아브라함 목사님을 통해 성경에 눈을 떴다.”며 “제 2권 세미나는 우리 교회에서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 태국과 라오스의 접경지역의 기독교 협회장인 수니트 목사는 신학교에서 구속사 시리즈를 교재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교파를 초월한 참석도 특징이었다. 방콕의 카톨릭 사제가 이례적으로 참석해 “너무나 큰 은혜를 받았다”며「창세기의 족보」를 교재로 사용하겠다고 24권 구입해 갔다. 몰몬 교도들도 참석해 세미나를 들은 뒤 태국어판을 사갔다.

일부 한국인 선교사들의 악의적, 조직적 방해 속에도 세미나가 성황을 이룬 데에는 성도들의 숨은 헌신이 큰 역할을 했다. 「창세기의 족보」를 읽고 큰 은혜를 받은 에이크라는 성도가 그 중 하나다. 그는 150여개 교회에 일일이 전화를 걸어 참석해서 은혜 받으라고 간곡하게 권유했다.「창세기의 족보」태국어판 출간도 그의 헌신으로 이뤄졌다. 그는 “책이 나온 뒤부터 사업이 너무나 번창하고 있다.”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싱가포르 지교회의 안토니 장로 등 성도 8명은 이번 세미나의 산파 역할을 했다.

세미나가 끝난 뒤 대형교회인 TCC (Thailand Christian Center)에서 세미나 주최측으로 연락을 해 왔다. 담임 목사가 구속사 세미나에 참석해 큰 은혜를 받았다며 다음에는 1천 명 이상이 참석하고 제반 비용도 모두 부담할 테니 자신들의 교회에서 세미나를 열자는 요청이었다.



미얀마는 1인당 GDP가 583 달러로 우리나라의 1/50, 세계 196위로 북한보다도 적다. 대한민국은 이들의 꿈이다. 한국에 한번 가보는 것이 소원인 사람이 많다. 영어에 능통한 사람은 월 400-500 달러를 벌지만 한국어를 잘하면 700-800달러를 받는다.

미얀마에서 구속사 세미
나가 열리게 된 것은 도샨파우(Do Sian Pau) 목사의 역할이 절대적이었다. 미국 플로리다 포트 로더데일에서 목회하고 있는 그는 싱가포르 교회의 한 장로로부터 선물 받은 구속사 시리즈에 매료됐다. 수소문 끝에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구속사 세미나에 참석했고, ‘이 책을 고국에도 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명감을 갖게 됐다. 그러다 세미나가 태국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미얀마에서도 꼭 열어달라고 주최 측에 간청해 세미나가 성사된 것이다. 미얀마 기독교계에서 모르는 목사가 없을 정도로 영향력이 큰 그의 소개로 세미나는 성황을 이뤘다. 9월 1일(주일) Grace Assembly of God 교회에서 150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1차 세미나가 열렸다. 라빈 목사는 “창세기의 족보에 이런 비밀이 있는 줄 몰랐다. 말씀을 듣는 중 더 큰 세미나를 열라는 성령의 응답을 들었다. 다음 세미나 개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Hallelujah Worship Center에서 청년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차 세미나가 진행됐다. 도샨파우(Do Sian Pau) 목사는 강의에 앞서 등단해 “방언, 찬양, 기사, 이적 다 해봤지만 그때만 반짝할 뿐이지 사람이 근본적으로 변하지는 않는다. 그런 갈증 속에 이 귀한 말씀을 알게 됐다. 말씀 밖에 없다. 말씀이 없으면 아무리 기사, 이적을 봐도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고 만다.”고 역설했다. “미얀마는 영국,일본의 식민지배를 받았고 그 후에는 군사독재를 겪어 역사적으로 아픔이 많다. 기독교를 금지하지는 않지만 새로 교회 건물을 짓는 것은 허용하지 않고 너무 커지는 것도 막고 있다. 가난하고 아픔이 많아서인지 사람들은 더 순수했다. 가슴이 아플 정도로 말씀을 사모하더라.”고 박종서 목사는 말했다. 강사 이필립 박사가 “대한민국은 6.25 전쟁 후 세계 최빈국이었지만 60년 만에 세계에서 10위 안에 드는 나라가 됐다. 하나님을 잘 믿고 성경을 열심히 읽고 기도 많이 한 결과다. 미얀마도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말하자 감동의 표정이 역력했다고 한다.
Full Gospel Center의 캐넛 목사는 “싱가포르에 있을 때 집안의 
족보를 연구하기 위하여 도서관에 갔다가 박 아브라함 목사님의 「창세기의 족보」를 발견하고 다 복사해서 공부했다. 이것은 새로운 계시(new revelation)다.” 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9월 2일(월)에는 양곤 GTP 센터에 목사, 선교사, 교회 지도자급 인사 150명이 모였다. 평일에 이렇게 많은 목회자들이 모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참석자들의 열렬한 호응 때문에 두 번으로 예정했던 강의는 세 번으로 늘어났다. 미얀마어 통역을 한 도샨파우 목사는 세미나 후 “너무 큰 은혜를 받고 흥분돼서 잠이 안오더라.”고 말했다. 세미나에는 차로 6시간 가까이 걸리는 만달레이의 ‘하나님의 성회’ 지역총회장 목사도 참석했다. 그는 세미나 후 “만달레이의 우리 교회에서만 2백 명 이상 모일 수 있고, 지역의 목사님들도 다 모으겠다. 11월에 꼭 와서 최소 2박 3일 일정으로 세미나를 해 달라. 하루로는 안 된다.”고 간곡히 요청했다.

글_ 호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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