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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하나 뿐인 성경, 당신에게 드립니다
 글쓴이 : 관리자
 



「제네바 바이블(The Geneva Bible)」은 히브리어 및 헬라어 원어로부터 번역된 최초의 영어 성경이다. 장(章)과 절(節)수가 매겨진 최초의 성경이다. 각 장마다 정확한 주석들과 치밀한 참고문들이 기록돼 최초의 스터디 바이블로 평가된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존 칼빈*과 존 낙스* 등 종교개혁자들의 참여 아래 1560년에 신·구약 전체가 출판됐다. 16세기 중반 제네바는 개신교에 대한 핍박을 피해 많은 종교 개혁 지도자들과 종교 난민들이 몰려들던곳이었다. 영국의 메리 여왕1세는 집권기인 1550년대에 로마 가톨릭의 부활을 꿈꾸며 300명을 처형하는 등 개신교도들에게 무자비한 탄압을 가해 ‘피의 메리(Bloody Mary)’로 불릴 정도였다. 이 시기 영국에서만 대략 800여 명의 학자들이 도피했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가 제네바로 몰려들었다.
「제네바 바이블」은 이후 영국 청도교들의 신앙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고, 청교도들을 통해 미국에 전해진 최초의 성경이 되었다. 칼빈주의에 입각해 일반 성도들이 성경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위키피디아 등)

이 제네바 바이블은 현대에 들어 「새 제네바 스터디 바이블(The New Geneva Study Bible)」로 편집됐다. 루더 휘틀락 박사를 ‘대표 편집인(Executive Director)’으로, ‘당대 최고의 성경학자들’이 편집에 동참, 1995년에 완성됐다. 제임스 보이스(James M. Boice, 제2의 ‘로이드 존스’로 불리는 최고의 개혁주의 강해설교자), 로저 니콜(Roger Nicole, 20세기 최고개혁주의 신학자), 에드먼드 클라우니(Edmund Clowney, 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총장) 등 편집인들은 성경 해석에 대한 특별한 명성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한국의 상당수 유력 신학자들을 포함해 세계의 많은 저명한 교수와 학자들이 이들의 문하에서 배웠다.



이번에 박윤식 원로목사에게 증정된 성경은 8명 편집인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것으로, 휘틀락 총장은 “가보처럼 보유해오던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인 가운데는 편집 작업이 완료되고 얼마 되지 않아 세상을 떠난 이들도 있어 ‘편집인 공동 육필(肉筆) 사인’은 다시 만들어지지 못하는 귀한 것이다. 휘틀락 총장은 “내가 갖고 있기보다는 박 원로목사가 보유하는 것이 의미있는 일”이라며 이 성경을 증정했다.

글_ 이지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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