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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소중함 알게 해 준 이 한 권의 책
 글쓴이 : 관리자
 

“역사의 소중함을 알게 해 줘 너무 고맙다”
대한민국 근현대사 시리즈, 또 다른 명저(名著)로 자리매김




구속사 시리즈에 이어 대한민국 근현대사 시리즈가 휘선출판사의 또 다른
명저(名著)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요즘 휘선출판사로는 “대한민국 근현대사 시리즈를 읽고 너무 감동받아서 저자(著者)에게 특별한 감사를 전하고싶다.”는 전화들이 쇄도하고 있다. 특히 군인들이 많다. 장교도 있고 부사관, 사병도 있다. 시리즈가 군부대 등으로 먼저 전달되기 시작한 지 두 달남짓 만에 책에 대한 반응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책을 보
고 우선 군 간부들이 반색하고 있다. “사병 교육으로 이보다 더한 것이 없다.”고들 입을 모은다. “장병들이 손에 잡기만 하면 눈을 떼지 못하고 책을 읽어 내려간다.”고 전해 왔다. 감사편지와 독후감도 출판사로 속속 도착하고 있다. “읽지 않았으면 모르고 지냈을 일들과, 역사의 소중함을 알게 해줘 너무 고맙다.”는 뜨거운 감사들이 담겨져 있다. 저자의 휴대전화 번호를 묻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분은 휴대전화가 없다.’는 사실에 곧 실망하게 되지만.
급기야는 기무사령부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각 군 부대에서 빠르게 인기를 끌고 있는 책에 대한 소식을 이미 알고 있는 터였다.
‘책 내용을 강연해 줄 수 있느냐.’고 요청해 왔다. 전직 장성들의 모임인 ‘성우회’에서의 강연도 예정돼 있다.

목회자들의 반응도 특별하다. “구속사 시리즈 제7권이 왜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느냐.”고 독촉 전화를 걸어왔다가 ‘대한민국 근현대사 시리즈 출간 등의 이유로 늦어지고 있다.’는 답을 듣고는 놀라곤 한다. “목사님이 그런 책도 쓰시느냐.”고 의아해 하는 이도 있지만, 구속사 시리즈의 저자가 썼다는 이유만으로 대부분 금새 책에 호감을 갖게 마련이다. “나라를 위해 쓰셨다니, 그 책도 설교에 활용하면 좋겠다.”거나 “뭐가 됐든 휘선출판사에서 나온 책은 무조건 다 보내라.”는 반응도 있다.

전문가들은 책이 단순한 역사적 사실들의 나열하듯 전개해 나가면서도 특별한 감동을 전달하는 데에서도 책의 가치를 찾고 있다. 안보전문 강사로 유명한 한 예비역 소장은 “독자로 하여금 주제별로 푹 빠지도록 대단히 잘 구성된 책”이라고 평가했다. 외형적으로는, 비용증가를 감수하면서도 활자를 크게 하기 위해 판형을 키운 것에도 호평이 쏟아진다. 지루하지 않게 4권으로 나누어 놓은 선택에도 반응들이 좋다.
지금까지 54쇄를 찍었다. 1쇄에 2000세트(1~4권) 가량이었으니, 벌써 43만여 권이 출판된 것이다. 책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고 전달된 지 이제 석 달 남짓. 대한민국 근현대사 시리즈가 만들어 갈 일이 주목되는 이유다 .

참평안 편집팀



대한민국 근현대사 시리즈를 읽고
휘선출판사로 도착한 각 부대 장병들의 감사의 편지와 독후감을 요약한 것이며 부대 이름은 소개하지 않습니다.

일병 장민현

‘어차피 다 아는 내용인데 심심풀이로 읽어나 보자.’ 하는 생각으로 한 장씩 넘기기 시작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점차 몰입하게 되고 안타까운 마음에 무릎을 내려치기도 하고 답답한 마음에 주먹을 불끈 쥐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몰입해 읽다가 마지막 4권을 내려놓을 때는 정말 심란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내가 읽은 책의 제목이 대한민국의 혼돈과 위기인가?’ ‘이 책이 나에게 주는 메시지는 뭔가?’ ‘내가 할 일은 무엇인가?’ 등 수많은 물음표가 저를 괴롭혔습니다. 고민 끝의 결론은, ‘우리 국민 모두가 확고한 역사의식을 갖추어 깨어있는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천안함 폭침 도발과 연평도 포격 등 최근의 사건만으로 보더라도 ‘북괴군의 가슴팍에 총칼을 박자!’라는 우리 사단의 구호는 결코 과격하지 않은 것이며, 오히려 그들이 대한민국에 저지른 죄악에 비하면 가벼운 처사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다시 도발해 온다면 정말 죽기를 각오하고 싸울 수 있는 투지를 우리는 가져야 할 것입니다.

중위 한태욱
내가 전혀 알지 못했던 우리나라 정부수립에 관한 속사정을 알게 해줬다. 제주 4·3, 여수순천반란사건 등은 전혀 모르는 내용 투성이었다. 고향이 여수이고 고등학교까지 순천에서 나왔던 탓에 대략적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대구 10·1폭동, 제주 4·3폭동 사건 등은 개요조차 몰랐다는 것을 이 자리를 통해 고백한다.
소초원들을 대상으로 확인해 본 결과 한일합방이 언제 일어났는지도 모르는 병력이 태반이었다. 한일합방을 ‘경술국치’라는 조금 낯선 단어로 바꾸어서 물어봤을 때는 한 두명 빼고는 아는 사람이 없었다. 일부 병력은 광복이 언제 일어났는지도 몰랐으며 더욱 충격적이었던 것은 연도는 제쳐두고서라도 매년 공휴일로 보내고 있는 광복절, 제헌절의 날짜가 언제인지도 모르는 병력이 있었다는 점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이번 기회를 통해 나부터도 몰랐던 역사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명확하게 우리의 역사를 정리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이제 소초장으로서 해야 할 일은 이 책을 통해 정립할 수 있었던 명확한 사실과 종북세력의 실체에 대해 병사들에게 알리는 일이라 생각한다.



하사 정다혜(여군)
역사책이라면 제목만 봐도 졸려서 한 번도 사서 읽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근현대사 시리즈를 접하고서도 ‘냄비받침으로나 써야겠다.’고 생각했던 게 사실입니다. 제4권을 골라 읽기 시작했는데 이 한 권의 책 안에는 정말 책 제목대로 잊을 수 없는 전쟁의 참혹함과 그 당시의 사람들이 겪었을 끔찍한 고통과 괴로움이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마치 깊게 찢어진 상처를 그대로 들여다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계속 잊고 살았을 역사를 되돌아보게 됐습니다. 태어날 내 자식들에게 올바른 역사와 뼈아픈 과거를 가르치고, 훌륭한 애국자들이 있었기에 대한민국 국적을 갖고 태어날 수 있었고 나라를 위해 애국심을 갖고 살아야 한다고 얘기해 주려 합니다.

??부대 대대장
대한민국 근현대사 시리즈, 참 혈압 올라가게 하는 책입니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끊을 수 없게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홍보하고 알려서 민족혼을 느끼게 하고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유관순 열사를 다룬 부분을 읽고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창에 찔린 곳이 치료가 되지 않아 1년 6개월간 피고름이 나왔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아파옵니다. ‘울 밑에 선 봉선화야.’를 불러보며 전율을 느낍니다.
우리 사단의 모든 지휘관과 지휘자는 꼭 우리 근현대사의 비통함을 잘 전달해서 정신무장을 통해 군인의 본분을 잘 지켜나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소령 정봉수
이렇게 좋은 책을 읽을 수 있게 해주신 박윤식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책을 통해 바로 알게된 지식들은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파하여 우리 대한민국이 영원히 강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사 김도균
먼저 이 책을 읽은 것에 대해 너무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페이지부터 마지막 장까지 넘기면서 제 마음속에는 오직 분노와 슬픔이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가슴 아프고 슬퍼본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국가를 지키는 가장 큰 힘은 최첨단 무기가 아니라 철저한 안보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사 김창영
4권의 책이 모두 감동적이지만, 특히 여수순천 부분이 잊혀지지 않는다.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기 때문이다. 대충 이 사건에 대해 할아버지께 들은 것이 있었다. “M1소총을 들고 순천 어느 산 부근에서 빨치산 잡으러…” 하실 때는 도통 이해하기 어려웠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야 할아버지가 왜 그렇게 흥분할 수밖에 없었는지 알게 됐다. 이 책을 통해 올바른 국가관과 대적관(對敵觀)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확립할 수 있게 해준 저자 박윤식 박사님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중위 조현석
학교에서 교육받을 때 국사 선생님은 전교조 소속이었는데 우리나라의 잘못된 점들을 주로 교육받았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의 가치는 ‘사례 위주의 기록’을 보여줌으로써 잘못된 역사 인식을 바로잡을 수 있는 데 있습니다.

상병 한주현
우리 국민 모두가 이 책을 읽어서 올바른 대적관(對敵觀)과 역사, 안보의식에 대해 관심을 갖고 노력한다면 종북세력에 이끌려가지 않고 우리나라도 더욱 강대국으로 성장할 것임을 의심치 않습니다.

이병 한종훈
역사학과 학생이었던 나조차도 몰랐던 내용이 많아 반성해 보고 뒤돌아보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스스로에게 경종을 울릴 기회를 주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중령 김승권
지금까지 역사에 대해 일방적 또는 왜곡된 사실을 역사책과 매스컴, 주변의 이야기 등을 통해 판단해 왔는데 저자 박윤식의 대한민국 근현대사 시리즈를 읽고 나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국가가 없으면 군도 없어지게 되고 사회정의, 자유, 민주, 평화, 복지, 기본권이라는 말은 없어지게 될 것이다. 소중하게 지켜온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우리가 지켜야 되며, 역사를 올바르게 알고 장병 교육에 힘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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