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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의 족보』나누기 운동Ⅰ (2008년 2월호)
 글쓴이 : 관리자
 


한달에 한 권, 하늘의 상급을 쌓으세요

『창세기의 족보』(박윤식 저, 도서출판 휘선) 신드롬이 국내와 해외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영문판 출간을 위한 번역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재미(在美) 한인 사회에서는 벌써 『창세기의 족보』를 구하려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창세기의 족보』를 읽은 뒤 감사와 감탄, 그리고 ‘그동안 창세기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것을 부끄럽게 여긴다’는 국내외 목회자들의 기명, 익명의 메시지도 계속되고 있다.

교계 언론들의 집중 보도에 이어 지난달부터는 국내 유수의 언론들도 『창세기의 족보』를 비중있게 보도하고 있다. 24시간 뉴스채널인 YTN은 지난 1월21일 정시 뉴스에서 『창세기의 족보』에 대해 “인류의 시조 아담부터 고대 이스라엘과 중동의 조상 아브라함까지 숨겨졌던 족보의 의미가 정확한 성경 해석과 치밀한 역사 연구를 통해 밝혀진다”고 소개했다.

YTN, 연합뉴스, 동아일보, 글로벌타임즈 등 집중보도

국내 최대의 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는 1월 29일자 <구약성서 창세기 족보의 비밀을 푼다 ? 박윤식 목사 ‘창세기의 족보’ 출간>이라는 기사를 통해 “20대에 이르는 족장들의 이름에 담긴 의미를 고대 히브리어 어원 등을 통해 고증하고 그들이 살았던 연대를 과학적으로 재구성한다. 그 결과 900년을 넘게 살았던 족장들의 수명이 결코 ‘허튼 숫자’가 아니라 인류와 중동의 역사를 함축하고 있음을 드러낸다.(중략)

저자가 50여 년간 목회활동을 하면서 샅샅이 읽은 구약성서의 내용을 연대표와 함께 재구성해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기독교의 역사관과 세계관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라고 평가했다. 이 기사는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등의 인터넷 판에 전재(轉載)됐다.

동아일보는 1월31일자 A17면에 <구약 창세기 인물 족보 샅샅이 분석>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기사를 실었다. 이 신문은 “50여 년간 목회활동을 하며 구약성서를 연구해온 박윤식 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이 펴낸 ‘창세기의 족보’는 아담에서 아브라함에 이르는 유대인 조상 20대의 족보를 샅샅이 분석해 흥미진진한 창세기의 세계를 드러낸다. 저자는 유대인 조상들 이름의 어원을 분석하고 그들이 살았던 연대, 윗세대와 아랫세대의 관계를 출생연도와 수명 등을 근거로 재구성했다.(중략)

이 책의 출간은 기독교계에서도 화제다. 역사신학자인 민경배 연세대 명예교수는 ‘한국 교회사에서 주목받아 마땅한 귀중한 업적’이라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글로벌타임즈 2008년 2월 1일자에 <나를 깨운 한 권의 책 ‘창세기의 족보’>라는 기사를 통해서 ‘감격, 은혜로 수놓은 문장’, ‘밤새 사라진 삐딱한 교만’이라는 평가 속에 ‘창세기의 족보’ 책을 자세히 보도했다.

이 같은 국내외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평강제일교회와 도서출판 휘선은 지난 1월부터 <창세기의 족보 나누기 운동>을 시작했다. 하나님의 구원섭리가 담겨 있는 창세기의 족보를 제대로 아는 것은 성도가 이 땅에서 경건하고 성실한 삶을 살아가는 기초가 되고, 더 나아가 기독교가 우리 사회에서 본연의 역할을 감당하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한 사람의 성도가 한 달에 한 권씩 『창세기의 족보』를 주위 사람들에게 증정해, 올해 말까지 모두 10만 권을 나눠주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현재 개인 · 구역 · 기관 단위로 <창세기의 족보 나누기 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글_ 호준석(YTN보도국 기자)


◆『창세기의 족보』를 읽고

나는 게난, 우리 아들은 마할랄렐


와~ 우리 원로목사님 진짜 유식하시다. 평소 말씀하시는 어투나 외모는 우렁찬 장군님 같은데…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그 해박함과 깊이가 원로 교수님 같다는 생각을 했다. 좀 유치하지만 그랬다. 난 그때야 솔직히 원로목사님께 항복했다. 이제는 이 분이 하는 말씀 잘 듣고 따라야지! 충성!

나는 남편 따라 1997년도부터 평강제일교회를 다녔지만 주일예배조차 땡땡이치며 살다, 하나님의 은혜로 아들 하나 낳고서 겨우 철이 든 초짜 신자이다. 청년3부 요셉선교회에 등록하고 사람 됐다는 말은 나를 보고 하는 말이다. 교회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 몇몇 사람들의 얘기도 다 듣고 알고 있었지만 내가 경험한 예배나 말씀에 걸리는 ㄴ것이 없었기에 덮어두고 다녔다. 무엇보다도 요셉선교회에서 만난 경건한 가정들을 보면서 이곳에서 아이를 키우고 양육해야겠다 하는 생각만 했다. 한 가지 생각한 건 ‘평강제일교회 사람들은 참 원로목사님을 진짜 존경하는구나’ 하는 거였다.

원로목사님 설교를 들었을 때 ‘참 열심이시구나~.’ 내가 케이블방송국에서 근무하다 보니 요즘 유행하는 세련되고 짧고 재미있는 방송설교에 익숙해져서, 했던 말씀도 듣는 사람들 혹시 까먹을까봐 반복하시다 엄청 길게 설교하시는 원로 목사님을 보며 불평도 하고 감탄도 했다. 그런데도 성도들 진짜 참을성 짱! 근데 반대로 생각하면, 누가 한 시간 반이 넘는 시간을 말씀으로 성경으로 꽉꽉 채우고 그 많은 성도들을 확 휘어잡는 설교를 할 수 있을까? ‘진짜 80연세 드신 분의 열정이 대단하시다.’ 난 겨우 그 정도였다.

이러던 내가 요셉의 새벽예배와 토요 성경특강을 통해 깊이 잇는 말씀을 배우며 성경을 1독하기 시작했을 때 (창세기의 족보)라는 책이 나왔다. 책에 빠져든다기보단책에 경탄을 하면서 보았다. 그리고 <창세기의 족보>를 읽으며 책 속에 내가 얼마 전 일독한 성경 한 권이 녹아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성경을 풀어 준 이렇게 좋은 참고서가 있다니!!!

책을 읽고 나서 달라진 나를 느낀다. 새하얀 종이에 아담부터 써 내려가서 어느 새 노아까지 인류의 10대조를 막힘 없이 적어 가는 나를 본다. 그리고 아브라함부터 다윗을 거쳐 예수님까지 족보를 찾아서 보는 나를 발견한다. 하나님의 역사가 너무나 궁금해져 간다. 어떻게 현재의 나에게까지 왔을까? 그럴수록 나에게까지 도달한 하나님의 구속사에 감사하고, 또 내 자녀를 의인의 자손으로 족보에 기록할 수 있도록 자녀를 말씀으로 양육해야 함을 깨닫는다. 또한 창세기의 족보를 통해 태어나 처음으로 전도를 해본다. “, 교회 다녔어?” 이런 소리 듣던 나. “묻지마. 그냥 믿는 거야식이던 나. 얼마 전 <창세기의 족보>를 선물한 친구에게 어때?”하고 물었더니 어렵다는 거다??그래서 , 아직 성경 안 읽어 봤지? 우선 창세기부터 읽어 봐라고 조언을 헀다. 얼마 후 점검 차 어때?” 아니이 친구 말한다. 성경을 읽다가 수틀려서 덮었다는 거다. “?”하나님이 누구는 이유 없이 이뻐하고 누구는 싫어했다는 거다. 내가 대답한다. 야곱과 에서에 대해, 가인과 아벨에 대해, 내가 대답을 하다니… <창세기의 족보>의 위력을 실감한다. 할렐루야!

P.S. 창세기 독후감을 쓰다가 나는 잃었던 아들의 이름을 회복하였다. 앞서 적었듯이 현재 18개월인 아들이 태어났을 때 나는 무늬만 신자였고 명칭만 엄마였다. 그래서 교회에서 받은 송찬이란 이름이 촌스럽다며 다른 이름을 호적에 올렸다. 송찬 움.. 찬송 거꾸로네~ 역쉬~ 교회스런 이름이군(--;) 그런데창세기 족보의 마할랄렐이란 이름의 뜻이 하나님을 찬양하다라는 뜻이고, 찬송과 송찬(頌讚)의 한자가 똑같다는 사실을 깨닫고, 깜짝, 아주 깜짝 놀랐다. 우리 시어머니인 박순녀 권사님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부른 에노스의 시대이고 내가 뜻밖의 긍휼을 얻은 게난’ (딱 맞는 거다!)이고, 나의 아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할랄렐(송찬)이가 되었으면 하는 게 나의 소망이고 믿음이다. 송찬이 이후로도 우리 가문에 야렛과 에녹과 므두셀라, 라멕, 노아 같은 의인의 자손들이 계속 태어나기를 기도한다. 이제부터 우리 가문의 유산은 창세기의 족보다.

글_강명선(청년3부 요셉선교회)


“하나님의 열심에 뜨겁게 감사하게 돼”

그동안 성경에서 족보 부분을 읽을 때마다 꼭 이 부분을 읽어야 하는가 하는 의구심이 들곤 했었다. 그러나 족보 속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을 깨닫게 되면서 달라졌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오기까지 흘리신 그 분의 땀과 눈물, 또한 각 세대를 담당한 신앙의 선진들이 흘렸던 고난의 흔적을 통해서 다시 한 번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성경의 기록된 어느 한 말씀도 중요하지 않은 게 없음을 깨닫게 되었다.

각 시대를 담당한 신앙의 인물들
신학생임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신앙의 인물들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았다. 그러나 『창세기의 족보』 책을 통해서 신앙의 인물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다. 창세기의 인물들은 죄악된 세상에서 믿음으로 맞서며 각 시대를 담당하며 구원의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담당했다. 하나님의 구속사적 바통을 이어받아 신앙의 경주를 다 한 것이다. 우리의 삶도 이렇게 믿음으로 죄악에 맞서 우리 시대에 구원의 연결고리인 동시에 하나님의 마지막 구원역사 완성을 위한 신앙의 경주를 다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결혼의 중요성
『창세기의 족보』를 통해 결혼에 대한 나의 생각과 일반적인 통념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았다. 결혼은 배우자를 만나서 자녀를 낳고 가족이 되는 과정이 전부가 아니다. 가인의 족보는 계속해서 하나님을 대적하며 죄를 지었지만, 셋의 족보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이어 가며 죄에서 떠났다. 결혼은 바로 셋과 셈 계열의 족보처럼, 하나님의 구원사역과 뜻이 이 가정을 통해 머물러 있을 것을 내다보시며 결정하시는 ‘분리의 역사’이었다. 그러므로 나의 삶도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하여 맡기는 결혼이 되도록 기도하기로 마음먹었다.

과거에는 ‘하나님은 구원에 있어서 방관적이시다’라는 생각을 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나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홍수 사전’과 ‘바벨탑 사전’을 통해서 죄악을 걷어 가시려 애쓰시는 하나님과 오히려 더 큰 죄악을 짓는 인간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하나님은 그 안에 구원의 통로를 마련하시며 동분서주하시는 모습이 우리 인간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사랑임을 깨닫게 했다. 그리고 믿음의 조상들을 장수시키시며 후세에 말씀의 끈이 끊어질까 세심하게 보호하시는 장면은 하나님이 인간의 구원에 얼마나 적극적이고 열심이신가를 간접적으로 알게 해 주는 대복이었다.

『창세기의 족보』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경에서 별다른 감흥 없이 읽고 지나가는 부분이었다. 그러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족보’(톨레돗)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놀라운 구속사적 경륜을 밝히고 있다. 성경 전체의 내용을 함축하고 있는 창세기를 통해 앞으로 성경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를 말해 주고 있는 것이다. 성경은 아담의 타락 이후 죄와 그것의 해결에 초점을 맞추어져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책이다. 그런데 그 구속사적 측면에서의 역사적 과정이 불신 계열의 가인 족보와 신앙 계열의 셋 족보의 분리를 통하여 나타나고 잇다. 이는 족보가 단순히 ‘낳고 죽고’의 기록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류의 구원을 위해 자기의 백성과 영역을 택하시고 세상으로부터 분리시키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그 족보는 예수 그리스도에게까지 이어져 인류가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우리는 창세기의 족보 책을 통해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은혜를 깨달아 감사하면서 그 경륜의 물줄기 역할을 끝까지 감당해야겠다.
글_유일한 (헵시바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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