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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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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목회자들이 원하는 말씀, 여기 다 있습니다.
 글쓴이 : 관리자
 

전국 각 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성경 구속사 아카데미가  2012년에도 개강돼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신원중 목사(감사하는 교회)
평강제일교회 임인분 집사님이 전부터 여러 차례 참석을 권유했습니다. 그분이 암 선고를 받았을 때 목사님 이하 성도들이 함께 기도해 준 이야기, 구속사 말씀 등을 들려줬는데, 구속사라는 말에 솔깃해서 와 보게 됐어요.

첫 강의부터 귀가 뻥 뚫리는 것 같았다

그런데 1차 아카데미 때 첫 강의부터 귀가 뻥 뚫리는 것 같았어요. 그간 말씀을 좇아서 기도원도 가보고, 부흥회, 사경회도 가봤지만, 대부분 시작은 좋다가도 듣다보면 핵심이 정확하게 짚어지질 않았었죠. 그런데 여기는 뭔가 확실히 달랐어요. 머릿속에서 말씀이 정립되는 것 같다고 할까요. 오늘 강의에서도 선악과가 겉은 선의 모습이지만 실체는 악이었다는 것. 선악과의 시험을 통과해야만 생명과를 먹을 수 있다는 건 어디서도 들어본 적이 없는 말씀이에요. 평소에 너무나 궁금했던 것들이었는데, 이걸 어떻게 표현하기가 어려워요. 정말 충격이었어요. 이런 무지한 상태로 그동안 목회를 해 왔다니…. 말씀 중심으로 살았다지만 수박 겉핥기였다는 걸 깨달았어요. 제 자신이 많이 낮아지고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지요. 매너리즘에 빠져 있던 모습에서 힘 있는 목회를 할 수 있는 활력소가 됐어요.
말씀 선포하는 데 있어서도 자신감이 생기고,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오직 말씀만 붙들고 가야겠다는 일념이 생기고, 신학교 가기 전에 뜨거웠던 믿음과 열정이 회복되고 있는 것 같아요.
예수 만나기 전 내 모습은 목사이긴 하지만 돈 따라 사람 따라 가고 그랬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샘물, 말씀을 통해 만난 것 같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고 “와 보라!” 한 뜻을 머리로는 알았지만 가슴으로는 몰랐어요. 이젠 그 말씀이 생명으로 다가와요. 참 예수를 말씀으로 만나니 어떤 것도 두렵지 않고, 말씀 중심으로 가는 예수, 생명수 되시는 예수를 구속사를 통해 만났으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창세기의 족보」를 옮겨 적으며 깨달은 구속사의 힘

요즘 아카데미에서 공부한 내용을 토대로, 주일 설교를 성경공부 식으로 하고 있어요. 「창세기의 족보」를 노트에 그대로 옮겨 적는 것도 시작했고요. 그걸 요약해서 설교를 하니까, 저도 교인들도 강한 깨달음이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요즘은 아담 이후 셋으로 족보를 이어가는 은혜가 너무 깊고 감사한 거예요. 나 같은 사람도 선택해서 셋의 계열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말이죠. 감동이 오면서 이걸 누군가한테 전하고 싶은데 아직 잘 안 되서 노트에 쓰면서 묵상하고 설교하니까 은혜가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저는 구속사 시리즈를 6권까지 모두 2번씩은 읽었어요. 1권은 5번 쯤 읽었고요. 그런데 구속사 시리즈만 읽는 것과 직접 강의를 듣는 것은 엄청나게 다릅니다. 깨달음이 달라요. 강사들이 은혜 가운데 깨달은 말씀을 확실하고 담대하게 가르쳐 주니까 다가오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구속사 시리즈의 힘은 원로목사님이 말씀을 일점일획도 가감하지 않고 예수님 삶을 본받아 살아오셨기 때문에 그분만이 가진 힘에서 나오는 게 아닌가 싶어요.

세상 모든 목회자들이 원하는 말씀, 여기 다 있습니다

가끔 원로목사님이 강의 때 살짝 방문해서, 목회자들이 공부하는 걸 뒷편에서 묵묵히 지켜보시곤 하셨어요. 그런 모습에서 예수님의 냄새가 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털털하게 잠바 차림으로 오셔서 함께 차마시고 간식 드시는 낮은 모습, 그리고 소박한 시계를 하나씩 선물해 주셨는데요. 그때 간증을 들으면서 예수님과 비교는 할 수 없지만 정말 어려운 삶 속에서 말씀만 붙들고 오셨구나. 그 말씀을 전파하려는 모습이 너무 귀하게 느껴졌습니다. 말씀 중심으로 가야겠다. 마지막 때는 말씀으로 가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필요 없다. 다시 한 번 다짐했습니다.
여기 오면 마치 가난한 목회자들이 오는 걸 미리 알고 준비하신 것 같다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 그런 배려까지도 하나님이 인도하신 게 아닌가, 인간의 생각으로 온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마지막때 하나님의 사람을 고르는 과정이 아닌가 싶어요.
구속사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우러나는 체험을 하면서 계속 주변 사람들에게 구속사를 알려야겠다는 마음이 있어요. 말씀은 정확하니까요. 결국 오해의 벽도 무너질 거라 믿습니다. 세상의 모든 목사들이 바라는 말씀도 해결방침도 다 여기 있으니까요. 계속 말씀을 전하다 보면, 분명 무너질 거라 생각합니다. 별로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은데요.

말씀의 갈증, 구속사로 해갈하다
전상순 목사(경성교회)

2년 전부터 평강제일교회 장중순 권사님이 매주 두세 번씩 점심을 사면서 한 번만 가 보자고 하셨지요. 안 받아들여졌어요. 단지 그 성의가 미안해서 한 번 와봤고, 내 나라 족보도 외우기 힘든데, 율법에 얽매여서 남의 나라 족보를 왜 외울까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아카데미 첫 강의부터 흥분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수준이 아니었던 거죠.

율법에 얽매여서 남의 나라 족보나 외우다니…

처음엔 아담이 9대손 라멕과 56년을 함께 살다 930세에 죽고 이런 것들이 뭐가 중요한지, 족보를 왜 그렇게 외우는지 이상했지요. 그런데 이제는 족보를 왜 외워야 하는지, 역대 연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고 나니 교인들한테 이걸 가르쳐야겠는데 마음처럼 되질 않아요.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체계적으로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막막하고요. 그래서 강의 끝나고 과외수업도 요청하고, 새로 개설된 「창세기의 족보」반도 반복해서 들으려고 해요. 내 무지함을 깨우쳤으니 우리 교인들한테 최선을 다해 가르쳐야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동안 말씀의 갈증이 너무 심했어요. 엄청나게 쫓아다녔습니다. 안 가본 곳이 없을 정도죠.
저는 신학교 4학년 때 창세기에서 막히기 시작했어요. 사실 4학년 때 막혔으니까 졸업을 했지, 2, 3학년때였다면 저는 아마 졸업도 못했을 거예요. 그 이후 교수님들께 아무리 물어봐도 ‘그게 왜 중요하냐.’ 고만 할 뿐, 해결이 안됐습니다.
그중에 노아 방주 건축 기간도 있었어요. 분명히 건축기간이 120년이 아니라는 건 알겠는데, 확증을 못 하겠는 거예요. 주석을 뒤져도 모두 120년이라고 하고요. 그 밖에도 아담, 에덴동산… 사람들은 쉽게 읽고 넘어가는 부분들이지만 내 안에서 해결이 안됐던 많은 문제들. 그런 게 모두 풀렸습니다. 바로 구속사 아카데미 첫날부터 열린 거예요.

말씀의 자신감과 확신, 목사와 교인이 함께 바뀐다

이제는 말씀의 자신감과 확신이 생겼습니다. 어떻게 하면 말씀 중심으로 바로 전할 수 있을까를 더 연구하고 있어요. 그동안 원로목사님을 몇 번 뵐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저 안수 좀 해 주세요.’하고 안수를 받았어요. 아무 말 없이 머리를 꾹꾹 눌러주시는데, 하나님이 저분에게 주신 지혜가 저한테 조금이라도 올 수 있지 않을까 감히 생각했습니다.
구속사 공부를 하면서 새롭게 말씀이 열리는 것을 느끼게 되고, 요즘 교인들이 목사님 설교가 달라졌다고, 힘이 있다고 하는 말들을 합니다. 말씀의 은혜를 받고 우리 교인들이 살아나는 것 같은, 믿음 앞에 당당해진 모습이 보입니다.
그 전에는 강단에서 설교하려면 교인들 눈치를 살피게 되고, 설교 끝나면 어땠는지 반응을 듣고 싶어하고 그랬어요. 이젠 그런 게 없어요. 더 이상 사람에게 묻지 않고, 하나님께 여쭤보고 점검받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정확하게 알릴 수 있을까. 하나님을 향해 ‘이렇게 알리면 되겠습니까.’ 점검받을 수 있어서 좋고, 칭찬받는 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2년 전 멍청하게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더라면…

원로목사님께서 직접 그동안 살아온 삶을 짤막하게 들려주신 적이 있어요. 사실 저는 3대 목회자 집안에서 태어나 이 길을 안 가겠다고 30년을 도망 다녔어요. 연단을 하도 받아서 세상에 나보다 힘든 사람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분의 살아오신 간증 앞에 저는 감히…. 저는 불순종해서 받은 연단이고, 원로목사님은 순종하기 위해 받은 연단이었습니다. 이 시대에 이런 귀한 분이 나오셨다는데, 너무나 자랑스럽고 행복했습니다. 우리는 복 받은 자들이에요. 저는 부천이라 거리도 가까운데, 바로 옆에 이런 분이 계시다는 걸 이제라도 알게 되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하지만 2년 전 그때 말씀을 붙잡았더라면 하는 후회는 있습니다. 2년 전 월요일 구역장 공과시간에 와서 졸다만 갔거든요. 목요예배도 참석한 적 있습니다. 정말 코만 골다 갔어요. 구속사 시리즈도 4권까지 선물로 받았는데, 받는 족족 꽂아만 놓고 거들떠보지도 않았고요. 이 귀한 보물을…. 요즘 구속사 강의 들으면서, ‘그때 내가 멍청하게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더라면…’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라도 눈을 뜨게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지금이라도 사랑으로 불러내셔서 이 귀한 말씀을 깨닫게 해주시니 사명 감당하는 그날까지 공부하고 연구해서 하나님 증거하는 걸로 보답하겠습니다.

글_참평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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