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ㅣ SITEMAPㅣCONTACT US
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HOME > 참평안뉴스  
 
   
"책임져 주시니 걱정 없어요"-마르다, 엘림 식당 봉사팀 (2008년 2월호)
 글쓴이 : 관리자
 

책임져 주시니 걱정 없어요!” 

마르다, 엘림 식당 봉사팀 
 

2007 1223일 한 해 동안 헌신과 봉사로 충성하셨던 마르다, 엘림 식당 팀이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그분들의 수고와 함께 영육간 무르익은 음식 맛의 향연 속으로 들어가 보자
 

이야! 국물이 정말 시원하고 맛있네!”


주일 2부예배 후, 마르다와 엘림 식당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목소리. 매 주일, 말씀으로 마음을 채운 우리들의 뱃속을 따뜻하게 책임져 주시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종종걸음으로 열심히 봉사하시는 분들이 계시다.

오로지 사골뼈로만 30시간을 우려낸답니다.” 엘림 식당 반금순 권사님은 진한 국물맛을 위해 하룻밤을 꼬박 새우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으신다.

따뜻한 커피를 담당하시는 박주영 권사님은 더 좋은 커피 맛을 위해 유명한 커피 전문점에서 커피 만드는 법을 배우셨다고 한다. 원두 또한 직접 최상의 것을 고른다. 원두 또한 직접 최상의 것을 고른다. 커피를 볶기 시작한 이후 한쪽 팔뚝이 조금은 더 두꺼워졌다는 주위의 반응에도, 맛있게 드시는 성도님들의 모습을 보면 마냥 즐겁다.

다 책임져 주신다는 확신이 있어요!


일 주일의 반 이상을 장을 보고, 준비하는 데에 시간을 보내시기 때문에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어 힘드시지는 않을까 하는 염려 섞인 질문에 돌아오는 대답들은 한결같이 “No!”였다. 가족들을 다 품고 봉사하시기 때문에 가족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자녀문제도 다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고 계시다는 확신이 든다고 하신다. 오히려 나빴던 건강이 아주 좋아졌다거나 봉사 후에 집안 사정이 더욱 나아졌다는 대답이 대부분이었다.

진짜 목적은 봉사를 통해 말씀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11:27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라는 위대한 신앙 고백 이후 예수님을 위한 잔치에서 음식을 준비했던 마르다( 12:2). 말씀의 터 위에서 봉사하고 헌신함으로써 진정한 헌신과 봉사의 길을 제시한 마르다처럼 인격적, 영적으로 말씀과 동행하고 봉사로 하나님과 동행하고 싶다는 권사님들이다.


아무 공로 없는데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하고, 앞으로 더 잘 할 것을 믿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고 생각해요.” 얼마전 공로패를 받으신 후 더 감사하고 더 겸손해지셨다는 권사님들. 또한 교구 식구들의 도움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으셨다. 아무 때나 기회가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이 열심히 봉사할 때라고 말씀하시는 채현순, 이정희 권사님은 늘 기쁘고 즐겁게 일하게 해 달라는 기도를 빼놓지 않으신다.
 

청년들의 봉사의 손길이 필요해요


대부분 1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봉사를 해서인지 수천 명분의 음식을 준비하고 마무리하는데 일류 요리사 부럽지 않은 솜씨들이다. 하지만 말씀 운동이 더욱 확장되면 많은 일손이 필요할 것이라고 한다. 이정인 권사님은 때를 가리지 않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청년들의 손길을 기다린다는 당부를 빼놓지 않으셨다.

_ 윤미지 기자

 


 
   
 




 
 
"동방서 종교개혁 시작될 것" 수메르…

등사기로 밀어 찍은 1970년대 휘선 박…

제2회 세계 전도인 구속사 세미나: 전 …

인도네시아어 구속사 시리즈 6권 출판…

Re:2017 NY Conference 구속사의 완성을 향…

찬란하게 빛나는 섬나라, 스리랑카

성경 보수 운동의 선봉, 기독사관학교…

동남아시아에 미리 뿌려진 말씀의 씨…

남미 대륙 최초 구속사 세미나 열려

등사기로 밀어 찍은 1970년대 휘선 박…

전영진, 김문성 부부의 시련을 이겨내…

구속사 말씀 승리의 날 감사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