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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언론,「맹세 언약의 영원한 대제사장」잇따라 보도
 글쓴이 : 관리자
 


뒤돌아보건대 그 드러나는 과정은 참으로 ‘희한한’ 것이었다. 이렇다할 선전이나 홍보도 없었거니와 떠들썩한 세간의 반응도 없었다. 수천 년 만에 인류 최초로 밝혀지는 일들이 넘쳐나는 책이고 보면, 이 차분함과 조용함은 기이하기까지 했다.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이 인쇄되고 읽히고 있다는 성경을 해설하면서 ‘유구한 역사 속 세계 최초’라는 라벨을 달았기에 더욱 그렇다. 그럼에도「구속사 시리즈」는 어느새 ‘알 만한 사람은 아는’ 그런 존재가 되었다. 그 존재가 기어이 알려지고야 마는, 구속사의 그 놀라운 ‘힘’은 경이로움을 느끼게 한다. 이미 국제적 명성이 국내의 반응을 압도했으며, 책의 출간은 글로벌 이벤트가 되어 가고 있다.

국내 언론들이 구속사시리즈를 소개해온 일도 그런 과정의 한 부분을 보여준다. 2007년 제1권 「창세기의 족보」 출간 이후 하나 둘씩 구속사시리즈를 소개하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주요 매체의 상당수가 보도 대열에 합류했다. 제1권 출간 당시 동아일보, 문화일보, YTN, 연합뉴스 등이 보도했고, 제5권 출간 때는 중앙일보가 기사를 냈다. 최근에는 조선일보와 YTN, 서울신문이 제6권을 소개했다.

국내 최대 일간지 조선일보는 지난 7월 30일자 18면에 사진과 함께 6권을 소개했다. “구약 성서 시대 첫 대제사장 아론으로부터 기원 후 70년 예루살렘이 멸망할 때까지 77대에 걸친 대제사장의 계보와 직무, 성서적 의미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국내 주요 일간지의 하나인 서울신문은 지난 8월 3일자 23면에 6권을 소개하는 기사를 실었다. "구약시대 제사를 주관하던 ‘제사장’의 족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이 출간돼 기독교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구속사의 관점에서 성경을 조망하는 작업에 천착해온 박윤식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보수 증경총회장의 여섯번째 성과물이다.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일부 대제사장을 추적해 엮은 책이 나온 적이 있지만 성경 속 대제사장의 기록을 모두 추적해 계보를 통시적으로 완성하기는 처음이다." 라는 기사를 싣고 저자의 말도 소개했다.

뉴스채널 YTN은 지난 7월 23일 뉴스에서 "구약성서 시대 제사장을 심층 조명한 책으로, 기록에 따라 대제사장의 예복을 처음으로 완벽하게 고증, 복원했다."고 구속사 시리즈 6권을 소개했다.

대서특필(大書特筆)은 없었다. 하지만 발간 초기 ‘새로운 것’ 자체에 대한 교계 및 세간의 거부감과 특정 종교를 다루는 기사에 매우 인색한 주요 매체들의 속성을 감안할 때 최근의 보도는 그 자체로 분위기의 반전(反轉)을 방증한다 할 수 있다.



구속사 시리즈, 구속사의 세계 표준으로 공인
인터넷 백과사전 「위키피디아(Wikipedia)」가 지난 8월 1일자로 ‘구속사(救贖史·history of redemption)’를 백과사전 항목으로 등재하면서 구속사의 정의와 언약, 경륜, 섭리 등 핵심 개념에 대해 사실상 구속사 시리즈의 내용을 전폭적으로 수용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위키피디아는 집단 지성의 형태로 만들어지지만 ‘네이버 지식인’ 등과 달리 전문가 집단의 철저한 검증을 통해 신뢰도를 높인 백과사전으로 이미 브리태니커를 누르고 세계 최고의 백과사전으로 자리잡았다. 위키피디아의 ‘구속사’ 항목은 참고서적과 주석에서 D.J. Wiseman, Edwin R. Thiele, Paul Lawrence 등 세계적인 저명 신학자들의 저서보다 구속사 시리즈를 앞세움으로써 구속사 시리즈가 ‘구속사’에 대해서는 세계의 표준이라는 사실을 공인했다.

또 위키피디아의 솔로몬 성전 건축기간에 대한 기술(記述)에서는 “기존의 통념인 '7년 6개월'이 잘못된 것이었음이 최근 국내에서 출간한 구속사 시리즈 4권 <영원한 언약 속의 신비롭고 오묘한 섭리>(박윤식 저) 책을 통해서 밝혀졌다. 이 책을 통해서 구약시대의 독특한 달력인 <니산월력>과 <티시리월력>의 비교를 통해서 실제 성전 건축 기간이 '6년 6개월' 이었음을 밝혀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라는 설명과 함께 계산법까지 상술(詳述)하고 있다. 기성 교계가 마땅한 반론을 내놓지 못하면서도 관성에 사로잡혀 오류를 바로잡는데 게으른 사이, 집단 지성을 통해 열려있는 토론으로 만들어지는 위키피디아가 먼저 오류를 수정하고 새로운 정의(定意)를 세워가고 있는 것이다.


해외 저명 신학자 저서보다
구속사 시리즈를
주석의 우선순위에 배치

구속사 시리즈 7권, 8권이 발간된다면 언론과 세간의 반응은 좀 더 뜨거워질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와 ‘성전’을 조명하는 일이 절정(絶頂)을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대의 표적’이 더욱 분명히 드러나고 있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다만 나타날 반응은, 애독자들의 상상과는 다른 양상을 보일 개연성도 있다. 1~6권이 드러나는 과정에서 그랬던 것처럼. 2000년 전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이 동방박사나 계시를 받은 목동에게는 주전(主前·B.C)과 주후(主後·A.D)의 분기점이었지만 제사장·유사·바리새인·사두개인 등에게는 아무 변화를 가져오지 못했던 역사를 되새겨보면, ‘구분’은 소리 소문없이 진행될 수 있다. 예수그리스도의 공생애(公生涯)도 어떤 떠들썩한 행사나 거창한 선언으로가 아닌, “이 예언의 말씀이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누가복음 4장21절)는 말씀으로 공식화됐다.

12권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구속사시리즈의 출간이 전반기가 끝나고 후반기로 접어드는 시점이다. ‘구분’ 또는 ‘구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시리즈 제1권부터 6권 출간까지의 3년반 가량. 성경의 오랜 난제들에 대한 해답이 공개되는 데 대한 반응은 여러 모습이었다. 냉담, 무관심에서 뜨뜻미지근함과 오락가락, 뜨거운 감격과 열심에 이르기까지. 바야흐로 선택의 폭은 급격히 좁아져가고 있다. 차던지, 덥던지!

글_이지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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