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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과 말레이시아를 은혜로 채운 「창세기의 족보」 세미나
 글쓴이 : 관리자
 
2010년 11월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12월 미국 남부 플로리다와 조지아 주, 2011년 2월 인도 뭄바이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이어 지난 4월 초 홍콩과 말레이시아 쿠칭시(市)에서 「창세기의 족보」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말씀의 역사는시간이 갈수록 강력해지고 있다.

홍콩, 「창세기의 족보」 세미나
2011년 4월 5일(화)

홍콩 세미나는 인도네시아 말랑에 있는 사티(SATI)신학교 부디요노 가뚜웃(Budiyono Gatut) 총장의 주선으로 개최됐다. 가뚜웃 총장은 2010년 10월 한국에서 열린 구속사(救贖史) 세미나에 참석한 뒤 동남아시아에 구속사 시리즈를 홍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미나 장소인 인터내셔널 크리스쳔 어셈블리 교회(International Christian Assembly Church)는 극장식으로 지어져 1,200명을 수용하는 예배당을 갖추고 있고 건물이 10개 동에 이르는 대형 교회다. 영어, 중국어 등 10개 언어로 예배를 드리는 국제 교회인데 인도네시아 파트의 담당 목사가 가뚜웃 총장의 제자 다. 세미나는 평일인 화요일 낮에 개최됐는데도 5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강의는 영어와 인도네시아어, 중국어 등3개 국어로 진행됐다.

참석자는 대부분 인도네시아에서 홍콩으로 가사 도우미(Housekeeper)일을 하기 위해 온 여성들로 가족과 떨어져 지내고 있었다. 고용주에게 사정을 해서 하루 받은 휴가를 세미나 참석에 사용한 것이다. 세미나는 오전(10시-12시)과 오후(2시-4시) 두 번으로 이루어졌는데, 분위기가 뜨거웠다.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강하게 느껴진 집회였다고 참석자들은 입을 모았다. 오전 세미나에는 이슬람교도와 동성애자들이 몇몇 참석했는데, 강사인 이빌립 목사가 “동성애는 성경에 어긋난 행위”라고 직설적으로 설교
했는데도, 이들은 오후 세미나에도 참석했다. 한 이슬람교도는 그 자리에서 기독교로 개종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세미나가 끝난 후 구속사 시리즈 제1권 「창세기의 족보」가 500부 이상 판매됐다. 특히 2권 이상을 구입한 참석자들이 많았다. 자신들이 일하고 있는 집의 가족들에게 전하겠다는 것이었다. 이들을 고용하고 있는 이들은 대부분 고위직, 상류층 인사들이다. 홍콩에 살고 있는 인도네시아 여성들이 홍콩 전체 선교의 불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 4시에 세미나가 끝났지만 세미나 참석자들은 아무도 자리를 뜨지 않았다. 그들은 한국에서간 강사 교역자들과 인사와 대화를 나누고, 같이 사진을 찍고, 구입한 구속사 시리즈에 사인(sign)을 받으며 기뻐했다. 2시간 남짓을 그렇게 보내고도 아쉬움속에 홍콩의 세미나는 저녁 6시에야 마무리됐다.



말레이시아 쿠칭, 「창세기의 족보」 세미나
2011년 4월 7일(목)

쿠칭 세미나는 지난 2월 19-20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렸던 세미나에 이어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두번째 세미나다. 굿뉴스 펠로우쉽 교회(Good News Fellowship Church)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목회자만 50여 명이 참석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굿뉴스 펠로우쉽 교회는 500석 규모의 예배당을 갖춘 큰 교회로 아직도 원주민이 깊은 숲 속 곳곳에 남아 있는 보르네오 섬에서 원주민들에게 꾸준히 선교사를 파견하고 있는 교회이다. 세미나를 주최한 담당목사는 쿠칭시 주변 목회자들과, 곳곳에 파견되어 있던 많은 선교사들에게 세미나 개최를 알렸다. 놀라운 것은 연락을 받은 교역자 상당수가 이미 구속사 시리즈를 알고 있었고 이미 책을 읽은 목회자들도 있었다는 것이다. 세미나를 준비하던 관계자들도 놀랄 정도였다. 세미나 참석자들 중 상당수가 이미 구입한 책을 가지고 참석했다. 쿠칭시에 있는 한 신학교 헬라어 교수인 토마스 교수는 이미 구속사 시리즈 영문판 1~3권을 모두 연구하고 있었고 이 책들을 수업 교재로 사용하고 있었다. 토마스 교수는 세미나에 적극적
으로 참여했고 세미나가 끝난 뒤에도 한국에서 간 강사들을 붙잡고 계속 질문을 했다.
참석한 목회자들은 아담과 노아의 아버지 라멕이 56년 동안 동시대에 생존한 사실, 노아와 아브라함이 58 년간 같이 생존한 사실, 노아가 방주를 지은 기간이 120년이 아니라 70-80년이란 사실 등 구속사 시리즈에서 세계 최초로 밝힌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끝난 줄 알았는데 회개하고 9대손 라멕이 살 때까지 같이 살면서 후손들에게 신앙을 전했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말한 목회자도 있었다. 중국계 목사 두 사람은 “먼저 목회자가 회개해야 한다”는 말씀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이번 세미나는 목회를 시작한 이래 처음 들어본 말씀으로 크게 각성했고 속이 시원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해외 세미나의 힘과 은혜

해외 세미나에 잇따라 참석하고 있는 박종서 목사는 “해외 세미나에 참석하는 성도들의 공통점은 구속사 시리즈를 통해 전해지는 말씀에 적극적으로 반응한다는 사실이다. 마치 오랫동안 굶주리거나 목말랐던 사람처럼 말씀에 감동 받고, 놀라며. 기뻐한다.”고 말한다. 국내 성도들이 상대적으로 차분한 모습으로 말씀을 받는다면, 해외 세미나 참석자들은 구속사의 말씀을 훨씬 더 충격과 감동으로 받아들이는 순수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번에 세미나가 열린 지역은 기독교가 아닌 다른 종교가 사회적 주도권을 쥐고 있는 곳들이다. 동남아시아에는 이슬람교도가 살던 집은 이슬람교도에게만 매각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제한되는 곳도 있다고 한다. 그런 이유로 개종을 하는 경우도 있고 기독교인이 되면 실제 생활이 불편해지는 곳이 많다. 그러나 힘든 상황 속에서도 밝은 얼굴을 잃지 않고 구속사 말씀에 기뻐하는 세미나 참석자들을 보며 강사들이 오히려 힘과 은혜를 얻는다.
해외 세미나의 경우, 통역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통역자가 최선을 다했을 때 언어적으로 전달되는 수준이 60-70%라고 한다. 그러나 구속사 말씀에 힘이 있어 통역으로 전달하지 못한 나머지 부분이 은혜로 세미나 참석자들에게 충분히 전해짐을 느끼는 순간이 많다. 실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시나니(히브리서 4:12)”의 말씀을 목격하는 순간인 것이다.

글_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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