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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고난주간 특별집회
평강제일교회는 해마다 고난주간 특별집회를 드립니다. 종려주일 예배로부터 사실상 시작되는 특별집회는 금요일까지 매일 저녁 7시에 열립니다. 성도들은 예수님의 발자취를 한 걸음 한 걸음 상고(詳考)하며 예수님과 함께 걸어가는 한 주일을 보냅니다. 인류를 위해 애간장을 태우며 물 한 그릇 제대로 드시지 못하고 마지막 말씀을 전하시다가 마침내 십자가의 참혹한 고통을 당하신 예수님. 고난주간에조차 예수님의 심정을 헤아려 드리지 못하고,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어찌 성도라 불리울 수 있겠느냐는 것이 평강제일교회 교역자들과 성도들의마음입니다. 해마다 ‘올해가 내 삶의 마지막 고난주간’이라는 각오로, 경건하고 정직하고 성실한 삶이 되기를 다짐하며 한 주일을 보냅니다. 지난해 특별집회에는 한국 기독교계의 중진 목회자들이 참석해 “고난주간에 매일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2-3시간씩 계속되는 예배에 집중하는 성도들의 모습에 또 놀랐다.”며 “선포되는 말씀을 들으며 빨려드는 느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고난주간 집회는 4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저녁 7시에 드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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