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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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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 시리즈를 전했을 때, 전하고 싶을 때 (2011년 1월호)
 글쓴이 : 관리자
 




‘내가 읽고 은혜받은 구속사 시리즈를 이제 전해야 한다.’는 생각은 평강 성도 모두가 공통적으로 하는 생각, ‘누구한테 줘야 하지?’ ‘뭐라고 해야 하지?’ 고민은 이제 그만, 지금은 구속사 시리즈를 전해야 할 때다.

구속사를 전했을 때

안선영 성도
직업이 피아노 개인 레슨 선생이어서, 저렴하게 교재를 구입할 수 있는 음악 서적 총판에 가끔 들른다. 드나드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늘 분위기는 한적한 편. 그래서 데스크를 지키는 여직원은 항상 CBS(기독교방송) 라디오를 틀어 놓고 기독교서적을 읽고 있었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것 같아 자연스럽게 구속사 시리즈 1권「창세기의 족보」를 권유했다. 그리고 일주일 뒤, 다시 그 곳을 찾았다. 여직원은 이미 책을 다 읽은 후였고, 왜 이제야 왔느냐는 듯 저자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너무 이해하기 쉽고 간결해서 책에 푹 빠져 들어갔다”고 감탄했다. “다른 신학 서적은 너무 어려워서 읽어도 잘 모르겠는데, 한눈에 쏙 들어온다. 저자가 신구약 성경을 꿰뚫고 있기 때문에 책을 이렇게 쉽게 쓸 수 있는 것 같다”고도 했다. 지금은 이미 구속사 시리즈 2, 3권까지 독파했고 “앞으로 12권까지 사서 모으겠다”고 말하고 있다.

박명진 권사
친구에게 구속사 시리즈를 전해줬다. 처음에는 시큰둥한 반응이었다. 나중엔 나를 피하기까지 했다. 그래서 “꼭 읽어봐라. 읽어보고 판단해라. 어디서도 못 들어본 말씀일거다.”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했다. 그런데 그 친구에게는 신학교에 다니는 딸이 하나 있었다. 나중에야 그 친구가 고백했다. “사실 우리 딸이 그 책을 읽고 너무 좋은 책이라며, 교재로 적극 활용하고 있을 정도라고 했다.”는 것이다. 신학생인 딸의 인정을 받은 뒤로 친구의 태도도 완전히 달라졌다.

심유호 권사
한 달여 전 광명시장에 동생과 2천 원짜리 칼국수를 먹으러 갔다. 1층에 자리를 잡고, 동생한테 신앙생활 열심히 하라고 권면하고 있었는데 앞 테이블에 앉은 부부가 “교회 다니시나 봐요.”하며 말을 건네 왔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이어진 대화, 구속사 시리즈도 소개하면서 말씀을 전했는데, 나중엔 칼국수 집 주인이 너무 오래 있는다고 나가라고 할 정도로 그분들이 아주 달게 말씀을 받아들이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알고 보니 한 대형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이었다. 서로 “이건 보통 만남이 아니다”라며 연락처를 주고받았다. 3일 후 집으로 초대를 받아 구속사 시리즈 1, 2권을 선물했다. 일주일도 채 안 돼 두 권을 모두 읽은 부부는 “책을 펼친 순간부터 눈을 못 떼고 계속 읽었더니 나중엔 눈이 아프더라.”며, “책의 깊이가 마치 무한대 같아 어떻게 표현이 안 된다”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 읽으면 읽을수록 신비롭고 오묘하다고 했다. 미군 부대에서 번역 일을 하는 남편은 미국으로 돌아가게 된 부대 군목에게 구속사 시리즈 영문판 1, 2권을 전해 주고는 너무 기뻐하기도 했다. 부부는 교회가 너무 궁금하다며 스스로 찾아온 이후, 지금은 아예 평강제일교회에 나오고 있다. 처음 만났던 날 칼국수집에서 2층에 자리가 있었는데도 다시 내려와서 우리 앞에 앉게 된 것도 너무나 신기하고 신비한 일이었다며 감사하고 있다.

김미화 권사
기독교 서점에 구속사 시리즈를 사러 갔다. 어떤 분이 책을 고르고 있었다. 구속사 시리즈 5권을 사면서, 넌지시 “혹시 이 책 읽으셨어요?”라고 물었더니, “미국에서 「창세기의 족보」를 읽었다”고, “구속사 연대를 연구하고 있었는데 이런 책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고 했다. 알고 보니 뉴저지에서 목회 중인 목사였다. 이틀 후 출국 예정이라, 부평에 위치한 본 교회 목사님께 드리라고 구속사 시리즈를 선물했고, 현재도 메일을 주고받고 있다. 주로 낮에 기독교 서점을 가는데, 그 시간에 책을 고르는 사람들의 상당수는 목회자들이다. 이날도 부평에 한 기독교 서점에서 구속사 시리즈를 샀는데, 한 목사가 그런 나를 보더니 대뜸 “다윗의 물맷돌이 왜 5개냐”고 묻길래, “골리앗 같은 용사가 5명 있지 않았습니까,”라고 했더니, 너무 놀라워했다. 알고 보니 군부대 설교를 하는 70대의 원로목사로, ‘다윗의 물맷돌 의미’로 설교를 다니는 분이었다. 구속사 시리즈 1권과 5권을 선물하면서, 지난 10월 여주연수원에서 열린 성경 족보 세미나에 오시라고 초대했다. “시간되면 생각해 보겠다”고 하면서 가더니 며칠 후 책을 다 읽고서는 전화를 걸어와 “세미나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고 물었다.

김인숙 성도 (광주지교회)
광주에서 1시간 떨어져 있는 전남 곡성에 사는 친구가 광주에 나왔다가 연락이 왔다. 보고 싶으면 교회로 오라고 했다. 마침 「창세기의 족보」 강의가 있어서, 같이 들었다. 듣고 나더니 “너무 좋다”는 것이었다. 교회는 다니지 않지만 기독교에 관심이 많아 기독교TV를 자주 보는 친구인데 “기독교TV에 나오는 성경말씀과 너무 다르다”며, “성경의 사실들을 정확하게 짚어 줘서 너무 쉽고 재미있다.”고 했다. “다른 교회나 기독교TV에 나오는 목사님들은 왜 이렇게 가르쳐 주지 않느냐.”면서 그날 이후 매주 주일예배를 드리고 성경강의를 듣고 있다. 「창세기의 족보」를 선물했더니, 너무 좋아하면서 열심히 읽고 있다. 광주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결혼하고 미국 시애틀에서 살고 있는 후배가 있다. 구속사 시리즈를 읽으라고 권유했더니 다 읽고 나서는 1시간 반 거리에 있는 우리 교회 지교회에 나가기 시작했다. “밤을 새워 구속사 시리즈를 읽으면서 눈물이 났다.”고 했다. 평소 궁금했던 문제들이 책 속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었다며 구속사 시리즈를 읽고 나서 신앙이 정립되고, 읽기 전과 후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고백했다.

유정구 집사
주로 전철타고 오가는 길에 구속사 시리즈를 전하고 있다. 1-5권의 책 제목과 연락처가 적힌 메모지를 미리 준비해서, 성경 읽는 분들에게 자연스럽게 전하곤 한다. 관심 있는 사람들은 책 제목만 봐도 내용의 깊이를 짐작하기 때문에 의외로 반응이 좋다. 간략하게라도 구속사 시리즈를 소개하고 헤어지면, ‘귀한 책 소개해 줘서 고맙다’고 문자를 보내는 사람도 있고, 나중에 교회에 와서 성경공부를 하고 간 경우도 있다. 어느 목사님에게는 성경족보 연대와 노아방주 건조기간을 설명했더니, 깜짝 놀라며 지난해 성경족보 세미나에 참석해 큰 은혜를 받고 가시기도 했다.

출근 시간 10분 전을 이용했다
김성곤, 유효정 부부
지금까지 부부가 전한 구속사 시리즈가 100권 가량 된다. 먼저 친한 직장 동료와 거래업체 사람들에게 전하기 시작했다. 출근시간 10분 전을 활용했다. 일찍 출근하는 사람들과는 단 10분이라도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구속사 시리즈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라도 나누었다가, 금요일 오후나 연휴 전, 사람들의 마음이 가벼울 때 구속사 시리즈를 선물하곤 했다. 그중 한 동료는 몇 번 교회를 와보더니 목사님들이 작업복을 입고 일하시는 모습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 나중에 「창세기의 족보」를 선물했더니 갑자기 안색이 안 좋아졌다. 순간 당황했는데, 이유는 ‘어떻게 한 권밖에 안 주느냐.’는 것이었다. 목사님과 동료들에게 나눠 줘야 하니까 10권 이상은 달라고 해서 일주일 후에 더 선물했다.
현재 호주에 장기 출장 중인 남편 김성곤 성도는 주변 한인들과 거래처 현지인들에게 구속사 시리즈를 열심히 전하고 있다.

구속사 시리즈를 전하고 싶을 때

건네는 데에 그치지 말고 내용에 관심을 갖게 해야
최한섭 장로
처음에는 책만 주니까 잘 읽지 않았다. 취미생활로 즐긴 배드민턴과 색소폰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배드민턴 동호회와 색소폰 무료강습으로 사람들과 친분을 쌓았다. 그러면서 먼저 ‘참평안’을 통해 구속사 시리즈를 부담 없이 소개하고, ‘아담과 에녹이 동시대에 살았던 거 알아?’ 하면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에녹이 아담과 308년을 함께 살았다는 등의 이야기를 해 주면서 책에 줄을 쳐주니까, ‘어, 그러네?’ 하면서 책을 읽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게 해서 책을 읽기만 하면, “이런 말씀 있었으면 진작 주지.”하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몰랐던 것을 알게 되는 것에 감격하기도 하고, 성경을 좀 더 알고자 하는 적극적인 신앙으로 바뀌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참평안을 활용한다
이상배 장로
충북 제천 농협중앙회에서 2년간 근무했다. 당시 지역 목회자들과 기독교서점 사장들에게 구속사 시리즈를 전했다. 책을 받고도 안 읽다가, 언론에 보도된 걸 보고 읽기 시작했다는 한 목사는, 나중에 5권까지 모두 읽고 지금은 1권 「창세기의 족보」를 매주 성도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얼마 전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왔는데, 2권에 실린 광야노정 지도를 활용해 성도들에게 설명했더니 너무 좋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해오기도 했다. 가톨릭 신자인 치과의사는 구속사 시리즈를 선물했더니, 밤새 다 읽었다고 했다. “처음엔 선물이라 할 수 없이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 놀랐다”며, “이렇게 성경을 구석구석 꿰뚫는 책은처음 본다”고 감탄했다. 한 기독교 지역신문 광고 담당자는 구속사 시리즈에 서평과 추천사를 쓴 학자들 이름을 보더니 “대한민국의 유명한 신학자,목회자들은 여기 다 있네요.”하면서, “이렇게 유명한 분들이 극찬한 책이니 믿을 수 있다.”고 했다. 목회자가 아닌 평신도들은 상대적으로 책이 어렵다는 반응이 많다. 그래서 요즘엔 읽기 편한 ‘참평안’을 매달 50명에게 먼저 보내주고 있다. 구속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배려하는 것이다. 1-5권 전부를 한 번에 주는 것보다, 한 권씩 반응을 보면서 추가로 권유하는 것도 상대에게 부담을 덜어주는 좋은 방법이다.

“읽어보고 어려우면 목사님 드리세요”
남선교회 C 장로
금융업에 종사하는 C 장로는 구속사 시리즈가 새롭게 발간될 때마다 150권씩 구매해서, 사내 신우회와 직원들에게 한 권씩 나눠 준다. 그리고 “읽어보고 도저히 어려워서 못 읽겠으면, 다니는 교회 목사님이나 전도사님, 혹은 장로님 등 드리고 싶은 분께 선물하라”는 말을 꼭 덧붙인다.

“빌려줄 테니 읽어 보고 주세요”
김인숙 성도
직장 동료에게 구속사 시리즈를 소개했더니 이미 알고 있었다. 전도사인 친구 소개로 이 책을 알고 있었는데, 어느 날 담임 목사님 서재에서도 청소하다가 봤다는 것이다. “빌려 드릴 테니까 읽어 보실래요?” 했더니 처음엔 사서 보겠다고 하다가 얼마 후 책을 구하기가 힘들다고 해서 교회에서 4권까지 한 번에 구입했다. 12권까지 나온다고 하니까, 다 사서 소장하고 싶다고 했다.

유정구 집사
전철에서 구속사 시리즈를 읽고 있으면, 옆으로 힐끔힐끔 쳐다보는 사람들이 있다. 일부러 천천히 페이지를 넘기면서 제목을 볼 수 있도록 해주면, “그 책을 좀 볼 수 있느냐”고 묻는 사람도 있고, “목회하세요?”라며 “이런 어려운 책을 어떻게 읽느냐”고 호기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읽던 책이라도 주면서 “귀한 책이니까 읽고 돌려 주세요.”하면, 진짜 읽고 돌려 주는 사람도 있고, 특히 이름에 담긴 뜻을 알려 주거나 책을 펴서 연대표를 보여 주면 흥미 있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구속사 나누기는 신령한 ‘영업’
남선교회 C 장로
구속사 시리즈가 나오면 직장으로부터 5km 이내의 모든 교회를 일일이 방문해 책을 전한다. 요즘 종교서적 베스트 셀러라 선물로 준비했다고 전해주면, 나중에 내용이 너무 좋다며 책 더 없냐고 물어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럴 때는 “사서 읽어보라.”고 얘기해 준다.

이지운 성도
사이비 종교에 빠진 동생을 구하겠다고 독학으로 기독교를 공부한 후배가 있다. 10년째 직장 다 버리고 비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동생을 설득하기 위한 마지막 선택이었다. 그런데 논리로 상대하려 하면 오히려 성경 구절을 나열하며 자신의 논리로 입을 막아버리는 모습에 거의 반포기 상태로 질려있는 상황이었다. 그런 와중에 구속사 시리즈를 소개하기 위해 그 후배를 만나 성경의 연대를 설명하자 처음엔 거부감을 보였다. 그래도 계속 노아방주 건조 기간이 120년이 안 되는 근거 등을 설명했고, 교회는 안 다니지만 성경지식이 풍부한 이 후배와 논쟁 수준까지 다다랐다. 결국 후배는 자신이 책을 사서 보겠다고 하며 자리가 마무리됐고, 열흘 후쯤 다시 만났다. 그런데 후배가 밥을 사겠다고 하더니, 그 사이 있었던 일화를 들려줬다. 한 젊은 목사 부부의 결혼식을 갔다가, 노아가 방주 지은 기간이 몇 년이냐고 물으니까 120년이라고 하더라는 것. 그래서 자기가 들었던 대로 “노아가 세 아들을 낳은 것이 500세 이후고, 방주 건조 명령을 받은 것은 세 아들을 낳은 뒤이며. 홍수 심판 때는 600세인데, 어떻게 120년이 되느냐.”고 하자, 목사 부부가 “연구해 보겠다”고 하더라는 것이다. 후배를 처음 만나 얘기할 때는 마치 벽에 대고 얘기하는 것 같았지만, 결국은 귀담아 들었고 책을 읽게 됐다. 구속사 시리즈를 전하면서 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있어도 자신감을 잃지 말아야 한다. 벽에 많이 부딪힐수록 경험으로 체득되는 나만의 영업 노하우가 늘어날 것이며, 결국 내가 모르면 아무 것도 전달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된다. “도서관에 가서 한번 찾아봐라. 세계 최초로 유구한 역사 속에서 성경족보를 풀어 놓은 책 있으면 가져와 보라”는 확신에 찬 한마디, 상품에 대한 자신감은 상품에 대한 지식과 확신을 가졌을 때 가능해진다.

글_참평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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