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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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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스턴 성도들의 참평안
 글쓴이 : 관리자
 




‘001-1-617-7XX-69XX…’ 한 여선교회 성도에게 한 통의 낯선 전화가 걸려왔다. 스팸전화인 줄 알고 끊으려는데 왠지 마음이 끌려 전화를 받았다. ‘보스턴 사랑제일교회’에서 걸려온 전화였다. 올해 서울 평강제일교회 여선교회 7대교구는 보스턴 사랑제일교회와 ‘자매교구’를 맺고, 매달 ‘참평안’지를 보내드리고있다. 보스톤사랑제일교회 성도들이 지난 10월 한국을 방문하면서 7대교구 성도들에게 밥이라도 한끼 대접하고 싶다며 전화를 건 것이었다.

기쁜소식 ‘참평안’
“처음에 여선교회에서 ‘참평안’을 보내주신다고 해서 너무 놀랐어요.” 해외 지교회에서는 ‘참평안 ’한권 한권을 소중하게 여긴다. 그래서 순서를 정해 ‘참평안’을 돌아가면서 받아본다. 이때, 믿을 수 없는 한마디! ‘보고 난 다음에 줄게!’ 가보 같은 ‘참평안’을 쉽게 내줄 수는 없는법!  어렵게 받아보는 ‘참평안’은 친정식구보다 더 반갑다. 
참평안 홈페이지 오픈은 보스턴 성도들에게 서울 성도들은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단비 같은 소식이었다. ‘참평안’에 실리는 모든 기사를 멀리서도 한국에 있는 성도들과 같은 속도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반갑고 감사하다고 했다.

지인(知人)을 만나는 통로
‘참평안’을 통해 지인(知人)들의 모습을 만나는 기쁨도 크다. “간증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아요. 사진을 통해서 아는 사람들을 보면 반갑고요. 시므온안나성가대에서 찬양하고 계신 권사님을 사진으로 뵙게 되었는데 옛날부터 헌신하시던 분이 지금도 열심히 봉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은혜스러운 거예요.” 또 다른 보스턴성도는 평강제일교회 장애우 선교회인 ‘베데스다선교회’기사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 “거기 아는 언니가 있거든요. 너무 힘들게 사신다고 생각했는데 베데스다 선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면서 성가대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많은 은혜를 받았어요.”

영문판 ‘참평안’이 필요해요
보스턴 사랑제일교회 여자 성도들의 남편은 대부분 미국인들이다. 한글을 모르는 남편과 자녀들이 ‘참평안’의 말씀과 기사를 함께 읽지 못하는 것이 늘 안타깝다. 그래서 영어번역이 포함된 ‘참평안’이 발간되길 소망한다. 구속사 시리즈도 마찬가지다. 한글판은 5권까지 나왔지만 영문판은 2권까지만 나왔다. 많은 미국인 성도들이 왜 빨리 안 나오느냐고 재촉한다. “왼발과 오른발이 함께 가듯이 영문판도 빨리 발간됐으면 좋겠어요.”

해외 성도들 이야기도 실었으면
“해외에서도 여러일을 하고 있는데 한국에는 하나도 전해지지 않는 것이 참 안타까워요. 그럴 땐 객식구라는 느낌이 들어요. 보내주는 소식만 받는게 아니라 ‘참평안’이 연결고리가 되어 본교회와 많은 교류를 가지고 싶어요.”

7대 교구 성도들의 마음
“처음에 ‘참평안’을 해외에 보낸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그냥 ‘보내는 구나’하고 말았어요. 그런데 이렇게 얘기를 나누고 나니 우리가 큰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
보스턴 성도들의 말씀을 사모하는 모습 속에서 신앙생활을 처음 했을 때의 모습을 돌이켜 보게 되었다. “처음 신앙생활을 할 땐 주보에 기재되는 작은 말씀 하나 하나도 귀하게 여기고 날짜 지난 것까지 다 읽었는데, 이제는 쌓이는 주보가 많아지니깐 잘 읽게 되지 않았어요.” 만남을 마치고 보스턴 성도들이 바로 다음날 한국을  떠난다는 소리를 듣고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만날 걸 그랬어.”라며 오래 알아온 자매들처럼 아쉬워했다.

글_ 권일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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