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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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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족보를 알게된 뒤 맞이하는 성탄절
 글쓴이 : 관리자
 

해마다 12월이 가까워 오면 내 눈은 달력에서 크리스마스가 무슨 요일에 있는지 찾고 있다. 아주 어렸을 땐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 주시는 날이라는 설레는 마음에, 좀더 자랐을 땐 친구들과 놀러 다니려는 마음에 그날을 손꼽아 기다렸었다. 거리를 나서면 들려오는 캐럴 소리와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들을 볼 때마다 흥분되고설레었다.
20대 초반 교회에 처음 나오게 되면서 나의 12월은 다른 모습으로 차츰 차츰 바뀌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게 해주셨고 그분의 큰 사랑을 체험하게 해주셨다. 세상으로 향하던 나의 발걸음은 진정한 감사와 함께 교회로 향하게 하셨고 크리스마스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하셨다.
몇 년 전부터 발간된 구속사 시리즈를 읽기 시작하면서 예수님의 족보를 통한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섭리를 깨닫고 너무나 감사할 수밖에 없었다. 예수님이 나에게 오시기까지…. 내가 예수님을 만나기까지 그 모든 과정들을 예수님의 족보 속에서 하나하나 발견해 나가면서 정말 감사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지금도 12월이 가까워 오면 나는 달력에서 크리스마스를 찾는다. 이젠 진정한 감사의 예배를 준비하기 위함이다. 춥고 어두웠던 내 맘에 찾아오신 예수님. 오늘 내 안에 말씀으로 충만한 따뜻한 방을 준비해 예수님을 모셔야겠다.
고경희 성도

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쾌락으로 가득 차 들뜬 기분으로 성탄절을 보낸다. 마음 깊이 나 자신을 회개하며 고백하자면, 그런 모습을 한심해 하면서도 나의 성탄 역시 아무런 준비도 없이 마냥 즐겁고 들뜬 기분으로 맞이하지 않았었나 생각된다. 다른 점이 있다면 성탄전야 예배와 성탄 예배를 습관적으로 참석하는 정도였다. 하지만 이번 성탄의 의미는 분명 달라졌음을 고백할 수 있다.
하나님은 구속사 시리즈를 통해 어렵기만 했던 성경의 족보를 명쾌하고 쉽게 풀어 주셨고 그 속에 감추인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과 약속하신 메시야의 탄생을 깨닫게 해주셨다. 나 같은 작고 미천한 자의 지식이나 이성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인류 역사의 가장 위대한 사건인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더 큰 깨달음으로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소망 없는 인류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시기 위해서 언약의 족보를 차단하려는 사단의 계략을 막으시고, 인류의 되풀이 되는 악행과 불신 속에서도 끝까지 구속사를 이어가시기 위해 아가페 사랑으로 지켜주셨다.
내 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날로 더해져가길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그 형상을 이루며 거룩한 성탄을 맞이하는 하늘나라 백성 되기를 소원한다.
이상헌 성도

며칠 전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오랜 직장 생활을 청산하고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친구는 뒤늦게 시작하는 공부에 대한 부담과 두려움 때문인지 몹시 불안하다고 하면서 놀랍게도 요즈음 하나님께 기도를 하기 시작했으며 교회에 나가고 싶다고 하였다.
그녀와 친분을 쌓아온 지난 14년 동안 나는 한번도 그녀에게 전도의 제스처를 취한 적이 없었다. 그녀가 어떤 개인적인 이유로 ‘교회 다니는 것’에 대한 지극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친구가 조금씩 기도 부탁을 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스스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작했다는 것 아닌가.사실 오래 전부터 그녀를 두고 기도해 오긴 했지만 그녀도 부담스러워 할까봐 내색한 적은 없었다. 그런데 기도 부탁을 할 뿐만 아니라 지금은 그녀 스스로 교회에 나오고 싶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문득 구속사 시리즈를 읽으면서 배웠던 “때가찬 경륜”이란 말이 생각났다.
하나님의 구속사의 경륜은 작정하신 때가 있으며 하나님의 비밀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바로 ‘때가 찬 경륜’의 성취라는 것이다. 말씀을알지 못했을 때에는 친구의 이런 갑작스런 변화가 그저 놀랍고 당황스러웠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제 나는 분명 그녀가 하나님의 구속역사 속에 작정된 구원의 약속을 받은 사람이며, 정하신 ‘때’가 찼기 때문에 주님 앞으로 나아온 것이기에 흔들리지 않을 것임을 믿는다. 곧 성탄절이다. 아기 예수님을 이제 막 영접한 그녀에게 구속 경륜의 말씀까지 증거 할 그 날이 멀지 않았음을 알기에 그 어느 해보다 더 가슴 설레는 성탄이 될 것 같다.
조지연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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