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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장로 6명 임직 (2010년 10월 17일)
 글쓴이 : 관리자
 

하나님의 구원언약은 아무 조건 없이 맺어주신 언약이다. 번번이 원망하고, 도망가고, 배신해도 언제나 기다려 주시며, 구원하기로 작정하신 사람을 때가 될 때까지 기다주시는 은혜로운 언약이다. 지난 10월 17일(주일) 교회 직원으로 헌신하고 있는 3명의 성도와 중국과 일본에서 선교에 힘쓰고 있는 3명의 성도가 장로로 장립받았다. 6명의 신임 장로는 조건 없이 언약을 맺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장로로서의 다짐을 밝혔다.

김원석 장로
고등학생 때 부흥회를 찾아 다니며 말씀을 찾았습니다. 교회들을 다니며 말씀을 들었지만 공허했습니다. 열심을 낼수록 더 허전했는데 군대 제대 후 평강제일교회 주일예배 설교를 들으면서 말씀에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일본에도 말씀 테이프를 가져 가서 듣고, 인터넷을 통해서도 계속 예배를 드렸습니다. 일본에서 사업을 하다 보니 교회 봉사도 많이 하지 못해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성도들의 훌륭한 점을 배워 가려고 합니다. 사람은 굳게 한 약속도 1년, 2년 지나면 잃어버리는데, 하나님의 언약은 어떤 일이 있어도 변치 않습니다. 그런 감격스러운 약속을 받은 사람으로서 열심히 배워 나가겠습니다.

김윤호 장로
대학교때 의지할 것을 찾다 친구 소개로 교회에 다니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기독교가 무엇인지 모른 채 다녔는데, 은혜로 하나님의 존재를 믿게 됐습니다. 그러던 중 2001년 홍순분 전도사님을 만나 성경공부를 하게 됐는데 그동안 제가 하나님의 존재는 알았지만 말씀이 무엇인지, 기도가 무엇인지는 몰랐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창세기 부터 계시록까지 맥을 짚어주실 때 마다 말씀에 대한 눈이 떠졌습니다. 그리고 평강제일교회를 방문한 후 다시 성경공부를 하면서 말씀에 불이 붙었습니다. 젊은 나이에 장로가 돼 어깨가 무겁습니다. 자격도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구속의 역사를 이어가시려는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권상열 장로
어머니의 등에 업혀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다가 군대에 입대하면서 조금 느슨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제대 후에는 신앙의 방학을 10년이나 지냈죠.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서 돌아오라고 사랑의 매를 드셨던 것 같습니다. 그때 어렸을 때 보았던, 어머니가 눈물로 기도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면서 ‘내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구나.’하고 깨닫게 됐습니다. 이제는 주님 안에서 가족들이 한마음으로 가정을 이루고 사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말씀만 순종하며 성실하고 정직하게 하나님 아버지의 일에 충성스럽게 봉사하고자 합니다. 주 안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기도하는 장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박성현 장로
친가와 외가 모두가 독실한 불교 집안이었습니다. 우이동의 도선사 문지방이 닳도록 불심에 공들였던 집안이었죠. 형님이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인 것이 우리 집안의 첫 씨앗이 되었습니다. 저는 큰 이모인 함정옥 권사와 함인원 권사를 통해 전도 받고 고3때부터 교회에 나오게 됐습니다.
1년 동안 성경공부를 한 후 세례를 받았는데 은혜에 감격해 눈물을 쏟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거저 받은 은혜이기 때문에 만나는 사람에게도 은혜를 끼칠 수 있도록 차분하고 성실하게 충성을 다하자.”는 마음뿐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도록 기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정윤교 장로
1986년 윤봉혁 장로님의 전도로 교회에 나오게 됐습니다. 장로님을 만난 것은 신앙적으로나 사회생활에서나 큰 복이었습니다. 1998년에는 단독법인으로 독립한 후 미국으로 신발을 수출하는 길까지 하나님께서 열어주셨습니다. 신앙적인 고비도 있었습니다. 중국으로 나갈 즈음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그러나 주일성수와 십일조, 성경공부를 서원하면서 몸이 건강해졌습니다. 중국에서는 말씀에 대한 갈증이 해소되지 않았는데 그럴 때마다 말씀 테이프를 들으면서 열심을 내도록 노력했습니다. 중국의 거처 가까운 곳에 작은 성전을 마련해 성도들과 함께 내부 리모델링 공사도 했습니다. 보잘 것 없고 하나님 앞에 내놓을 것이 손톱만큼도 없지만, 제가 받은 모든 축복을 하나님께 다시 돌려드리는 데 노력하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최기복 장로
군대 가기 전 충남 서산에서 교회를 다녔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신앙생활은 누님의 전도로 시작됐습니다. 청년선교회에서는 독수리 성가대로 찬양했고 또래들과 함께 모여 성경공부도 했습니다. 금요일마다 원지동 성화산 수양관으로 기도회를 간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교회 직원이 돼서 성전이 지어져 가는 현장마다 봉사했지만, 제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열심이 저를 이끄셔서 하게 하신 것입니다. 이제는 성전이 전국 곳곳에 세워져 가는 것을 보면서 어느 한 곳도 소홀히 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저의 신앙생활도 모든 면에서 덕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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