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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꿈이 현실이 되는 13주간의 기적 ‘가정예배’
 글쓴이 : 관리자
 

가정예배 권면 기도로 시작된 13주간의 기적                                                                                                                                                                                                                                                                                                                     
                                             


가족의 꿈이 현실이 되는 13주간의 기적 ‘가정예배’

가족의 꿈의 위력은 참으로 큰 것 같습니다. 두 살인 우리 보아스는 가족의 꿈을 불러주면 눈물을 뚝 멈추고 찬양을 멈추면 바로 울어줍니다. 저번에 삼성동 코엑스 다녀오면서 오류동까지 정말 몇 번을 목이 터져라 불렀는지 모르겠어요! 목이 아파서 라디오를 틀어줬는데 또 마구 울더라구요. 가정 예배 때 늘 불러주는 찬양...아침마다 늘 불러주는 찬양... 그 은혜의 찬양이 아이를 편하고 기쁘게 해주나 봐요. 가정예배는 매일 드려라! 이 명령은 참으로 감사한 명령입니다. 생활을 예배로 드릴 수 있으니까요. 점점 더 많은 분들이 가정예배로 모이길 앞장서서 기도할게요.
- 가정예배팀장 송현진

청년3부 요셉선교회 홈페이지 가정예배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다.
지난 10월 3일. 주일 2부예배 중에 가정예배를 권면하는 기도를 듣고 시작된‘13주간의 기적’이란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올해 남은 13주간 매일 가정예배를 드리자는 것이다. 가정마다 예배가 회복되어 거룩한 성전이 되는 현장을 소개한다.

이덕진, 박신형 성도의 가정예배
저녁식사 후부터 아이들이 흥얼거리던 찬양 "가족의 꿈"과 " 사사가와 다윗 도피처 노래"로 가정예배를 시작했습니다. 무시로 기도하며 준비하지 않으면 예배드리기도 어렵고, 예배드리는 순간도 분주합니다. 전에는 밤에 일찍 재우고 이른 아침에 아이들을 깨워 하루 첫 시간을 찬양, 기도, 말씀으로 시작했는데 아이들이 많이 버거워 해서 밤 9시로 시간을 정해놓고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은 저녁예배가 있어 가정예배를 드리기 힘들지만 나머지 요일은 구속사 시리즈를 통해 성경 말씀을 나누며 예배를 드립니다. 그래서인지 많이 읽게 되고 아이들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기도로 준비하게 됩니다.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두 아이는 일어나자마자 성경을 소리 내서 읽습니다. 그 덕분에 말씀을 들을 때 많은 도움이 되고 이해도 쉽게 하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말씀을 전하며 눈물이 맺히기도 하고 말씀을 듣는 아이들이 눈물을 흘릴 때도 있습니다. 성령의 은혜로 채워주실 때 생각지도 않은 말씀들이 나오기도 하며, 말씀을 계속 전하다 보면 입 안에서 단맛이 느껴집니다. 이렇듯 믿음 안에서 잘 성장해 나가는 아이들을 보면 얼마나 감사한지... 말씀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를 알아가는 아이들을 볼 때 아버지가 얼마나 기뻐하실지... 예배드리는 순간순간을 통해, 삶의 모든 순간순간을 통해, 우리 가정이 살길은 오직 하나님뿐임을 간절히 느끼게 됩니다.

박성억, 방윤영 성도의 가정예배
제목: 하나님의 도를 더 자세히 풀어 이르더라
찬양 : 예수님 족보가 , 율동 : 박혜진, 박지선
유치부 주보로 가정예배 드렸습니다. 혜진이가 시작 기도를 하고 본문(사도행전 16:56) 말씀을 따라 읽었습니다. “성경박사 아볼로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에게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것을 알려주었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힘든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 열심을 다했지요. 우리 혜진이도 하나님을 알리는데 열심히 하는 사람이 돼야죠?” “네, 엄마!” “하나님 은혜 가운데 감사드려요. 지선이 키도 크고, 밥도 잘 먹고, 빨리 자라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복규, 문명순 성도의 가정예배
제목: 예루살렘 교회
(사도행전 2:40~47, 6:1~7, 12:1~19)
찬송:344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시작기도: 아빠
마침기도: 엄마, 주기도문

예루살렘 교회의 예배 현장 상황을 읽어보고 상상해 보았으며, 성도들의 행함에 대해 그림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예루살렘 성도들은 베드로가 감옥에 갇혔을 때 간절한 기도를 했고, 예배와 돌봄과 기도에 힘썼습니다. 우리 가족은 교회의 활동에 어떤 부분에 참여하고 있으며, 더 해야 할일은 무엇이 있을지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나름대로 신앙생활에 열심 낸다고 하면서도 진짜로 중요한 가정예배를 벌써 몇 달째 못 드리고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로 다시 가족들이 한 상에 둘러앉아 말씀을 읽고 깨닫고 회개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드린 가정예배가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일, 매주 저희 가정에 끊이지 않기를 기도하며 마쳤습니다.

박대웅, 최명숙 성도의 가정예배
찬양 : 가족의 꿈, 내가 먼저 (마태복음 8:23~27)
시작기도 : 박대웅, 마침기도 : 박혜선
금요일에 주로 가정예배를 드리는데 이번 주는 토요일에 드리게 되었네요. 찬양은 가족의 꿈을 부르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찬양 드리고 말씀 읽고 기도하는 어린이에 대해 이야기 식으로 드렸습니다. 의외로 작은 딸 혜선이가 예배에 대해 잘 알고 있어서 기특했답니다. 혜선이의 기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글_ 강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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