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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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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소리치는 참평안 (2010년 7월호)
 글쓴이 : 관리자
 

'참평안', 마법을 걸다 

한약보다 몸에 좋은... 

한의사인 박정우 장로와 약사인 문우호 장로는 직업상 많은 사람들과 만나면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들을 준비가 된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리고 ‘참평안’이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시는‘소리’가 되어 준다는 사실에 감사했다. 이들의 한의원과 약국에는‘참평안’이 항상 비치돼 있다. 말없는 전도지 ‘참평안’은 꽤 많은 사람들에게 한 번이라도 교회를 찾아오게 만드는 마법을 걸었다. 세상의 일과 말씀의 사역, 그 사이에‘참평안’이 있었다.

박정우 장로의 진료실 한쪽 책장은 구속사 시리즈와 ‘참평안’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접수처와 응접실에도 기독교 신문, 서적과 함께 ‘참평안’이 놓여 있다. 지난 10여 년 간 매달 ‘참평안’40~50권을 구입했다. 한의학 치료의 특성상 환자와 많은 대화가 오간다. 평소 신앙에 관심이 있던 환자들 중에는 대화를 통해 전도되는 분도 많다. 이때 ‘참평안’은 전해 주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교회 방문으로 이끄는 역할을 한다. 모두 평강제일교회 성도인 다른 한의원 식구들도 ‘참평안’을 읽고 관심을 갖는 환자가 있으면 구속사 시리즈를 전하기도 하고 대화를 통해 말씀을 전하기도 한다. ‘참평안’과 구속사 시리즈, 성도 모두가 협력하여 전도라는 선(善)을 이루는 것이다.
박 장로가 ‘참평안’을 정독하게 된 것은 ‘생명의 양식’ 지면에 실리는 말씀을 통해 성경을 보다 쉽고 깊게 깨닫게 되면서부터였다. 혼자서 묵상하는 것보다 넓고 깊게 말씀을 체험하게 되는 것에 반해 ‘참평안’을 모으기 시작했다. 박 장로가 교회에 등록하기 전에 발간된 오래된 ‘참평안’도 열심히 모았다. 그러다 그것이 점차 나눠 주는 일로 발전하게 됐다.

양약보다 약효 빠른...

문우호 장로는 15년 전쯤 다른 교회에서 평강제일교회로 옮겨 오면서 ‘참평안’을 처음 접했다. 말씀에 반했던 것처럼 ‘참평안’역시 마음에 들어왔다. 처음 접한 그때부터 바로 약국에 ‘참평안’을 놓아 두기 시작했다. 약국에 오는 사람들을 ‘꼬이기’위한 것이었다. 매달 20부가량 구입해 약국에 두었다. 직접 권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눈에 띄도록 유도했다. 그냥 스치는 사람도 있지만 한 번 접한 이후로는 매달 세 부씩 가져가는 사람도 생겼다. ‘참평안’을 읽고 마음이 움직여 홀로 교회를 찾아 예배를 드리고 왔다고 고백하는 사람도 있었다. 약국이 교회와 가까운 곳에 있지 않다는 사실이 아쉬울 때도 있지만 ‘참평안’이 가깝지 않은 길조차 넘어섰다는 점에 감사했다. 약국 안에 잔잔히 흐르고 있는 찬양과 ‘참평안’이, 법궤를 모셨던 오벧에돔이 받았던 축복처럼 약국을 지켜 주고 성장시켜 주었다고 확신한다. 심지어는 절에 다니는 손님조차도 문 장로의 약국에 들어오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말한다.

‘참평안’, 이 안에 하나님의 마법이 감춰져 있다고 믿는다. 성도로서 믿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전할 뿐이다. 복 있는 사람은 마법에 걸릴지니.

글_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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