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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하지만 사랑으로 가득 찬 아버지의 음성 같았다-뇨만 유디아르따 (Nyoman Yudiarta)/인도네시아 시온산 교회
 글쓴이 : 관리자
 



생애 첫 방문

이번에 대한민국 평강제일교회와 여주를 처음 방문했다. 교회 동료들로부터 평강제일교회와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서 받는 풍성한 은혜에 대하여 들어왔다. 나는 그곳에 정말 가고 싶었다. 그러나 나는 평범한 집에서 자란 평범한 학생이었기에 때문에 한국에 가기 위해 필요한 돈을 모으기 위해 지금까지 기다려야 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번에 갈 수 있게 됐고, 또 말씀을 직접 듣고 또 충성되게 자신들의 의무를 다하는 평강제일교회의 예배를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에 큰 기대를 품고 왔다.

 

평강제일교회와 여주 연수원을 보고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 처음 발을 디뎠을 때 나는 연수원 전체가 구석구석 깨끗한 것에 큰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매일 같은 사람들이 같은 장소를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 번이나 청소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명령받은 장소를 청소하는 그들의 성실함이 나의 마음에 진실한 감동을 주었다. 샬롬 식당이나 시온 식당에서 식사를 할 때도 식당 봉사를 맡은 성도들이 누구 하나 해이한 사람 없이 질서 있게 봉사하는 것을 보았다. 식당 봉사가 끝나면 그들은 그제서야 먹고 청소하고 그 장소에서 다시 생방송으로 중계되는 예배에 참석했다. 그들은 마치 마르다처럼 열정적으로 예배를 드렸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정말로 인상 깊었다.

구역장 세미나의 마지막 날 나는 산에서 새벽기도를 드리고 싶었다. 새벽 5시가 되기 전 시므온 성전에서 내려갔다. 밖은 아주 조용할 거라고 생각했다. 나는 충격을 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밖에서 준비를 하고 있었고, 또 많은 사람들이 이미 샤워를 하고 새벽 예배에 참석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모든 성도들이 예배에 대해 대단히 정성을 다하였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자신을 준비하였다. 정말 배울만 했다.

 

온전히 하나님께 집중된 예배

진정한 예배에 대해 깨닫게 해준 또 한 가지는 성도들이 다 모이지 않아도 준비찬양은 이미 시작된다는 것이다. 나 역시 찬양팀의 일원으로서 늘 어떻게 하면 성도들이 찬양을 잘 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생각했었다. 그러나 샤론 찬양팀이 성도들이 아직 모이지 않아도 정각에 찬양을 시작하는 것을 보며 진정한 예배에서 우리가 집중해야 할 대상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성도들이 얼마나 찬양을 잘 하는가가 아니었다. 그 찬양을 통하여 은혜가 흘러넘쳤던 것이 이를 입증했다. 그들이 인도하는 찬양을 통하여 우리의 마음은 말씀을 받을 수 있게 열리게 되었다.

 

말씀에 대하여

세미나에서 선포된 말씀은 정말로 놀라웠다. 그중에서 특별하게 내 마음을 감동시킨 것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요단강을 건너기까지 법궤를 메고 끝까지 서 있었던 제사장들이었다. 나에게서 처음으로 영적인 깨달음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것은 내가 전에는 결코 생각해 보지 못했던 것이었다. 평강제일교회 모리아 성전에서 받은 원로목사님의 말씀 또한 은혜로 가득했다. 강력하고 힘이 넘쳤으며 나는 그분의 가르침은 마치 아버지가 자녀들에게 엄하지만 사랑으로 가득 찬 가르침 같다고 생각했다. 안식일의 준수와 성경의 날짜에 관한 엄청난 비밀들이 공개되었다.

 

특별히 나는 윤두희 목사님에게 감사드린다. 인도네시아 교회에는 늘 할 일이 산처럼 쌓여 있지만 그는 항상 우리에게 한국 세미나에서 받은 구속사 시리즈 7, 8, 9권의 말씀을 가르치기 위해 시간을 낸다. 그의 가르침 덕분에 여주 연수원과 서울 평강제일교회에서 설교를 들을 때 내게 이미 기초가 있음을 느꼈다. 예를 들면 안식일의 기간들과 요단강 도하의 구속사적 의미 같은 것들이다. 윤두희 목사님은 굉장히 자상하시지만 우리가 한국어로 선포되는 구속사의 말씀을 잘 따라가도록 늘 강권하신다. 목사님이 가르쳐 주신 말씀의 기초가 있었기에, 나는 이번에 더 많은 은혜를 받을 수가 있었다.

또 다른 은혜는 우리와 똑같은 평신도가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서 발표자로 나서는 것을 본 것이다. 그녀가 전하는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의 마음이 뜨겁게 타올랐다. 이 소식을 우리 인도네시아의 청년들에게 전해주면 많은 사람들이 전도인이 되는 데 용기를 줄 것이다. 그 전도인의 발표는 아주 인상 깊었고 감동을 주었다. 이것은 분명 우리 인도네시아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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