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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하원의원이 서울로 날아온 이유 - "평생 제가 갈구해 온 말씀이 바로 이것입니다"
 글쓴이 : 관리자
 

조 다니엘 캐나다 하원의원

구속사의 물결이 미국 대륙을 가로질러 캐나다까지 퍼져나갔다. 지난 10월 22일 캐나다 토론토의 참평안 교회에서 구속사 세미나가 개최된 것이다. 미국 LA 수정교회에서 개최된 구속사 세미나의 열기가 그대로 전해지는 현장이었다. 그런데 그 자리에 유독 눈에 띄는 한 사람이 있었다. 인도계 이민자 출신 조 다니엘(Joseph Daniel) 하원의원이다. 작년 스티븐 하퍼(Stephen Joseph Harper) 캐나다 총리에게 구속사 시리즈 1권 「창세기의 족보」가 전달되도록 직접 다리를 놓아준 장본인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상원의원에게 전달한다며 20여권을 구입하기도 했다.
조 다니엘 의원은 지난 5월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서 열린 구속사 시리즈 제 6권 「맹세 언약의 영원한 대제사장」 출판감사예배에도 참석했었다. 미국, 중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온 세계적인 신학자와 목회자들에 가려 눈길을 받지 못했을 뿐이다.

조 다니엘 의원은 지난 5월 2일 캐나다 총선에서 4선에 도전하던 자유당 현역 하원의원 야스민 라탄시 후보를 2.2%의 표차로 이겨 이변을 일으킨 보수당 의원이다. 캐나다 최초로 아시안계 크리스천이 금배지를 달아 20년 가까이 자유당이 지켜온 아성을 무너뜨린 이변의 주인공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3년 전 청결교회 박인희 목사를 통해 「창세기의 족보」를 접했다. 캐나다에서 침례교에 출석하는 4대째 기독교 집안이긴 하지만 신앙생활을 오랫동안 해도 뭔가 허전하고 아쉬웠던 그는 「창세기의 족보」를 읽은 뒤 “내가 찾던 말씀이 이것이다!”라고 고백했다고 한다. 구속사 시리즈 1권부터 4권까지 영문판을 찾아 읽은 다니엘 의원은 “이런 말씀을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가 없다. 대부분 처음 듣는 말씀이다.”라며 감탄했다.
특히 120년으로 잘못 알려진 방주 제작기간에 대해 성경 구절을 하나하나 찾아가며 70년에서 80년이 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확인한 후에는 성경의 내용을 더하거나 빼서는 더욱 안 된다는 것을 깨닫고, 잘 못 알고 믿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더욱 커졌다고 한다. 아담, 셋, 에노스, 게난, 마할랄렐 등 창세기의 족보에 나오는 인물 중 아담과 9대손 라멕은 56년간, 노아와 아브라함은 58년간 동시대에 살았다는 사실을 배운 후 “신앙 전수를 통해 언약이 이어지는 것”이라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 속에 많은 뜻이 함축돼 있음을 알았다.

그는 작년 11월 G20 정상회의 참석차 우리나라를 방문했을 때 평강제일교회를 찾아 일주일 동안 부인과 함께 성경공부를 통해 말씀의 참맛을 보고 갔다. 캐나다에서 구속사 시리즈의 열매를 맛 봤다면 평강제일교회서의 일주일은 말씀의 뿌리를 확인하는 기간이었다. 이후 캐나다로 돌아간 조 다니엘 의원은 박인희 목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경 공부를 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구속사 시리즈 6권도 공부하고 있다.
구속사 시리즈를 공부하고 난 이전과 이후 그의 삶은 180도 달라졌다.
멀리 계신 것 같던 하나님이 말씀으로 오셔서 자신과 함께 계신다는 확신이 생겼고 주일 성수는 물론, 말씀이 나오는 모든 예배에 참석하고 싶어졌다. 헌금도 어떻게 해서든 더 드리고 싶은 마음뿐이란다.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해 영적 방황을 했던 시기가 언제였는지 까마득하고범사에 감사할 일만 눈에 띄는 삶이 시작됐다. 이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무엇인지 삶의 구석구석에서 찾으려 애쓰고 있다. 에녹을 공부한 후에는 ‘변화’를 꿈꾸게 됐고, 영생하도록 창조하신 하나님의 창조 원리를 배우지 못한 채 죽은 후 부활만 바라봤던 과거가 어리석게 느껴졌다. 하나님의 말씀의 위력을 온 몸으로 느끼고 있는 조 다니엘 의원은 캐나다에서 또 한번 구속사 세미나를 개최하고 싶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유대의 국회의원 격이었던 아리마대 요셉(Joseph) 처럼 당돌하게(마태복음 16:43) 전도하는 조 다니엘(Joseph Daniel) 의원이 되길 기도한다.

글_참평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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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다니엘 하원의원은
센테니얼 대학에서 광섬유 등 첨단기술을 가르치는 교수이자, 부인과 함께 프린팅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가이며 캐나다 크리스천 칼리지에서 틈틈이 공부하는 신학생이기도 하다. 그의 부모님은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명인 도마가 순교한 인도의 남서부 지방 해안가 캐랄라 주 출신으로 독실한 기독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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