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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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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성도들의 대성회
 글쓴이 : 관리자
 

1년 중 가장 기다리던 시간, 나의 살아가는 이유
지방 성도들에게 듣다

박영자 집사 (대구 산성교회)
매순간 깨어서!
단 한순간도 졸 수 없었어요. 매강의시간 후 자랑했어요. “나 이번에도 안 졸았어!” ‘우리 7남매 모두 교회에 나가지만 이 구속사의 말씀을 듣는 건 나구나.’ 매순간 눈물이 나고 은혜가 넘쳐요. 특히 모세가 여덟 번 시내산을 등정했다는 말씀이요. 그동안 성경을 읽으면서 시내산에 세 번 정도 올라갔겠거니 생각했어요.
모세 같은 중보기도 수요일 저녁집회를 위해 모리아 성전으로 올라가다 십자가 모양의 구름기둥을 봤어요. 사진을 찍어 대성회에 못 온 교회 식구들에게 보냈어요. 다음에는 꼭 같이 참석하자고요.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중보기도를 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저도 함께하지 못한 식구들을 위해 기도했어요.
자녀들에게 의와 공도를 중학생 아들, 고등학생 딸과 함께 왔어요. 사사 시대에 관한 말씀을 들으면서 자식들에게 의와 공도를 가르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달았죠. 집으로 돌아가면 다시 자녀들과 성경공부를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김미옥 집사 (여수 푸른동산교회)
소름 끼치는 은혜
구속사 시리즈에 관심을 가진 지는 1년이 채 안됐어요. 설교나 성경공부를 통해서 말씀은 많이 들었지만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던 거죠. 그런데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하면서 장마다 눈물을 흘리면서 읽었어요. 이번 대성회도 은혜로 처음 참석하게 되었고요. 구속사 시리즈 7권 내용도 너무 궁금했어요. 이번에 정말 소름이 끼칠 정도로 은혜받았어요. ‘나는 지금까지 출애굽기를 어떻게 읽고 있었나.’ 했죠. 모세가 시내산에 두 번 정도 올라갔을 거라고 생각한 거예요. 그 두 번에 모세의 행동을 끼워 맞추려고 하니까 안 맞았던 거죠. 그러니까 이해가 안 되고, 그러면 그냥 넘어간 거죠. 신비롭고 오묘한 말씀을 허락해 주시니 감사할 뿐이에요.
내 집 같은 편안함 처음 대성회에 참석하니 모든 것이 신기했거든요. 물기 하나 없는 깨끗한 화장실도 그렇고, 식당 봉사를 하면서도 ‘말씀받는 사람들은 다르긴 다르구나.’하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성도들의 질서의식도 너무 좋고요. 섬세한 배려 때문에 편안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잠도 잘 자고 밥도 잘 먹고 있답니다. 아! 그리고 제가 비염이 있어서 항상 약을 가지고 다니는데 여주에 와서는 한 번도 안 먹었어요. 물도 깨끗하고 공기도 맑아서요.
이 말씀을 세계 열방으로 우리 여수 푸른동산교회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말씀의 실력자가 되어서 구원받기로 작정된 영혼들을 위해 말씀을 전하는 하나님의 군사로 쓰임 받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어요. 대성회 주제처럼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었던 비밀의 그 말씀을 각자가 다 성취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김지혜 성도 (부산 은혜교회)
대성회는 내 삶의 비타민
1년 중 가장 기다리는 시간이에요. 살아가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보이는 태양도 뜨겁지만 의(義)의 태양되시는 예수님을 알아가는 시간이 더욱 뜨겁잖아요? 물론 더워서 힘든 시간도 있지만 그래도 말씀을 들을 때는 왠지 모를 시원함이 있어요. 그리고 제가 외동딸로 자라서인지 많은 사람이 모여 북적북적하는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말씀을 받는다는 것이 더욱 좋고요.
성막은 하나님의 모든 것 오기 전에도 예배 때마다 구속사를 공부하고 왔어요. 7권에는 어떤 내용을 담으셨을까 궁금했고 그 내용을 사모하면서 참석했는데 성막에 대한 말씀을 해 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성경을 읽을 때 성막에 대한 말씀은 지나쳐 버릴 때가 많았는데 그 성막의 모든 물품에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지 않은 부분이 없으시다는 걸 듣고 은혜를 많이 받았어요.
각오를 단단히 작년보다 올해 대성회가 덜 덥고 덜 힘들게 느껴졌어요. 생각해 보니 작년에는 많은 준비를 못했고, 이번에는 나름대로 각오를 단단히 하고 왔거든요. 준비하는 마음가짐에 따라 다른 은혜를 쏟아부어 주시는 것 같아요. 화장실 청소하는 것도 각오하고 왔어요. 감사해요. ‘우리에게도 일할 기회를 주시는구나.’ 해서요. 우리도 평강의 구성원이니까 뭐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잖아요?
아! 그리고 지금까지 여주연수원에서 진행되는 모든 대성회에 참석을 했는데 한 번도 그리심산에 가보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꼭 그리심산에 올라 기도를 하고 내려오고 싶어요.

박선미 성도 (천안 시온복된교회)
평강의 성도라면 당연히 와야죠
물론 육체적으로는 힘들 때가 많죠. 그런데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식의 근본, 영생이라고 하셨고, 이런 근본을 지키기 위해서는 말씀을 알아야 하고, 또 말씀을 알아야 전할 수 있잖아요.
저희 시온복된교회는 이번에 창립 10주년이 되었어요. 아직은 규모가 작아 주일마다 노방전도를 하고 있는데 전도를 하려면 말씀을 잘 알고 있어야 하잖아요. 특히 이번 대성회는 시간마다 말씀이 정리돼서 노방전도 때 전할 말씀 공부를 많이 하고 가요.
교회 부흥과 성도들을 위한 기도 조카들(박지영,박지윤)과 함께 왔어요. 제 오빠가 얼마 전 암 수술을 받아 참석하기 힘들거든요. 아픈 오빠를 위해 기도했고요, 교회 부흥과 성도들, 그리고 새신자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갑니다. 성도 대부분이 교회생활에 열심이고 보통 세 가지의 봉사를 하고 있거든요. 대성회에 참석하고 싶어도 상황이 여의치 않아 못하는 성도들이 대부분이에요. 다음에는 꼭 같이 참석해서 함께 은혜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조카 지윤이와 지영이는 힘들지만 학원을 가지 않아도 돼서 좋고, 맛있는 음식들도 많고, 재미있는 뮤지컬도 보여주는 대성회가 좋다고 한다. 그래도 편찮으신 아빠, 그리고 엄마를 위해 엔게디 동굴에서의 기도도 잊지 않는 평강의 씩씩한 꼬마들이었다.

글_윤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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