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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 끝까지 좇아 가고 싶어요_ 인도네시아 성도들을 만나다
 글쓴이 : 관리자
 



이사야서 42장 10절의 예언대로 구속사의 새 노래를 가장 먼저 부르기 시작한 섬 인도네시아. 그 수도 자카르타에 있는 시온산 교회는 어느새 주일에 성인만 200여 명이 출석하는 대형교회로 성장했다.
성도들 대부분이 인도네시아인이며 윤두희 담임목사는 인도네시아어로 설교를 한다. 인도네시아어로는 구속사 시리즈가 제 3권까지 번역되었다. 이번 대성회에 참석한 45명의 인도네시아 성도 가운데 네 사람을 대성회 세 번째 날 연수원 내 샬롬커피숍에서 만났다. 딸 나디아(27)가 엄마 엘리자벳(49)과 동생 레사(24) 그리고 엄마 친구인 아미(50)의 인도네시아어 통역을 영어로 해주고 다시 한국어로 통역하는 2중 통역을 통해 그동안 궁금했던 섬들의 소식을 듣게 되었다.

여주에 와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나디아:
선포되는 말씀에 놀랐다. 모세가 시내산에 여덟 차례 올랐다는 것은 세계 유구한 역사 속에 처음 선포되는 말씀이 아닌가. 감격스럽다. 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서 말씀이 점점 깊어지고 어려워 진다는 것을 느낀다.

엘리자벳: 말씀이 점점 더 구체적으로 열리니 점점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분이 든다. 하나님 아버지 말씀이 진짜로 다가오니까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친밀해진다.

아미: 이런 말씀 받은 것이 처음이라 감동적이다. 성경을 점점 깊이 알게 되고 자세히 알게 된다. 내가 회복되고 불타오르는 느낌이 들었다.

레사: 한국인들의 말씀에 대한 너무나 큰 열정을 보았다. 모리아 성전에서 말씀 받는 태도에 놀랐다. 말씀이 아직 나에게는 무겁지만 이런 환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은혜를 받는다.

어떻게 여주로 오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나디아:
간단하다. 왜나면 이건 세상 어디에서도 받을 수 없는 말씀이기에 여기 오는 것은 당연하다. 보통 휴가는 자기 만족을 위해 떠나는데 나에게는 여주에 오는 것이 가장 기대되고 가장 기다려지는 여행이다.

엘리자벳: 여기 오는 이유는 이곳이 구원받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말씀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여기 와서 나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었다.

아미: 마지막 때에 대한 말씀의 갈망 때문이다.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싶어서 왔다.

레사: 말씀이 정말 좋다. 구속사 시리즈를 읽고 저자를 만나고 싶었고 어떤 분이기에 이런 말씀을 주시는지 알고 싶었다.

해외에서 왔지만 우리와 감동이 똑같다는 것에 놀랐다. 어떻게 자카르타 교회로 인도받았나.
나디아:
말씀이 바이러스처럼 퍼졌다. 나는 싱가포르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한다. 로렌을 통해 전도되었다. 말씀을 받고 엄마와 언니를 자카르타 교회로 전도했다. 지금은 15명이 넘는 가족과 이웃과 친구들이 반둥에서 자카르타 교회로 간다. 다른 교회들은 신약만 강조하는데 우리 교회는 신약과 구약을 연결해서 말씀을 주기 때문이다.

레사: 나는 매 주일 반둥에서 자카르타 교회까지 4시간 운전을 한다. 원래는 교회 다니는 것을 싫어했는데 엄마가 먼 거리를 가니까 운전기사노릇을 했다. 2010년 박윤식 원로목사님이 방문하셨을 나의 손을 잡고 웃어주셨는데 이유 없이 눈물이 났다. 그게 계기가 되었다. 지금도 친구들은 내가 매주 교회 간다는 사실에 놀란다. 한국 친구들도 있는데 대체 어떤 교회 길래 가느냐며 자기도 한 번 가보고 싶다고 말한다.

대성회 주제를 보며 어떠한 하나님의 일꾼이 되고 싶나.
엘리자벳:
나는 원로목사님이 아버지처럼 느껴진다.
이 말씀을 끝까지 좇아가고 싶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이 말씀을 전하고 싶다. 남편을 포함한 모든 가족들이 다 말씀을 영접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아미: 아들 엘렌의 전도로 말씀을 받았다. 모든 사람들이 이 만대와 만세에 감취인 마지막 때의 말씀을 꼭 받았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안 받으면 평생 후회하며 살 거라고 전하고 싶다. 우리는 정말 존귀한 진주를 찾았다. 값으로 매길 수 없는 보물이다.
이 교회에 왔던 사람, 또 오게 될 모든 사람들이 절대 이 교회를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레사: 이 말씀을 받고나서 다른 교회의 말씀을 들으면 텅 빈 느낌이 든다. 왜냐하면 이 교회의 말씀은 성경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성경에서 나왔고 사람의 사상과 사람의경험이 아닌 성경말씀이다. 이 말씀은 정말로 세계 유구한 역사 속에서 최초로 밝혀진 것이 분명하고 이 말씀은 너무나도 정확하고 분명하다.

아미: 어미 닭이 병아리를 품듯이 우리를 여기에 모았다. 이렇게 품어 주었으니 우리도 성장해서 알을 낳아야 하지 않나. 열매를 맺어야겠다.

윤두희 목사에게 인도네시아 성도들에 대해 자랑해 달라고 요청했다. “우리 성도들은 사랑스러워요.
화평하고 순수하고 목자가 인도하는 대로 잘 받아들입니다. 성경을 천 가방에 싸서 다닐 만큼 신앙심이 깊고 하나님의 참된 말씀을 찾는 착한 성도들입니다.” 인도네시아 에도 본 교회처럼 사관학교가 있다. 또 하반기에는 인터넷으로 베리트 신학교 교육이 제공된다. 섬들과 그 거민들의 부르는 새 노래는 앞으로도 계속 울려 퍼질 것이다.

항해하는 자와 바다 가운데 만물과 섬들과 그 거민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이사야 42:10)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선전할지어다 (이사야 42:12)

글_ 강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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