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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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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구속사 시리즈 제6권은?
 글쓴이 : 관리자
 

Before Reading - 읽기 전에는
김진운 성도
구속사 시리즈를 제 5권까지 읽었을 때, 의미 없이 읽었던 성경 속 족보가 구속사를 압축한 핵심 중의 핵심이란 것을 알게 됐고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신명기 32장 7절을 중심으로 한 구속사 흐름으로 볼 때 이제 어떤 내용의 말씀이 전개될까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성경에 예언하신 대로 예수님은 여자의 후손으로 이 땅에 오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으로 본 대제사장의 족보 맹세 언약의 영원한 대제사장」이란 긴 제목의 제 6권을 손에 들었을 때 문득 생각나는 말씀이 있었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동시에 존재하며, 또 볼 수 없는 인생들에게 보이지 않는 것(구속사)을 보이셨다는 것이다. 종말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제 하나님 아버지를 믿지 못하는 자가 되지 말고 제발 믿어 달라는 것이었다.

안성민 성도 교회에 온 지 1년이 되어갈 때쯤 구속사 시리즈 제1권이 출판되었다. 아무 것도 몰랐지만 7번 읽으면 뜻을 알 수 있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믿고 새로운 책이 나올 때마다 일곱 번씩 읽었다. 제 6권이 나왔다는 소식에 책을 먼저 사려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을 다니며 예약을 했고 결국 6권을 손에 쥐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While Reading - 읽으면서
이완숙 성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대제사장의 예복의 모습과 제사에 관한 말씀이었다. 여러 번 읽어도 그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았던, 하얀 종이에 까만 글씨였던 구약의 대제사장이 생생하게 그 모습을 드러냈다. 예복을 입고 있는 대제사장의 얼굴 모습조차도 마치 내가 구약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간다면 만날 것 같은 현실감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제사장들이 하루에 두 번씩 하나님께 상번제를 드렸는데 하루에 두 번씩 짐승을 잡아 제사를 드리는 것이 얼마나 고되고 힘든 과정이었을지 6권을 통해 알게 되어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다.

김진운 나를 다시 한 번 놀라게 한 것은 유구한 역사 속에서 세계 최초로 정리한 바사(페르시아) 멸망 이후 유대 대제사장과 세계사의 변천 도표였다. 구속사 각권에서 도표가 발표되었지만, 이번 도표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세계 최초요 수백 년 동안 감추었던 하나님의 구속사를 세밀하고 자세하게 펼쳐주는 도표였다. 성경을 사랑하고 사모하는 마음이 없이는 볼 수 없다. 손석태 박사(개신대학원대학교명예총장)의 추천사에서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의 성경에 대한 무지함 때문에 부끄러움을 느낍니다.(중략) 대제사장인 예수님을 알려면 구약의 제사장들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족보가 중요하다면 제사장들의 족보도 중요합니다.” 라고 쓴 내용을 유심히 읽었다.

안성민 모든 부분이 놀랄 만한 이야기였다. 3500여 년 전에 대제사장이 입었던 의복을 자세히 그림으로 그리셔서 우리에게 이해 시켜 주시려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가 넘쳤다. 또 77대에 이르는 대제사장의 이름들과 행적을 밝힌데 놀랐으며, 예수님은 멜기세덱의 반차(班次, order)를 좇아 유다 지파로 오신 ‘별다른 대제사장’이라는 사실에 놀랐다.





After Reading - 읽고 나서
이완숙 시원하다, 감사하다, 그리고 두렵다. 구속사 시리즈가 6권까지 출간되면서 성경 속의 궁금했던 의문점들이 명료하게 해결되어 성경 말씀이 선명하게 마음에, 머릿속에 새겨지고 있다. 구약의 이스라엘의 이야기가 이제는 정말 내 이야기처럼보이고, 들린다. 이렇게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드린다. 막힌 것이 뚫리는 시원함, 그리고 감사와 함께 마음에 와 닿은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애절한 마음이었다. 6권의 제 1장에서 “이스라엘이 장차 하나님을 불신하고 그 곁을 떠날 것을 알면서도, 가까이 붙들어 놓으시고 애정 어린 말씀으로 권면하고 호소하는 말씀입니다. 애절한 마음이요, 깊은 생각이요, 정직한 교훈입니다.”라는 표현에서는 고개가 절로 숙여졌다. 그리고 부족하고, 낮고 낮은 자인 나부터 구원하시고자 안타까움으로 부르짖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간절한 마음이 가슴 깊이 울려졌다. 하나님 아버지,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김진운 말씀을 깨닫기 위해서는 깊이 있게 공부하고, 알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있어야겠다는 것을 깨달았다. 고등부 교사로서 학생들과 시간 나는 대로 꾸준히 구속사를 공부하고 하나님께서 뜻하신 일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안성민 3년 전 멜기세덱의 반차에 대해 공부한 적이 있다. 그때는 지금보다 성경에 대한 지식이 더 부족했다. 공부를 마친 뒤 ‘무조건’ 멜기세덱의 반차에 들어가겠다고 생각했다. 6권을 통해 멜기세덱의 반차에 대해 보다 확실히 깨달은 이제는 나도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가는 성도가 되어야겠다고 확고하게 다짐하게 됐다.

정리_강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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