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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쌓아두신 은혜를 찾아 방방곡곡에서 여주로 (2009년 8월호)
 글쓴이 : 관리자
 

나를 위해 쌓아두신 은혜를 찾아 방방곡곡에서 여주로

여수에서 온 송정옥 집사

여주까지 5시간 정도 걸려요. 오는 길은 멀지만, 말씀 듣는다는 생각에 정말 기뻤습니다. 주로 테이프와 인터넷으로 말씀을 듣는 편이에요. 그런데 말씀 테이프가 도착하는 시간이 한 달 넘게 걸려 애가 탈 때가많아요. 집회가 있다는 공고를 들으면 설레어서 밤잠을 못 자요. 귀한 말씀을 듣는다는 기쁨에 부푼 마음을 안고 달려오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고는 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말씀은 권세와 능력이 있어요. 저는 이 귀한 말씀을 전하는 등불이 되고 싶습니다.

목포에서 온 박영란 권사
가지고 온 기도 제목을 응답받았어요. 여주에 와서 기도드리고 찬양할 때 제 마음의 어둠이 사라지고 평안을 얻었어요.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의 주제로 아담부터 노아까지 10대의 연대를 쉽게 계산하는 방법, 그리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그들의 연대를 왜 기억하라고 하셨는지에 대해 배웠던 말씀은 한 번 더 공부하고 싶어요. 이번에 새신자 두 분이 오셨어요. 부부인데, 그 분들은 이번 집회를 통해 처음 접하게 된 성경 말씀이 너무 신기하다고 합니다. 예수의 ‘예’자도 모르던 분들인데도, 말씀을 어려워하기는커녕 오히려 더 깊이 알고 싶어하는 은혜를 체험했습니다.

전주에서 온 김채림 어린이
6시간 쯤 걸려 여주에 도착했어요. 원로목사님을 뵌다는 것은 설레면서도 긴장돼요. 우리를 위해 많은 기도와 말씀을 해 주셔서 뵐 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집회 오기 전에 말씀 잘 듣고 마음에 새기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왔어요. 아직 말씀이 어렵지만 말씀을 들으면 마음에 와 닿는 것이 많고 듣는 것이 재미있어요.

광주에서 온 배현미 집사
두 여동생들을 통해 평강제일교회에 대해 듣다가 올해 6월 넷째 주일, 교회에 등록하게 되었어요. 동생들이 저를 위해 십여 년을 기도했습니다. 이번에 원로목사님께서 집필하신 구속사 시리즈 책을 읽고 이 교회에 등록하기로 결심했어요. 40년 동안 신앙생활을 했지만, 모두 헛것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이 책을 접한 후에야 말씀의 깊이와 뿌리를 깨닫고 은혜가 임했던 거예요. 이번 집회로 여주에 세 번째 오는데, 올해 출판 감사 예배 때가 생각나요. 다른 교회 목사님을 모시고 와서 함께 큰 은혜를 받았지요. 한 강도사님께 교회 소개를 했더니, 이번 집회 개회예배 때 오셨어요. 예배 때 주시는 말씀을 듣더니, 이 교회는 뭔가가 다르다고 말하셨어요. 저는 이곳에 와서 신앙의 첫사랑을 회복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쓰임받는 귀한 도구가 되야겠다는 뜨거운 마음이 생기고 예배가 정말 기다려지기 시작했어요. 앞으로도 말씀공부를 열심히 함으로써 크게 쓰임받는 일꾼이 되고 싶습니다.

대구에서 온 중학생 송지현
처음에는 너무 멀다는 생각에 망설여졌어요. 집회 바로 전 주에 있었던 중·고등부 수련회에 참석하게되었어요. 말씀 특강을 들으면서 은혜를 받고 여주 특별대성회에 오겠다는 결심이 생겼어요. 오고 싶어도 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충분히 갈 수 있는데도 안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개회예배를 통해 ‘언약의 백성으로서시대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야한다’는 말씀대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저는 이번 집회 때 기도하면서 제가 한다고 해서 의지대로 다 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고, 기도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겠다고 다짐했어요. 저는 주시는 말씀으로 인해 성격이 온유하게 변했어요. 참된 말씀은 사람을 변하게 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체험한 거예요.

포항에서 온 이금숙 집사
포항 성도들은 울산 성도들과 함께 관광버스를 대절해서 옵니다. 포항에서 여주까지는 5시간 정도 걸리지요. 집회에 오기 전에 성도들은 기도회를 하고 구속사 시리즈「언약의 등불」책을 공부했어요. 이번 집회에 함께한 새신자분은 선교사님께서 ‘역대의 연대’에 대해 주시는 말씀에 은혜를 많이 받았다고 하셨어요. 집회 동안 피곤하고 힘들어도 40년 동안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훈련받았던 것을 생각하며 이겨냈습니다. 저희들 각자가 이 시대의 등불이 되어서 주님을 증거할 때, 의의 도구로서 그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언약의 등불」을 4독 하고 왔어요. 집회가 끝나고 돌아가면 7독을 끝내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사모하는 자에게 영안(靈眼)을 열어주실 줄 믿어요.

울산에서 온 손기순 집사
집회에 참석하기 전에「창세기의 족보」부터 예수님의 족보까지 구속사를 공부했어요. 말씀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러한 역사가 뭐가 그리 대단하고 중요하기에 족보 이야기를 하냐’고 해요. 그러나 그 말씀속에는 준비된 은혜가 있습니다. 참된 말씀을 배우고 깨닫는 것을 통해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지요. 창세기 18장 19절 말씀처럼, 받은 말씀을 내 자녀들에게 믿음으로 잘 전수해야겠다는 사명감이 뜨겁게 타올랐어요.

이 밖에도 대전, 봉덕, 군산, 익산, 속초, 오색, 청주, 성남, 창원, 충주, 천안, 춘천, 태백, 원주, 백령도 등에서 하나님의 말씀 앞에 달려 나온 성도들로 하계 특별대성회의 등불은 더욱 환하게 타올랐다.

글_ 권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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