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ㅣ SITEMAPㅣCONTACT US
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HOME > 인터뷰 People  
 
   
대성회에 참석한 해외 성도들 인터뷰 (2009년 8월호)
 글쓴이 : 관리자
 



다비다(Tabitha) 성도 (미국 타코마 지교회)
2009년 하계 특별대성회는 저에게 고향을 찾은 듯한 느낌입니다. 2003년 남편 바이런이 한국에서 근무할 당시 마이클 헤밍 장로님(현재 평강제일교회 장로)을 따라 성경공부에 참석했을 때 큰 은혜를 받은 것이 계기가 되어 저도 2007년까지 평강제일교회 외국인 선교회인 실로 선교회에서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에게는 ‘여주’라는 이름만으로도, 또한 이곳에서 받은 말씀과 사람들, 제 눈에 담은 장면 하나하나가 모두다 감사이고 감격이며 감동입니다. 2007년 당시 여주 집회를 마지막으로 미국으로 떠나야 했는데 참 많이 울었었습니다. 그러나 2년 만에 이렇게 다시 이 땅을 밟고 말씀을 직접 듣고, 그리웠던 사람들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고 이곳이 천국같이 느껴집니다. 하계 특별대성회는 지교회에서 고대하고 있는 구속사 시리즈 3권「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에대해 깊이 공부하게 되어 정말 의미 있었고 무엇보다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 원로목사님이 집회 때마다 주시는 살아있는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또한 그 말씀은 제 영혼 구석구석을 훑으며 저를 새롭게하는 체험을 했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 이런 말씀과 이런 장소, 이런 교회를 만났다는 것은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감사합니다. 이번 집회의 은혜를 안고 바로 또 타코마로 돌아가지만 다시 한번 평강제일교회 땅과 여주연수원 땅을 밟을 날을 고대하며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순자 성도 (중국)
저는 중국에서 자랐습니다. 저의 오랜 기도제목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백성들의 생명을 구할 마지막때, 각 나라 각 민족이 모이는 참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찬양하게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이환례 권사님을 만나 평강제일교회 말씀 테이프를 건네 받았는데요. 말씀을 듣는 순간부터 마음이 움직이고 가슴이 고동쳐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중국에서는 나이 많은 사람들이 비자받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래도 각 민족 각 나라가 모여 친히 하나님께서 간섭하시고 참 말씀이 있는 교회에 보내달라고 계속적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한 번 거절당했던 비자도 나오는 기적이 일어나는 등 모든 일이 순조롭게 착착 해결되기 시작했습니다. 직접 평강제일교회와 이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 제 기도의 응답을 받아 각 나라 각 민족이 모이는 곳에 와보니 너무 좋습니다. 물 좋고 산 좋은 곳에서 최고의 말씀을 2시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간절히 기도하는 중에 저는 원로목사님에게 성령의 힘이 강하게 역사하는 것을 예배 중에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내내 눈물을 흘렸죠, 너무나 감사합니다.

또한 평강제일교회 성도들을 보면서도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얼마나 열정이 뜨거운지. 사람마다 생기가 넘치고 각 사람의 마음에 말씀이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찾은 이상 이런 교회, 이런 말씀을 절대 놓지 않을 것입니다. 마치 오랜 기간 혈루병을 앓은 여자가 옷자락이라도 붙잡으면 낫겠다 싶어서 손을 댔던 그 용기로 내가 먼저 하나님께 은혜를 달라고 나아가려 합니다. 다음 집회에도 한국땅을 꼭 밟는 것이 제 소원입니다.

사무엘(Samuel)성도 (파키스탄)
파키스탄은 인구의 97%가 이슬람교를 믿고 있습니다. 그런 곳에서 감사하게도 저희 가족이 하나님을 믿게 해주신 것은 기적입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을 하는 것과 말씀을 받는 것에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갈급함이 항상 제 마음 속에 있었습니다. 2006년 사업차 한국을 찾았던 저는 우연히 평강제일교회의 주보를 받아 예배에 참석했는데 영적으로 강한 교회라는 것을 단번에 느꼈습니다. 말씀의 깊이가 제 마음 깊은 곳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뻥 뚫린 듯한 느낌!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은 그러한 말씀이 계속적으로 쏟아져 마치 천국같이 느껴집니다. 이번이 네 번째 방문인데, 방문 할 때마다 거룩한 곳을 찾아 떠나는 ‘성지순례’를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금년 집회는 제게 참으로 특별했습니다. 대성회 중 주시는 말씀에도 은혜를 받았지만 아침식사를 하고있는데 원로목사님께서 옆에 오셔서 (통역을 통해)  “기도중에 사무엘 당신을 기억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위대한 영적 지도자이신 목사님께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다는 것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과 감사가 넘쳤습니다. 파키스탄에 아직 우리 지교회는 없습니다. 그러나 실로 선교회를 통해 진심으로 계속적으로 이 교회에 다니고 싶고 참 말씀이 살아 숨쉬는 이곳에 영원히 붙어 있고 싶습니다.

글_ 정우진 기자


 
   
 




 
 
"최고의 성경 번역가" 민영진 박사가 …

터키에서 선교사로 산다는 건

만물을 소생케 하는 약수(藥水) 여주 …

구속사를 전하는 ‘감람나무’

‘2007~2017 여주’에 동행한 국내 성도…

‘2007~2017 여주’에 동행한 해외 성도…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는 새신자 부…

하나님을 가장으로 모신 믿음의 4대(…

전 성도의 박수 받은 특별한 칠순 잔…

성경 암송 어린이들, 지금은? (2016년 1…

구속사를 전하는 부부

92세 김계남 권사의 러브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