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ㅣ SITEMAPㅣCONTACT US
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HOME > 인터뷰 People  
 
   
국내 지교회 성도들의 대성회 (2010년 8월호)
 글쓴이 : 관리자
 

3박 4일의 기적  
국내 지교회 성도들에게 듣다


광주 배현미 전도사

이 시대에 구속사 시리즈를 만났다는 것에 감사

저는 작년 6월 평강제일교회에 등록했어요. 저를 위해 10여 년 간 기도한 동생들 덕분이죠. 신학교를 졸업한 뒤 지난 3월 전도사 임명을 받았습니다.
5살 때부터 40년 넘게 신앙생활을 했지만, 지금까지의 묵은 터를 뒤엎어야하는 삶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한 것은 성경을 밝히 풀어주는 구속사 시리즈를 만났다는 겁니다. 대성회 기간 동안, 구속사 시리즈를 통해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을 깨달았으니 이제 담대히 전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광주 지교회에서는 대성회 3주 전부터 특별 새벽예배를 진행했어요. 대성회를 기다리면서 얼마나 매달리고 기도했는지 모릅니다. 이곳에 오면 전엔 알지 못했던 세계가 있어요. 오늘도 동생들과 식사하면서 ‘축복의 통로 역할을 해야 된다’는 얘기를 나눴어요. 너무나 감사하죠. 신이 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하루하루 너무 기쁘고 즐겁습니다.

대구 조점혜 집사

손꼽아 기다려 온 기적의 3박 4일

평소 허리 디스크 때문에 자꾸 다리가 저렸어요. 그런데 이번 대성회에서 은혜를 받으면 꼭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왔죠. 마침 개회예배에서 예레미야서 17장 14절을 통해 “주는 나의 찬송, 나의 구원, 나를 고치시는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복을 깔고, 입고, 누려라”라고 권면하실 때‘나를 고치시는 하나님을 누리려면 믿어야 되겠다. 이것이 바로 나를 향한 말씀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더니 다리가 저리는 증세가 싹 없어졌어요.
기도로 준비하고 오니까 은혜가 다르다는 걸 느낍니다. 목사님께서 연속 작정기도회와 대성회를 위한 새벽기도회를 통해 성도들이 기도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하셨거든요. 대성회만 손꼽아 기다렸어요. 들떠서 잠을 못잘 정도로요. 멀리 있으니까 더욱 사모하게 되고, 한 울타리 안에서 말씀 받을 수 있다는 게 너무나 감격스러워 눈물이 납니다.
요즘 대구 지교회 성도들은 10월에 있을 전국 교역자 세미나 준비에 얼마나 열심인지 몰라요. 그래서 더욱 은혜를 많이 받아가야 해요. 대성회 이후에는 교회가 더욱 활발해지고 신앙이 더욱 성숙되고, 한마음으로 은혜를 많이 받습니다. 대구는 70세 넘은 권사님도 함께 일어나서 춤추고 찬양하는 교회, 기도가 충만한 교회예요. 대구로‘참평안’기사거리 취재하러 오세요. 저희는 자랑할 게 너무 많답니다.

울산 심정미 학생

대성회에서 말씀 듣는 게 제일 좋아요!
하계특별대성회에 오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게 가장 좋아요. 예배가 말씀 중심이니까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고, 알았던 사실도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으니까요. 설교 때 말씀을 빨리 하셔서 필기하기 어려운 점도 있지만, 나중에 다시 성경구절을 찾아보니까 괜찮아요. 교회에서 나눠준 구속사 시리즈 5권을 요약한 말씀을 가져 왔으면 더 도움이 됐을텐데 못 가져온 게 아쉬워요. 찬양에서도 은혜를 정말 많이 받고 가요. 저도 나중에 모리아 성전에서 언니들처럼 성도들 앞에 서서 율동하고 찬양도 하고 싶어요. 여주에 오면 십자가 제단은 꼭 가요. 이번에는 구속사 시리즈가 12권까지 나오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아빠의 믿음을 좀 더 채워 달라고 가족을 위해 기도했어요.

광주 김난희 권사

직장 문제 내려놓으니 꿀송이처럼 달게 느껴지는 말씀

여주에서 열린 하계특별대성회에는 처음 참석했어요. 사실 참석 전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몇 년 전 사고로 남편을 떠나 보내고 생계를 위해 직장을 다니기 시작했죠. 가구공장에서 화공약품을 들이마시면서 잦은 야근과 버스를 2번 갈아타고 출퇴근해야 하는 고되고 힘든 여건이에요. 그러나 주일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이어서 쉽게 그만 둘 수 없었지요.
그런데 새벽예배 설교 중에 깨달음을 주셔서 지난 5월 회사를 그만두고, 직장을 놓고 기도 중입니다. 대성회를 통해 은혜 받고 말씀 받겠다는 마음으로 참석했어요. 참석 전부터 기대가 컸는데, 하나님이 직장 문제도 인도해 주실 거라 믿으니, 말씀도 꿀송이처럼 달게 느껴져요. 그동안 순종치 못한 것들 회개하면서 하나님 위해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할 수 있는 계기를 주신 것 같습니다. 십자가 제단에서 기도를 하는데 마음이 갈급해지고,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는 친정아버지를 위해 기도하면서 눈물을 많이 흘렸어요. 내가 믿는 하나님을 나도 바로 믿어야겠지만, 자녀들에게 잘 전수하는 게 제 기도제목입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속초 허경심 권사

구속사 시리즈를 전할 수 있는 힘을 충전받은 시간
1991년 태백 지교회에서 등록하고 지금은 속초에서 신앙생활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충만히 받았으면’하는 갈급함이 항상 있었는데, 말씀의 홍수에 가슴이 벅찹니다. 구속사 시리즈 5권 출판감사예배와 성경특강을 통해 빨리 한 사람이라도 더 구속사 시리즈를 전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힘을 충전받은 기분이에요. 현재 저는 속초 YWCA 부회장을 맡고 있어요. 전국 YWCA 회장님이나 속초 YWCA 임원들에게 구속사 시리즈를 전하고, 기회만 되면 말씀을 소개하려고 애를 쓰니까 직원들 성경공부를 하자는 제의가 들어오기도 합니다.
저희 부부는 모두 선대(先代)의 신앙 속에 자랐지만 아쉽게도 남편이 대성회에 참석하지 못했어요. 함께 참석해 예배드리는 게 소원입니다. 이번 대성회를 통해 창세기 18장 19절에 말씀하신 신앙의 대물림을 통해, 남편이 말씀의 노선을 확실하게 걸어갈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글_참평안 특별취재팀


 
   
 




 
 
"최고의 성경 번역가" 민영진 박사가 …

터키에서 선교사로 산다는 건

만물을 소생케 하는 약수(藥水) 여주 …

구속사를 전하는 ‘감람나무’

‘2007~2017 여주’에 동행한 국내 성도…

‘2007~2017 여주’에 동행한 해외 성도…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는 새신자 부…

하나님을 가장으로 모신 믿음의 4대(…

전 성도의 박수 받은 특별한 칠순 잔…

성경 암송 어린이들, 지금은? (2016년 1…

구속사를 전하는 부부

92세 김계남 권사의 러브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