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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지교회 성도들의 대성회 (2010년 8월호)
 글쓴이 : 관리자
 

3박 4일의 행복
해외 지교회 성도들에게 듣다

2010 하계특별대성회에는 하나님의 말씀과의 특별한 만남을 기대해 온 해외 지교회 성도 수백 명이 참석했다. 이들에게는 연일 이어지는 구속사 시리즈 특강이 매회 주옥(珠玉)같이 느껴졌다.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미국 등지에서 찾아온 성도들은 이성으로 감지하는 빛보다 더 빠르게 느껴지는 말씀 선포에 감격했다.



일본 오사카 진영숙 권사
진영숙 권사(일본 오사카 낙원교회)는 “그동안 구속사 시리즈의 말씀을 책과 목사님의 성경공부를 통해 접하다가 출판감사예배에 직접 참석하게 돼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라며 말씀에 대한 감격으로 눈물을 흘렸다고 했다.
「창세기의 족보」500권을 전하고, 성전에 50명의 성도를 채우고, 5개의 구역모임을 세울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는 오사카 낙원교회. 이미 500권 나누기 목표는 두 배로 달성해 1000권을 나누었고, 이제 50명의 성도와 5개 구역모임을 모으는 숙제를 남겨 두고 있다. 처음엔 한국인 성도가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일본인 성도의 숫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한다. 진영숙 권사는 “다른 교회에 다니면서 스무 번 넘게 성경을 읽었지만 성경의 뜻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죠. 6년 전 성경공부를 통해 ‘말씀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그 후 교회의 주보와 테이프를 통해 말씀의 갈급함을 채워가고 있어요.”라며 낙원교회를 자자손손 축복받는 자리로 만들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했다.

인도네시아 알렌 위자야 성도
싱가포르의 나디안 아디안샤(Nadia Ardiansyah)는 인도네시아의 친구 알렌 위자야(Allen Widjaja)와 함께 참석했다.
“구속사 시리즈 제1권을 통해 성경 족보에 나온 이름들에 하나님의 큰 뜻이 담겨 있다는 사실과, 아브라함과 노아가 58년간 동시대를 살았다는 것을 말씀으로 깨닫고는 친구들에게 많이 의지했던 저의 모습을 하나님을 의지하는 모습으로 바꾸게 됐습니다.”사람의 이름만 나오면 지루하게 느껴져서 읽지 않았던 창세기의 족보를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달았다는 나디안. 그녀를 통해 말씀을 접한 알렌은 어렸을 때‘예수님을 믿으면 천국 간다’고만 배운 뒤 더 이상 성경공부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었다. 그러나 성경을 본격적으로 공부하면서 참 하나님의 말씀을 만나게 된 것에 감사해 이번 하계특별대성회에 온 가족이 함께 참석하게 됐다.
“요한복음 1장 1절의 말씀처럼 말씀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나의 신앙이 얼마나 허술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중국 상하이 새언약 교회 성도들
중국 상하이의 새언약 교회에서도 8명의 성도가 참석했다.
1년에 세 번은 꼭 서울 평강제일교회의 예배에 참석한다는 빅토르 성도는“아직 영문판이 나오지 않아 읽지 못한 구속사 시리즈 제3, 4권에 나오는 역대 연대의 계산을 이번 대성회 때 접하고 놀라웠습니다. 전도사님을 통해 때에 맞는 말씀을 접하고,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가 담겨 있는 성경의 연대 계산을 할 때 그만 감탄하고 말았죠”라고 말했다.
우통(Wu-Tong) 성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자들도 정리하지 못한 내용이 구속사 시리즈에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는 것에 놀랐다고 했다. 중국에서는 3500명의 성도가 모이는 대형교회에서도 성경공부 하는 것을 보지 못했는데 아직 규모가 작은 새언약 교회에서 가르쳐 주는 성경에 대한 모든 말씀이 와 닿았다며‘진짜 교회’라는 강한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인터넷을 통해 서울 평강제일교회와 동시에 예배를 드릴 수 있어 토요일 저녁부터 외출을 금지하고 주일을 준비하게 됐다고 한다. 성경을 읽고 말씀을 알아볼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뉴욕 늘푸른교회 홍주아 성도
미국 뉴욕 늘푸른교회의 홍주아 성도 역시 말씀이 넘치는 이번 여주대성회에서 안정감을 느꼈다.
2008년 미국으로 가기 전에는 교회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었던 성경공부와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예배시간이 이제는 너무 귀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이를 갖게 되면서 구속사 시리즈 2권「잊어버렸던 만남」을 7독까지 했다. 하지만, 작년 성경퀴즈대회‘황금종을 울려라’의 문제를 풀어 보면서 읽는 것만으로는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절감했다. 본교회에서는 그 자리에 있기만 해도 말씀을 따라갈 수 있지만 해외 지교회에서는 스스로 깨어 있어야함을 피부로 느낀다고. “다행히 이번 대성회 참석하기 전에 구속사 시리즈 4권의 공부를 마칠 수 있었어요. 본교회의 사관학교 시스템을 도입해 말씀공부에 긴장을 늦추지 않으려는 것이죠.”열왕들의 연대 계산을 통해 구속사의 흐름을 따라 이제 ‘역사의 여울목’에 들어섰다는 긴장감을 느끼며 감사하다고 전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며 기다리는 해외 지교회 성도들. 하계특별대성회가 축제가 되는 또 하나의 이유였다

글_ 참평안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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