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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균용 미 타코마 연합장로교회 당회장 / 조지 시머 미 크리스천 칼리지 학장 (2010년 4월호)
 글쓴이 : 관리자
 

영적인 힘과 평안함 느껴
미국 타코마 나균용 목사·미국 크리스천 칼리지 시머 박사 내방


지난 3월 14일 주일에는 미 플로리다 주 탬파 소재 크리스천 칼리지 학장인 조지 시머 박사(Dr. George Siemer)가 평강제일교회를 방문했다.

지난 3월 10일(수), 미국 장로교 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이자 타코마 연합 장로교회 당회장인 나균용 목사가 평강제일교회를 방문해‘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다.

교회들마다 평일에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이 점점 줄고 있는데, 평강제일교회는 수요일에도 수많은 성도들이 모여 예배드리고 있어 감동했습니다.
저는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데, 지인으로부터 박윤식 원로목사님께서 저술하신 구속사 시리즈 1권「창세기의 족보」를 우편으로 받아 보게 되었습니다. 읽고 은혜를 받던 중, 저희 교회를 섬기는 한 성도님도 목사님께서 한 번 읽어보시라며 구속사 시리즈 2권「잊어버렸던 만남」을 전해 주셨습니다. 얼마 전 평강제일교회 목사님들이 미국에 오셨을 때는 솔로몬 성전을 7년 6개월이 아닌 6년 6개월 동안 건축했다는, 성경에 입각한 강의를 듣고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는 이 시대의 목회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말씀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은 그리스도의 보혈만을 증거해야 합니다. 앞으로 많은 성도님들이 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해 은혜받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가족처럼 맞아 주시는 따뜻함을 느낍니다. 오늘도 수많은 성도들이 성전에 모여 예배드리는 모습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미국에도 평강제일교회처럼 큰교회가 많습니다. 그런 교회에서는 성도들이 영적으로 성숙하고 신앙이 장성한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교회에서 이런 느낌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평강제일교회처럼 영적인 힘이 느껴지고, 교회 이름대로 편안함이 느껴지는 곳은 드뭅니다. 이곳에 올 때마다 고향에 온 듯한 기분이 듭니다.
저는 아름다운 찬양을 들으면 매우 즐거워집니다. 1년 전, 평강제일교회의 4천 성가대와 오케스트라를 보고 너무 놀랍고 은혜를 충만히 받아, 함께 왔던 월터스 총장님과 그 뒤로도 종종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성가대의 규모에 놀랐고, 찬양이 아름다워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오케스트라의 수준급 실력이 감동을 더했습니다. 박윤식 원로목사님을 뵈었을 때, 카리스마가 있는 지도자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얼마 전, 박목사님께서 집필하신 구속사 시리즈가 발간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도 이 책을 읽고 은혜를 나누고 싶습니다.

시머 박사와 동행한 다문화지구촌센터 대표회장 이길부 박사는 미국에서 활동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구속사 시리즈를 전하고 있다.

뉴욕에 있는 서점‘반즈앤노블’에서 구속사 시리즈를 구입해서 읽은 뒤, 가족들에게 권유하였더니 모두 읽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많은 은혜를 받아 구속사 시리즈 광고를 신문에 게재하고, 제가 아는 많은 목회자들께 책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지금은 미국에서만 5-6천 권에 달하는 구속사 시리즈가 판매되어 많은 분들이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아직 영문판으로 출간되지 않은 책은 제가 영어로 번역해서 이 말씀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글_권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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