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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롭고 오묘한 구속사 시리즈 전파기 (2010년 1월호)
 글쓴이 : 관리자
 

신비롭고 오묘한 구속사 시리즈 전파기
김성자 권사


평강 성도들은 누구나 구속사 시리즈를 믿지 않는 가족이나 지인에게 전달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누구에게 어떤 방법으로 전해야 좋을지 고민하고 있을 성도들에게 김성자 권사의 구속사 시리즈 전파기를 소개한다. 김성자 권사의 수첩에 적힌 구속사 시리즈 배달지는 서울, 경기 지역은 물론 포항, 점촌, 마산, 거제도에 이른다. 김성자 권사와 남편 박찬중 장로를 통해 전달된 구속사 시리즈는 300여 권이 된다. 지난 2년간의 전파기를 들어 본다.

목사님들에게 선물로 드린 책이 300여 권이 넘습니다.
저는 주로 다른 교회 목사님들에게 선물로 드리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예를 들어 다른 교회를 섬기는 언니와 형부에게 먼저 책을 선물하여 일단 읽어보게 했어요. 그 후에 제가 구속사 시리즈 책들을 연말이나 명절 선물로 언니와 형부가 다니는 교회 목사님께 선물할 수 있도록 준비해 드리겠다고 하니 좋아하더라구요. 성도의 입장에서는 훌륭한 책을 선물할 수 있어서 좋고, 목사님 입장에서도 성도를 통해 받은 선물이기에 책을 읽어보게 되시는 거죠. 이런 방법으로 시댁의 동서가 나가는 교회, 남편인 박찬중 장로의 사업상 알게 된 분을 통해서 대형교회 목사님들에게도 드릴 수 있게 되었어요. 하나님께서 책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전국으로 수많은 길을 열어 주셨어요.

책과 함께 서평, 평강 성서유물박물관 안내지를 정중하게 전달해요.
성도가 목사님께 드리는 선물이기 때문에 정중하게 준비해서 드려요. 구속사 시리즈 책들과 함께 꼭 서평 브로셔를 넣어요. 먼저 개괄적으로 이 책에 대한 정보를 드리기 위해서지요. 평강 성서유물박물관의 안내지도 혹시 교회를 방문해 보실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해서 넣습니다. 제가 준비하지만, 전하는 사람은 그 교회 성도들입니다. 본인들이 먼저 은혜 받은 책이기에 확신을 가지고 섬기는 목사님들에게 선물하지요.

어디고 연결이 되면 정성스레 보냅니다.
제가 병원에 있었을 때 책을 전해주어서 전도한 분이 있는데 지금은 온 가족이 우리 교회에 나오세요. 그 집사님에게 전에 다니던 교회 목사님께 책을 드릴 생각이 있는지 물어봐서 제가 책을 준비해 드렸지요. 또 고향 부모님을 찾아 뵌다기에 그분을 통해 군산의 교회 목사님 10분께 10세트를 보내드릴 수 있었어요. 어디고 연결이 되었다 하면 전해요. 포항 지교회의 청년이었던 분이 타 교단에서 목사님이 되었다는 소식에 수소문해서 책을 보내드렸지요. 감사의 전화가 왔는데 그분의 매부도 목사님이란 소식을 듣고 또 책을 전해 드렸어요. 또 거제도에서 멸치를 보내주신 분께는 잘 먹었다고 전화 드렸다가 그분이 장로임을 알게 되어 책을 전하고 그분이 섬기는 교회에도 전하게 되었어요.


점촌 과곡교회 홍석종 목사님과의 특별한 인연을 꼭 소개하고 싶어요
경북 문경시 점촌에 84년 된 과곡교회를 섬기시는 홍석종 목사님이 계세요. 시골 교회를 부흥시킨 목사님으로 너무나 겸손하고 말씀을 사모하시는 분이에요. 평소 성경의 연대에 대해 의문이 많았는데 구속사 시리즈를 읽고 응답을 받으셨다고 하시더군요. 저와 진해 지교회에 함께 계시던 한 성도가 고향인 점촌으로 이사 가면서 과곡교회를 섬기게 되었지요. 제가 그 성도를 통해 구속사 시리즈 1권부터 보냈는데, 읽고서는 좋아했다고 하셔서 주변 목사님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10세트 보내 드리게 되었어요. 지난번 구속사 시리즈 4권 출판감사 예배 때는 사모님이 오셨고, 이번 방학 때는 목사님 내외분과 교회 학생들이 평강성서유물박물관과 우리 교회를 방문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올해 나이 66세,
지금도 몸은 하나고 갈 곳이 너무 많습니다.

책이 많이 필요할 때 기도를 드렸더니 도와 주시는 분들이 나타났어요. 직접 전하지는 못하지만 함께 일하고 싶다며 책을 20권, 30권도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더 열심히 해야 해요. 하고 싶은 일은 너무 많은데 대상포진에 걸려 조금 주춤했어요. 면역력이 너무 떨어져서 두 달 고생하고 나았어요.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하지만 갈 곳이 너무 많아요.

구속사 시리즈를 전파하는 이유에 대해 김권사는 예레미야 20장 9절의 말씀으로 답한다. 전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기에 구속사 시리즈를 전파한다고 말이다.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을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중심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예레미야 20:9)

글_강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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