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ㅣ SITEMAPㅣCONTACT US
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HOME > 인터뷰 People  
 
   
미 플로리다주 탬파 소재 페이스 신학대 총장 내방 (2009년 4월호)
 글쓴이 : 관리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교회, 영감 충만한 예배에 감탄”

지난 3월 8일 미 플로리다주 탬파(Tampa)에 위치한 페이스 신학대(Faith Theological Seminary and College)의 조지 월터스(George Walters. Jr.) 총장과 조지 시머(George Siemer) 학장이 평강제일교회를 방문해 주일 2부 예배를 드렸다. 월터스 총장은 “페이스 신학대는 탬파의 메인 캠퍼스에 재학중인 500여 명의 학생을 포함해 캐나다 등에서 2,500명의 학생을 가르치고 있는 학교”라고 밝혔다.

평강제일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어떤 느낌을 받으셨습니까?

월터스 총장 : 
무엇보다 큰 규모에 놀랐고 예배가 매우 영적으로 충만한 느낌이었습니다. 성가대와 오케스트라의 찬양에서도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저 역시 목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만, 박윤식 원로목사님이 성도들을 영적으로 잘 훈련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머 학장 : 교회 곳곳에 봉사를 하고자 하는 마음의 준비가 돼 있는 성도들이 많다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신앙이란 섬기는 것임을 잘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려는 자세가 돼 있는 성도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은 기쁜 일입니다.

한국을 여러 번 방문하셨다고 들었는데 한국 교회를 볼 때 어떤 걸 느끼십니까?

월터스 총장 : 그 동안 6-7번 왔습니다. 한국 교회들은 성령의 역사와 하나님의 역사에 깨어 있는 교회라고 느낍니다. 하나님께서 기적과 이적을 나타낼 수 있는 때가 된 것 같습니다. 한국 교회가 전 세계를 감동시킬 수 있는 교회가 됐으면 합니다.

시머 학장 : 한국의 여러 교회를 방문해 봤지만 특히 평강제일교회는 영적으로 수준이 매우 높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과 영적으로 잘 연결돼 있고 하나님의 뜻을 잘 알고 있는 교회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떤 면에서 그렇게 느끼셨습니까?

시머 학장 :
 오늘 원로목사님께서 한국 교회가 발전하려면 하나님이 한국 교회를 어떻게 이끌어 오셨고 역사해 오셨는지를 기억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죠. 전적으로 공감했습니다. 한국 교회는 역사를 잊어버린 미국 교회의 실패를 답습해서는 안 됩니다. 뿌리를 기억하지 못하면 소망이 없습니다. 한국의 역사에 하나님이 어떻게 개입해서 역사하고 도와주셨는지 기억해야 합니다.

월터스 총장 : 원로목사님은 오늘 예배 때 처음 뵈었지만 정열적이고 영적인 역량이 탁월한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평강제일교회의 모습을 봐도 원로목사님이 훌륭하고 영향력 있는 영적 지도자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시머 학장 :
 이렇게 큰 규모의 교회를 이끄는 지도자들은 종종 성도들로부터 거리를 두곤 합니다. 그러나 원로목사님은 겸손하게 성도들과 교제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겸손이야말로 예수님의 성품을 닮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글_호준석 기자


 
   
 




 
 
"최고의 성경 번역가" 민영진 박사가 …

터키에서 선교사로 산다는 건

만물을 소생케 하는 약수(藥水) 여주 …

구속사를 전하는 ‘감람나무’

‘2007~2017 여주’에 동행한 국내 성도…

‘2007~2017 여주’에 동행한 해외 성도…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는 새신자 부…

하나님을 가장으로 모신 믿음의 4대(…

전 성도의 박수 받은 특별한 칠순 잔…

성경 암송 어린이들, 지금은? (2016년 1…

구속사를 전하는 부부

92세 김계남 권사의 러브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