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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보수신학자가 말하는 평강제일교회 영적 부흥의 비결 (2009년 9월호)
 글쓴이 : 관리자
 


조영엽 박사
총신대 신학대학원 (M.Div.) · 미 Faith 신학대학원 (D.Min.) · 미 Grace 신학대학원 (Ph.D.) · 총회신학교(합동보수) 대학원장 · 서울 예인교회 담임목사 · (현) 미국 독립 해외선교부 부회장


조영엽 박사는 한국 교계와 신학계의 대표적인 원칙론자이자 칼빈주의적 보수주의 신학자이다. 그는 평양에서 태어나 6.25당시 일사후퇴 때 부모님을 따라 남하하여 서울 대광중고등학교, 총신대학교 신학과, 단국대학교 영문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58회), 동대학원(4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수도노회에서 안수를 받고, 미국 보수신학의 요람인 페이스(Faith) 신학교, 그레이스(Grace)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과 미국에서 여러 신학교들과 교회들을 섬기며 특히 세계적 영계의 지도자인 국제기독교연합회(ICCC) 총재 칼 매킨타이어(Carl McIntre) 박사를 보좌하여 역사적 기독교 신앙을 수호해온 분이다. 그가 말하는 평강제일교회 신앙노선과 영적 부흥의 비결, 구속사 시리즈에 대한 평가를 들어본다.

철저한 국가관과 구국예배
그 다음에 깊은 인상을 받은 것은 매주 목요 구국예배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대한민국에서는 물론 이 세상에서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예배입니다. 공산주의를 철저히 반대하는 저로서는 참 감사한 대목입니다. 진정한 기독교는 공산주의를 반대할 수밖에 없습니다. 요한계시록17장 3절,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더라”을 보면 붉은빛 짐승은 적그리스도요, 붉은빛 짐승을 올라탄 음녀는 타락된 교회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들과의 관계는 신랑과 신부의 관계인데 신부인 교회가 타락되면 음녀가 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종교적으로는 무신론이요, 정치적으로는 언론, 출판, 집회, 탄원의 자유를 억압하는 독재정치요, 경제적으로는 개인의 소유권과 자유기업을 반대하고 사회주의를 강요합니다. 그러므로 공산주의야 말로 사람이 필요로하는 빵도, 자유도 박탈하는 적그리스도의 세력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공산주의를 반대한다는 점에서 평강제일교회와 사상이 정확히 일치합니다. 기독교가 붉은용의 세력 무신론 공산주의를 반대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교역자님들이 솔선수범하여 화장실부터 청소하는 교회
원로목사님은 물론, 원로목사님의 교훈을 받은 부교역자님들도 솔선수범하여 화장실부터 청소를 하고 쓰레기를 줍는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목사님들이 성전 건축 때마다 일선에서 봉사함으로 저마다 기술 하나씩은 다 소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와 같은 섬김의 자세는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받은 말씀에 대한 순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주님은 마태복음 20장 28절에서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함이 아니요 오히려 섬기려하고 자기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친히 몸소 제자들에게 발을 씻겨주심으로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요13:4). 사도 바울 선생님도 빌립보서 3장 17절 “형제들아 너희는 나를 본받으라 또 우리로 본을 삼은 것 같이 그대로 행하는 자들을 보이라” 갈라디아서 4장 19절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라고 말씀했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베드로전서 5장 3절 “맡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로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고 말씀했습니다. 교역자는 주관하는 자의 자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봉사로 양무리의 본이 되라는 말씀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3장 9절 “우리에게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요 오직 스스로 너희에게 본을 주어 우리를 본받게 하려 함이니라“고 말씀했습니다. 이렇게 교역자님들이 솔선수범하여 교회를 섬기니 그 가르침을 받은 성도님들도 자발적으로 곳곳에서 받은 바 은사와 사명 그리고 직분에 따라 교회를 섬기는 것이지요. 평강제일교회에서 바로 그런 모습을 보고 감명 깊었으며, 그러니까 그 교회가 부흥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회 버스가 없는 교회
또 한 가지 신기한 것은 평강제일교회에는 신자들을 실어 나르는 교회 버스가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것이 참 신기합니다. 왜냐하면 요즘 교회들 대다수는 교회 버스가 있지요. 새벽 기도에 두 세 사람만 나와도 태우러 다닌답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집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러 가는데 (딤전3:15, 요4:24)버스로 꼭 모시러 가야만이 바람직한 일인가요? 그런데 평강제일 교회는 교인들을 실어 나르는 한 대도 버스가 없는 반면에 성도님들끼리 서로 카풀(Car Pool)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카풀로 성도님들이 하나님의 집인 교회에 같이 가고 오면서 서로 돕고 서로 교제하며 서로 관심을 갖게 되니, 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내적, 외적으로 청결한 교회
평강제일교회는 화장실마다 비데(Bedet)가 있더군요. 그만큼 교회가 청결하고 성도님들이 위생적으로도 깨끗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 어린아이들 화장실까지도 화장실에 비데있는 교회는 평강제일교회 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미국에서 여러 해 동안 공부하고 한국과 미국에 약 40년 가까이 넘나들며 천국복음 전파와 수호에 진력하고 있으나 평강제일교회처럼 비데가 있는 교회는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이것 또한 모든 교회들이 본받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역자님들과 성도님들이 한 마음으로 연합하는 교회
에베소서 2장 20절에서 22절까지의 말씀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와 베드로전서 2장 5절 말씀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시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 찌니라”는 이 말씀들을 보면 교역자님들과 평신도님들이, 그리고 평신도님들과 평신도님들이 만세반석, 산 돌, 모퉁이 돌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서로 연합하여 자신의 영적 성전들을 지어가며 동시에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워가는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평강제일교회는 부흥될 수밖에 없겠지요.

박 목사님의 저서들을
통하여바른 성경 신학이
들어가고, 교리적으로는
저의 정통교리서들이
전파되게된 것입니다



사천(4000) 성가대의 은혜로운 찬양

평강제일교회는 4천명의 성가대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우렁찬 찬송이 울려 퍼지는 교회입니다. 저는 약 2년 반 전 평강제일 교회에서 오전 예배를 인도하였습니다. 그 때에 미스바 성가대만도 약 750명이더군요. 그리고 청소년부, 남녀 전도회 등 성가대들을 모두 합치면 4천명의 성가대원이 있다고 합니다. 역대상 23장 1절에서 5절까지 말씀을 보면 솔로몬 왕이 성전을 봉헌할 때 4천명의 성가대가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지요. 찬송은 어거스틴의 말 대로 노래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찬송은 자신들이 은혜를 받으며 또한 성도님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예배드릴 때에 경배찬송, 교리찬송, 송영찬송 등을 많이 불러야 합니다. 물론, 복음 찬송도 많이 불러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다수의 세속화된 교회들은 이런 찬송들을 애창하지 않고 현대 복음송(Contemperary Christian Music)들만 주로 부름으로 성도님들의 마음이 하나님께로부터 점점 멀리 떠나 자신의 육신의 소욕으로 기울어지게 되는 현상을 볼 때, 가슴 아픈 일입니다. 우리는 올바른 찬송을 많이 부름으로 교회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우리의 심령들이 소생함을 받으며, 교회가 부흥이 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평강제일교회는 찬송을 많이 부름으로 부흥되는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조영엽 박사는 중국 선교에도 오래 전부터 깊은 관심을 가지고 헌신하고 있다. 그는 최근 구속사 시리즈 1권 [창세기의 족보] 중국어판 발간에 크게 기여한 것은 물론 앞으로 계속될 구속사 시리즈 중국어판 발간에도 초석을 놓았다.

“이 책이 중국에서 발간되어야 중국 기독교가 말씀에 바로 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약 3년여 전부터 저의 기독교 저서들(기독교 정통 교리들)을 중국어판으로 발간하기 위하여 간절히 기도 하며, 백방으로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 결과 놀랍게도 저의 저서들과 박윤식 목사님의 [창세기의 족보]가 같이 허가를 받은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요, 놀라운 기적 같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하, 박 목사님의 저서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중국에 바로 들어가고, 저의 기독교 정통 교리 저서들이 들어감으로써 중국교회가 바로 서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셨구나' 하고 확신하게 됐습니다. 박 목사님의 저서들을 통하여 바른 성경신학이 들어가고 그리고 교리적으로는 저의 정통 교리서들이 전파됨으로 이제 박목사님의 저서들과 저의 저서들이 32개성, 18개의 신학교, 종교 연구소, 각 지역의 도서관들, 88개의 기독교 서점들과 삼자교회, 지하 교회에 모두 자유롭게 보급하게 되었습니다. 박 목사님의 저서들을 통하여 중국과 한문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 위에 하나님의 놀라운 크신 역사가 일어나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평강제일교회와의 인연은 이렇게 구속사 시리즈 저서를 통해 이어졌다. 그는 최근 교역자님들을 위한 강의를 위해 평강제일교회를 몇 차례 방문한 뒤, 깊은 인상을 받은 듯했다. 평강제일교회에 대한 그의 평가가 이어졌다.

“제가 미국에서 신학 공부를 할 때 교회 성장(Church Growth)이라는 과목이 있었어요. 그 가운데 부흥하는 교회들을 찾아다니면서 그 교회들이 어떻게 부흥 했는지 관찰하는 필드 트립(Field Trip)이라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여러 대형 교회들을 방문한 바 있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평강제일교회의 영적 부흥의 요인들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그냥 부흥이라고 하면 양적인 부흥만 생각하기 쉬우므로 저는 영적 부흥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영적 부흥의 기본적 의미는 중생한 신자의 내적 갱신(New Renewal)입니다.”

교역자의 탁월한 영적 능력과 지도력
박윤식 원로목사님은 기도를 많이 하시는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박 목사님은 하루에 3시간 이상 기도 시간을 가짐으로 하나님과 깊은 영적 교제를 해오고 있는 줄로 압니다. 참으로 시편 1편 2절의 말씀과 같이 목사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로목사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정독하며 다독하는 말씀의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은 신구약 성경 하나님의 말씀을 약 1800독이나 하셨다는 기사를 본 일이 있습니다. 그렇게 기도를 많이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힌 목사님이 말씀을 준비하여 전파하니 그 교회의 양떼들의 영혼들이 부요할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원로목사님의 구속사 시리즈 저서를 읽어보니 목사님의 설교가 얼마나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은혜 중심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요즘 교회는 도덕과 윤리 위주의 설교가 흥행하나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은혜 중심의 설교는 듣기 힘든 시대가 되었습니다.

세습이 없는 목회
디모데전서 3장 4절 말씀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단정함으로 복종케하는 자라야 할지니라”는 말씀에 비추어 볼 때 목사님은 자녀들도 믿음으로 잘 양육한 하나님의 종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의 세 아드님들은 모두 미국에서 신앙생활을 잘하는, 그리고 교회의 중직을 맡은 장로님들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어느 한 아들에게도 세습 목회를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세습목회를 무조건적으로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만일 자녀를 믿음으로 잘 키워서 특별한 소명을 받고 일정한 소정의 신학과정을 마치고 연단을 받은 후에 일정한 자격을 갖춘 분이면, 그리고 교회 성도님들 다수가 교회의 영적 지도자로 모시기를 원할 때에는 그것은 매우 성경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사님은 세습 목회를 하지 않았습니다. 매우 본받을 훌륭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적인 금전관, 물질관
박 목사님은 자신을 위한 개인 통장이 없다고 합니다. 성도님들이 하나님께 바친 귀한 헌금이기 때문에 전등 하나도 직접 끄고 다니시는 청렴한, 물욕이 없는 분이십니다. 그렇지만 반면에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는 과감하게 지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6장 18절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는 말씀대로 목사님과 평강제일교회는 선한 사업에 부요한 교회입니다. 선한 사업이란 첫째로 천국 복음 사역을 말합니다. 또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라는 말씀대로 평강제일교회는 미 자립교회, 교역자 보조, 신학생 및 중고등학생들 장학금 지원, 가난한 자들을 위한 구제 등등 나누어주는 일을 엄청나게 많이 하고 있는 교회로 알고 있습니다. 선한 일에 부요한 교회이니만큼 하나님께서는 물질의 복은 물론, 신령한 복을 더 많이 내려주시는 것 아닙니까?

교역자의 도덕성
교역자는 이성 문제에도 흠이 없어야 한다고 디모데전서 3장 2절, 디도서 1장 6절 등에 말씀하였습니다. 박윤식 원로 목사님은 그런 면에서도 흠이 없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약 20여 년 전 평강제일교회를 처음 방문했을 때 박 목사님을 모함하는 일부 사람들이 박 목사님과 여 성도님들 여러 명이 함께 찍은 사진을 왜곡해서 흑백 선전을 하다가 조작된 사진인 것이 들통 난 적이 있었어요.

구속사 시리즈에 대한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일치된 찬사
그동안 박윤식 목사님의 구속사 시리즈가 1, 2, 3권이 발간되었지요. 이는 하나님의 크신 섭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 구속사 시리즈에 추천사나 서평을 쓴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이 모두 열 세 분이나 됩니다. 하나같이 박 목사님의 저서에 대하여 극찬을 하셨어요. 그런데 그 한 분 한 분이 저마다 교계와 신학계의 원로 중진들입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들이 속한 교단이나 신학교 등에서 지대한 영향력을 가진 분들입니다. 비록 그 분들의 신앙 노선, 신학적 입장에 다소 상이한 점들이 있을 지라도 그 분들을 지라가 박 목사님의 인격, 신앙, 목회 그리고 그의 저서들을 자세히 살펴 본 후에 그와 같은 추천서들을 쓰신 것입니다. 저서는 그 사람의 인격, 지식, 신앙관을 나타내는 하나의 잣대입니다. 우리는 금번 박 목사님의 저서를 통하여 그의 신앙관, 인격, 신앙적 지식 등을 바로 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선한사업이란 첫째로 천국 복음사역을 말합니다. 선한 일에 부요한 교회이니 만큼 물질의 복은 물론, 신령한 복을 더 많이 내려주시는것 아닙니까?



이단성 시비에 관하여

저는 칼빈주의, 개혁주의, 정통보수 신학적 입장에서 볼 때 평강제일교회는 일체 이단성이 없다고 단언합니다. 성경의 계시와 영감, 무오, 하나님의 삼위일체, 작정과 예정, 예수 그리스도의 일위이성, 처녀탄생, 대리적 속죄의 죽음, 육체적 부활, 승천, 재림, 이신득구(Salvation by faith alone), 이신칭의(Justification by faith), 최후 심판, 천당과 지옥, 영생 복락, 영원 형벌 등 기독교의 근본적 교리들 전반에 있어서 이단성이 전연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칼빈주의적 보수 신앙과 신학을 보수하는 분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런데 여러 해 동안 항간에 영적 분별력이 없는 사람들, 근거 없는 비난과 비평을 일삼는 사람들, 또는 혼미케 하는 영의 역사에 사로잡힌 사람들, 신복음주의 사람들,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박 목사님을 이단자로 정죄하고 많은 사람들을 미혹케 했으나, 그 누구도 박 목사님의 이단성을 증명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평강제일교회는 박 목사님의 이단성을 증명하면 일억(100,000,000) 원을 배상하겠다고 신문지상에도 여러 번 공고한 바 있었으나 어느 누구도 밝힌 사실이 없습니다. 그것은 평강제일교회는 이단성이 없음을 그들이 스스로 변증하는 것이 아닙니까?

정치하는 사람은 권세가, 사업하는 사람은 돈이 생명인 것 같이, 성직자들에게는 명예가 생명입니다. 그런데 성직자의 명예를 그토록 훼손하니 그런 말들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지고, 성직자의 명예가 크게 훼손되고, 하나님의 일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는 사실이 저로서는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평강제일교회 6만 명이 넘는 성도님들 그 가운데에는 사회각계각층의 유명인사들이 다 있는데 그들 모두가 다 이단의 혼미케 하는 이단의 미혹을 받아서 이단을 추종한다는 말입니까?

정리_ 권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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