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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시리즈에 대한 목회자들의 반응 (I)
 글쓴이 : 관리자
 


이번 하계 대성회에는 교파를 초월해 참석한 타 교단 목회자들이 많았다. 이 중 다수는 일산을 중심으로 한 ‘경기, 인천 지역 목회자 구속사 공부 모임’ 소속이다(참평안 5월호). 김성자 권사가 구속사 시리즈를 전달한 것이 씨앗이 돼 자생적으로 만들어진 이 모임에는 33명의 목회자가 등록돼 있고 평강제일교회 정유진 선교사가 매주 출강해 구속사 말씀을 가르치고 있다. 대성회 셋째 날, 이번 대성회에 온 목회자와 사모들을 만났다. 몇 분의 간증을 전한다.




윤에녹 목사

7년 전 어느 집사님(주: 이갑숙 집사)이 “목사님, 우리 교회 오셔야 돼요.” 하면서 구속사 시리즈를 줬다. ‘집사가 목사한테 무슨 소리인가?’. 자존심이 상해 멀리 던져 놓았다. 나중에 또 오더니 읽었느냐고 묻더라. 안 읽었다고 했더니 ‘다른 사람이라도 줘야 한다’며 도로 가져오라고 했다. ‘대체 어떤 교회기에 저렇게 당당할까. 자기 목사님을 얼마나 자랑스러워하면 저럴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나중에 그분이 신장 투석을 하면서도 한 몸을 던져서 안 믿는 사람을 전도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충격이었고 목사로서 부끄러웠다. 그뒤 7년이 지나 다른 사람에게 다시 구속사 시리즈를 받게 됐다. 7년 전 일이 떠올랐고, 뭔가 뜻이 있나 보다 했다. 구속사 말씀을 배운 뒤 스케치북만한 성경이 쇠사슬과 놋 밧줄에 묶여 있는 꿈을 꿨다. 무슨 뜻인가 고민하고 기도했다. 기도하다가 쇠사슬은 내 불신과 의심, 놋 밧줄은 원망과 불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회개하면 그 사슬과 밧줄이 풀어지고 성경이 열려서 구속사 말씀을 알게 된다는 것을 꿈으로 보여 주신 것이다. 이번 대성회에는 절박한 심정으로 왔다. 오기 전에 “제 몸, 제가 가진 땅, 제 이름으로 돼 있는 집, 다섯 명의 자녀, 모두 주님 명의로 바꿔 드리겠습니다.” 하고 간절히 기도했다. 대성회 와서 말씀을 들으면서 추스를 수 없을 만큼의 감격과 감동을 받았다. ‘이런 영생의 말씀을 내게 주시려고 그렇게 기도하게 하셨구나. 다 주님께 드리니까 구속사 말씀을 준비하셨다가 내게주시는구나.’ 싶었다. 이제 내가 갖고 있던 신학 지식, 사상 다 던져버리고 구속사 말씀으로 성도들을 먹일 계획이다. 조금 전 박윤식 원로목사님을 만나 인사드렸다. 원로목사님은 개인적으로, 영적으로, 그리고 국가관에서까지 ‘내가 저렇게 살고 싶다’는 완벽한 모델이다. 그런 분을 만난 것이 큰 감격이다.


박 도르가 (윤에녹 목사 사모)

나름대로 성경을 많이 안다고 생각해 왔다. 주일학교 때부터 늘 성경을 손에서 놓지 않았고 자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성경 읽고 기도하는 삶을 살았다. 구속사 시리즈를 소개받았을 때 평강제일교회에 대한 일각의 공격을 알기 때문에 사람들과 부딪치는 것을 싫어하는 목사님이나 나는 조심스러웠다. 그런데 구속사 공부 모임 때 강의를 듣는 순간 뒤통수를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았다. 1시간 반 강의가 5분 같았다. 노아가 방주 지은 기간이 120년이 아니라 70-80년이라는 말씀을 비롯해, 성경에 대해 잘못 알고 있거나 빠진 부분들을 하나씩 배울수록 밤을 새고 들어도 모자랄 것 같았다. (그녀는 이 고백을 하며 감정이 복받쳐 눈물을 흘렸다) 공부 모임이 기다려지고 또 기다려졌다. 성도들을 이런 말씀으로 가르쳐 놓으신 박윤식 원로목사님을 존경하게 됐고 생명을 연장시켜 달라고 기도많이 하고 있다. 그동안 목회 현장에서 힘든 일이 많았지만 이젠 늦은 만큼 더 빨리 갈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한다. 성도들의 생명을 살리려면 생명 있는 구속사 말씀을 전해야 한다.

 김진선 목사

 구속사 말씀을 들으면서 “이야!” 하고 감탄하고, 깨닫게 된다.    평소의 의문점들이 하나하나 풀리고 너무나 감사하게 된다. 예 컨대 유다의 며느리 다말에 대해 배우면서 구원의 대상을 우리 마음으로 정죄했던 것을 회개하게 된다. 예수님의 족보에는 세상의 눈으로 보면 지저분한 게많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족보를 통해 예수님을 보내셨다. “정죄하지 말라, 그들도 구원 대상이다. 그런 인생도 아끼고 사랑하라” 하는 말씀이다. 엄청난 깨달음이다. 목사 타이틀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고 있는가가 중요한 것 아닌가. 그동안 수많은 부흥회를 다녀봤지만 마음에 와 닿는 게 없었다. 그런데 구속사 말씀을 공부해 보니 이 시대에 양식이 없어서 굶주린 게 아니라 영적으로 기갈이라 고 하셨는데 나부터가 이런 말씀을 먹고 전해야겠다 싶었다. 이번 대성회에 와보니 더욱 더 말씀으로 깊이 들어가는 느낌이다. 구속사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 사랑과 나라 사랑을 배우게 된다. 우리 기독교계가 이렇게 돼야 한다.

 

 박한희 (이동일 목사 사모)  *이동일 목사는 ‘경인 지역 목회자 구속사 공부 모임’의 간사 격인 목회자다. 이동일 목사 인터뷰는 5월호 참조아담과 9대손 라멕이 56년간 같은 시대를 살았다는 말씀을 듣고 너무 가슴이 뛰었다. “세상에 성경에 이런 게 있구나!” 성경에서 오랫동안 풀리지 않는 몇 가지 의문이 있었다. 그래서 늘 허전하고 갈급했다. 그런데 구속사 말씀을 공부하면서 다 풀렸다. 성경 말씀을 통해 내 마음이 재림 예수에게까지 연결된 것은 난생 처음이다. 이제야 비로소 ‘재림 예수님이 내 신랑이구나! 거룩함으로 단장해야겠구나.’ 하고 생각하게 됐다. 무엇으로 단장하냐고? 구속사 말씀이다. 내가 제일 은혜받은 말씀은 ‘바나나 말씀’이다 (웃음). 천국은 내가 ‘바나나 먹고 싶다’ 생각하면 벌써 바나나가 입에 들어와 있는 세계라는 원로목사님의 말씀 말이다. 이제는 내 마음에 법궤를 모시고 산다. 내 마음속에 있는 구속사 말씀이 바로 나의 법궤다.


이혜정 (중소기업 CEO. 박한희 사모에게 구속사 말씀을 배웠다. 대성회 기간에는 회사를 비워둘 수 없어서 아침저녁으로 여주까지 출퇴근했다)

우리 회사에 다니는 박한희 사모님이 퇴근할 때마다 구속사 말씀을 가르쳐 주셨다. 교회 다닌 지 15년 됐지만 성경은 잘 몰랐다. 그런데 한 말씀 한 말씀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가슴이 두근두근했다. 말씀 듣는 재미에 매일 집에 가는 시간이 늦어질 정도였다. 나도 가장 은혜 받은 말씀은 ‘바나나 말씀’이다 (웃음). 성경을 잘 모를 때는 우리 교회 목사님이 설교 때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을 예로 드시는 것이 재미있었는데 지금은 ‘성경 얘기를 해 주시면 좋을 텐데’ 한다. 구속사 말씀을 배운 뒤로는 ‘하나님이 나를 정말 사랑하시는구나.’ 하는 것이 느껴지고, ‘이렇게 귀한 나를 누가 어찌하겠나.’ 싶어서 담대해진다. 어려운 일이 생겨서 기도할 때도 처음에는 눈물이 조금 나지만 곧 웃음이 나온다. 사업도 걱정이 안 되고 실제로도 일거리를 많이 안겨 주시는 체험을 한다. 지금까지의 신앙생활에서는 남을 판단하고 정죄했다가, 그걸 또 회개하는 과정이 반복되는 것이 늘 힘들고 두려웠다. 그런데 구속사 말씀을 배운 다음에는 이 말씀이 나를 거룩하게 지켜주셔서 점점 더 회개할 일이 줄어들게 되고, 내 삶을 거룩하게 인도해 가실 것이라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

글_여주=호준석 기자

 

구속사시리즈에 대한 목회자들의 반응 (II)

http://old.champyungan.com/bbs/board.php?bo_table=2_1&wr_id=184

 

구속사시리즈에 대한 목회자들의 반응 (III)

http://old.champyungan.com/bbs/board.php?bo_table=etc1&wr_id=129&page=2

 

구속사시리즈에 대한 목회자들의 반응 (IV)

http://old.champyungan.com/bbs/board.php?bo_table=ect4&wr_id=101&pag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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