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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기 위한 양식 (2010년 5월호)
 글쓴이 : 관리자
 



사람이 살기 위한 양식

 
마태복음 4:1-4  


예수님께서는 공생애(公生涯)를 시작하시면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셨습니다. 마귀가 40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 예수님께 도전해 온 첫 번째 시험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인류의 시조 아담은 먹는 시험에 보기 좋게 떨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지으시고 에덴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 것을 명하시며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창세기 2:15-17). 그러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는 마귀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간 아담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고 말았습니다(창세기 3:4, 요한복음 8:44).
그러나 아담을 대신해서 오신 예수님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말씀하심으로써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셨습니다(마태복음 4:4, 신명기 8:3).


영혼이 있는 사람에게는 영혼의 양식이 필요합니다.
이 땅 위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들에게 양식은 절대 불가결의 것입니다. 사람들도 살아가기 위해서는 먹어야 하고, 먹기 위해서는 일을 해야 됩니다.
그러나 우리 사람들은 영혼이 없는 동물과는 다릅니다. 동물은 육신의 양식만 먹으면 살 수 있지만, 영혼이 있는 인생은 영혼의 양식을 먹지 않고는 결코 살 수 없습니다(요한삼서 1:2). 그럼에도 마귀는 한사코 육신을 위한 떡만 가지고도 살 수 있으니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의 양식은 아예 생각도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영혼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려고 하면 집안에 어두움과 우환질고가 있게 하고, 마음을 불안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만일 사람이 떡으로만 살 수 있다면 세계에서 가장 수준 높은 복지국가인 스웨덴, 덴마크는 왜 자살률이 높습니까?
누가복음 12장 말씀을 볼 때, 영혼의 문제를 생각하지 않는 부자는 밭에 소출이 풍성한 것에 만족해 하며 자신을 위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지었습니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위해서만 준비하고 예비한 부자에게 하나님께서는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물으십니다(누가복음 12:20). 이처럼 우리 인간의 생각으로는 부자가 되면 다 좋을 것 같지만 많이 가질수록 번민이 더 많습니다. 분요(紛擾)하게 다니지만 누가 취할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시편 39:6).

영혼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은 어떻게 먹어야 합니까?
요한계시록 1장 3절 말씀을 볼 때,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이렇듯 우리는 생명의 양식을 눈으로 읽고, 귀로 잘 들으며, 입으로 시인함으로써 먹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자세히 읽어야 합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왜 이렇게 말씀했는지 솜털을 세듯이 자세히 대조해 보며 상고(詳考)하라는 것입니다(이사야 34:16). 날마다 성경을 상고해야 합니다(사도행전 17:11).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고, 하는 모든 일에 걸림이 없고 잘 됩니다(시편 1:2, 119:165). 군대의 기본자세가‘차렷’이듯이 하나님의 말씀은 집중적으로 들어야 합니다. 바늘구멍을 찾기 위해서는 바늘을 주시하듯, 주목해서 들어야 합니다(사도행전 3:4). 그래야 놓치지 않습니다. 잡념이 생기지 않도록 올바르게, 정직하게 들어야 합니다. 말씀을 제대로 듣지 못하는 사람은 정직하지 못합니다(사도행전 20:7-9).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성도들을 위해 육의 양식도 준비하십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로 이끌어 내신 후, 200만 명이 넘는 그들을 위해 하늘 문을 열어 만나를 비같이 내려 주셨습니다(출 2:24-25, 16:31, 민수기 11:7-9, 시편 78:23-25, 105:8-11, 40-42, 요한복음 6:31). 그러시면서 매일 한 사람이 한 호멜씩을 거둘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일용할 양식을 주겠다고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욕심을 부려 많이 거둔 사람들의 양식에서는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났습니다(출애굽기 16:15-20). 하나님은 또 수년간 계속된 흉년으로 예수님께서 오실 길을 예비해야 할 이스라엘 백성들이 굶주리게 되자, 야곱의 열한 번째 아들 요셉이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게 해 양식을 준비하셨습니다(창세기 50:23, 요한복음 3:16). 예수님은 삼일 동안 예수님의 말씀을 듣던 수만 명이 밥을 먹지 못했을 때, 어린 아이가 가지고 있던 보리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나님 앞에 간절히 감사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줄을 맞춰 앉히신 후 원하는 대로 나누어 줄 때, 모두가 먹고 열두 광주리가 남았습니다(요한복음 6:9-13).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붙어 살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사람의 입에 붙으려 하지만, 사람의 입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붙어야 합니다(신명기 4:4). 하나님의 말씀에 붙으면 가정마다, 사업마다, 가족 누구라 할 것 없이 만사 형통입니다. 주님이 이 땅에 재림하실 때까지 우리의 온 영과 혼과 몸을 흠이 없이 보존해 주십니다(데살로니가전서 5:23). 말씀을 믿으면 첫째 평강이요 걱정이 없습니다(이사야 35: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지만,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입니다(고린도후서 7:10-11). 오늘날까지 모든 일이 불통이었지만 오늘 이 말씀을 모시고 살 때, 분명히 하나님께서 큰 평안을 주시고, 우리 앞에 장애물이 없는 축복(시편 119:165)이 자손만대에 여러분 가정에서 떠나지 않는다는 것을 믿고 감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0년 4월 14일 수요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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