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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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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누울 자리를 마련 했습니까? (2009년 12월호)
 글쓴이 : 관리자
 

예수님의 누울 자리를 마련 했습니까?  

구속사 시리즈 4권「영원한 언약 속의 신비롭고 오묘한 섭리」발간으로 하나님의 인류 구원을 위한 구속 섭리가 차근차근 밝혀지면서 그 큰 사랑에 더 없이 감사하고 있는 지금. 온 인류는 다시 한 번 그 사랑에 감격할 성탄절을 앞두고 있다. 인류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낮아지셔서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신 성탄절. 2007년과 2008년 성탄절 설교를 통해 2009년 우리가 맞이해야 할 성탄을 준비해 보고자 한다.

메시야가 이 땅에 오신 목적 | 요한복음 1:1-14
2007년 12월 23일 주일 2부 예배

성탄의 최고, 최대 소식은 바로 임마누엘입니다. 주전 700년 이사야 선지자가 처녀의 몸에서 아기 예수가 나는데 그분의 이름이 임마누엘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사람과 함께 거한다, 함께 계신다는 뜻입니다. 마태복음1:21에 천사가 “아들을 낳거든 예수라 하라 예수는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하느냐”며 참람하다고 돌로 치려고 했습니다. 성경의 예언을 몰랐던 동방박사는 몰약과 황금, 유향을 바치며 예수님을 알아본 반면 모세 오경을 줄줄 외우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못했습니다. 그들은 하늘에서 엘리야가 와야만 메시야가 온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세례요한이 바로 엘리야(누가복음1:17)였음을 예수님이 말씀하시기 전까지 그 제자들도 알지 못했습니다. 율법과 선지자 예언의 마침표인 세례요한(마태복음 11:13)의 존재도 몰랐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구약 때 선지자, 예언자가 했던 말씀을 되풀이하지 않았습니다. 인류 역사가 듣지 못한 새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을 들으면 영생한다고 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율법과 예언, 선지자 이 세 가지의 마침이 되는 세례요한의 세례를 받은 분들이 이제 예수님 앞으로 가면 되는 상황에서 이스라엘이 세례요한을 죽이고 맙니다. 결국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로 율법의 마침이 되셨습니다(로마서 10:4).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 마태복음 1:18-25
2007년 12월 25일 성탄 예배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첫 번째 사모하는 마음, 두 번째 간절한 마음, 세 번째 기다리는 마음. 네 번째 집중적으로 내가 예수님을 모시고자 하는 열망이 있어야 합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거대한 사건(이사야 9:2)이 이 땅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예언만 한 이사야 선지자가 보지 못했던 그 사건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생생하게 보고 있습니다.
성탄은 영어로 크리스마스입니다. ‘마스’는 하나님께 예배드린다는 뜻입니다. 즉 그리스도에게 예배드린다. 그래서 크리스마스입니다. 그리스도의 나심을 올바로 깨닫고 예배드리는 날이 성탄입니다.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났을 때 기름 부은 호칭은 “다윗의 자손 요셉아, 다윗의 자손 요셉아”(마태복음 1:20)이였습니다. 예수님의 탄생 예언이 성취되는 거대한 사건 가운데 다윗의 자손 요셉이 들어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깃들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구속 역사의 마지막 현장의 주인공으로 오신 것입니다(마태복음 1:1-17).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그 사람이 하나님의 비밀이 됩니다(골로새서 1:27, 2:2)
강보에 싸인 아기 예수를 보자마자 목자들은 절을 했습니다. 감사하고 찬송했습니다. 우리도 양치는 목자같이 보자마자 증거하고 찬송하고 믿어야 합니다. 천사의 말을 듣자마자 우물쭈물하지 않고 아기 예수를 찾아나선 목자들처럼 영육간에 죽지 않는 신령한 떡으로 오신 예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합니다. 인류의 죄를 위해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 하나님은 십자가를 통해 인류에 대한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빌립보서 2:8).
아들을 죽이기까지 우리를 사랑한 하나님의 사랑(로마서 5:8)이 이 땅에
시작 된 성탄에 대해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누울 자리를 마련했습니까? | 누가복음 2:1-7
2008년 12월 24일 성탄전야 예배

만왕의 왕이 되시는 이 땅에 태어나신 그 해 첫 번째 성탄절은 너무나도 고요했습니다. 예수님은 오늘 우리에게 오셔서 “내가 누울 자리를 준비했느냐?”고 물어보십니다. 마음속에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고 탐욕이 가득하고 시기질투가 많다면 예수님이 누울 자리를 예비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영접하는 데 마음을 다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믿음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하셨습니다(누가복음18.:18). 인자의 임함은 노아 때와 같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믿음을 찾아보기 힘든 때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노아처럼 의인이 돼야 합니다.
예수님을 모시기 위해 우리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빌립소서 2:5-6). 믿고 기도하면서 준비해야 합니다(마태복음21:22, 신명기 4:7). 성탄절에 우리 마음 속에 육의 마음이 충만하면 멸망입니다.
바울은 “진리의 말씀으로 너희를 낳았다”(갈라디아서 4:19)고 했습니다. 말씀으로 낳음을 받은 우리는 말씀만이 가득해야 합니다. ‘나’라고 하는 내 마음속에 세상 것이 들어오면 예수님을 모실 수 없습니다. 충만한 말씀으로 우리 속에 예수님이 누울 자리를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큰 기쁨의 좋은 소식 | 누가복음 2:8-20
2008년 12월 25일 성탄 예배

하나님께서 모든 근심과 걱정 염려, 모든 질병을 해결해 주시기 위해 오늘 아침에 오셨습니다. 성탄은 하나님의 때가 찬 거룩한 경륜(에베소서 1:19, 마가복음 14:14, 갈라디아서 4:4)에 이뤄진 역사입니다. 역사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러 오셨습니다. 바로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로마서 4:25). 기뻐하심을 입은 자, 예수님을 믿어야만 우리의 생애가 평화를 이루고 평강을 이루게 됩니다(누가복음2:14,15).
예수님의 탄생을 본 목자들은 전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 목자의 말에 두 가지 반응이 있었습니다. 기이히 여기고 지나간 사람들이 있었고 마리아는 잊어 버리지 않고 마음에 두고 지키어 생각했습니다.
독생자를 우리의 영원한 선물로 보내 주셨고 누구든지 저를 영접하면 멸망치 않고 땅에서나 육의 생활이나 다 형통의 복을 받습니다. 그분이 모든 질병도 담당하셨기 때문입니다(마태복음 8:16).
영생의 주로 오신, 오늘 예수 탄생으로 말미암아 세계 모든 개인과 민족과 역사가 주전(主前)이 주후(主後)로 바뀌었습니다. 예수님이 나시기 전에는 심판만이 있었지만, 예수님이 오신 후에는 누구든지 믿는자 마다 죄를 사함받고 용서받아 하늘의 새 소망을 품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 땅에서 사람으로 태어났지만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승리의 삶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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