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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속에 감추인 하나님의 경륜 (2009년 11월호)
 글쓴이 : 관리자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속에 감추인 하나님의 경륜

마태복음 1:6-11, 에베소서 3:8-9

예수님을 통한 인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감춰 있던 하나님의 비밀의 경륜입니다. 하나님의 경륜은 하나님의 구속 계획에 대한 우주만물의 운행과 질서이며, 시간에 대한 하나님의 관리와 경영입니다. 하나님께서 타락한 인생을 구원하시는 구속사는 언약의 성취를 보여주는 언약서입니다. 성경은 구속사를 눈으로 볼 수 있는 언약의 책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화평의 언약입니다 (민수기 25:12-13)
하나님의 언약 속에는 화평과 평안함이 있습니다. 개인과 가정, 모든 사업에 평안함이 가득하게 됩니다. 성경은 믿지 못하면 나와 상관없는 책이 되지만, 믿을 때 내 것이 되고, 화평의 언약이 됩니다. 믿음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책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늘 변합니다. 이런 인간의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영원히 변하지 않는 소금언약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민수기 18:19). 이 언약사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그대로 이루어지는 말씀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면 마음속에서 절대로 믿음이 자라나지 않습니다. 지혜를 자라게 하는 것도 하나님의 말씀밖에 없습니다. 이 말씀은 영과 생명이며, 이 말씀이 우리의 영혼을 잘되게 하고, 범사에 형통하게 합니다(요한복음 6:63). 그러므로 우리는 자녀들의 마음속에 믿음이 자라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구속사는 1%도 세상과 섞임이 없는 성결의 역사입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레위기 11:44-45).” 여러분은 항상 이 말씀에 순종하며 살고 있습니까? 성결은 히브리어로 ‘코데쉬’인데 ‘떨어진다, 분리한다, 거룩하다, 죄악에서 떨어지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성결을 위해서는 기도할 때, 찬송할 때, 그리고 교회생활 할 때 집중하면서, 맡은 일에 책임질 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충성이며 그러지 못할 때 모두 거짓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제일 사랑하시는 것이 “성결”입니다. 여러분들 마음에 소원이 있거든 하나님 앞에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그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믿는 마음은 깨끗하고 성결해야 합니다. 죄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교회생활은 자기 몸부터 마음까지 다 깨끗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타인 앞에서 거룩한 척하고, 자신을 속여서는 안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성결된 생활을 다 상실했습니다(말라기 2:11).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나의 성결을 욕되게 했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내 자신부터 성결하고 깨끗하게 하고, 가정과 직장과 사업에 성결을 우선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1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족보 제2기를 보면 다윗 부터 바벨론으로 이거 할 때 까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족보 제2기에서는 다윗 이후 14대를 기록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14대가 아니라 17대입니다. 요람과 웃시야 사이에 아하시야, 요아스, 아마샤 이렇게 혈통으로는 3대가 빠져 있습니다. 여기에 6년간 통치한 여자 왕 아달랴가 있습니다(열왕기하 11:3, 역대하 22:12). 역사적으로 실재하였던 네 명의 왕이 빠진 것입니다.

그렇다면 마태복음 1장 족보에서 네 명의 왕이 왜 기록되지 않았을까요?

마태복음 족보는 육신의 혈통 흐름이 아니라, 구속사적 경륜 속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이어주는 순수한 믿음의 혈통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보면 족보에 기록되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하고, 믿음이 없으면 족보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족보에서 빠진 네 명의 왕들은 믿음의 혈통이 없기 때문에 생략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격동시키고 하나님을 괴롭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아합왕의 딸 아달랴와 관계가 있었습니다. 유일신 하나님을 믿지 않았고, 사신우상, 해, 별, 달을 믿거나, 돈을 좋아하거나, 음악을 좋아하거나 하나님 외에 다른 곳에 빠져 있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우상숭배의 행악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믿지 않고 우상숭배하며 하나님을 우습게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모두 비참하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아달랴는 그 이름 뜻이 “하나님께서 괴롭히는 자”였습니다. 아합과 이세벨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었고, 스스로 왕이 되어서 6년 동안 통치했습니다. 다윗의 자손 수백 명을 죽였고, 결국 하나님의 노를 격발케하여 제사장 여호야다의 모반에 의해 왕궁 후문 어귀, 말들이 출입하는 입구에서 처참하게 죽임을 당했습니다(열왕기하 11:13-16, 역대하 23:12-15).

하나님의 마음을 격동시킨 아합왕가도 아합 왕과 그의 아내 이세벨, 그리고 70명의 아들들이 모두 처참하게 죽임당했습니다(열왕기하 9:30-37, 10:1-11, 열왕기상 22:37-38).
여호람과 아달랴 사이에서 태어난 아하시야 왕은 22세에 즉위해서 1년을 통치했습니다(열왕기하 8:26). 아하시야의 아버지 여호람은 단독으로 왕이 되자마자 선한 친동생 여섯 명을 다 죽였습니다. 여호람의 아버지 여호사밧은 선한 왕이었으나, 아합의 딸 아달랴를 며느리로 맞이했습니다. 결혼을 잘못 시킨 것입니다. 아달랴는 남편을 조종하고 사신우상을 섬기게 했습니다. 그때부터 이스라엘은 아합의 집처럼 기울어졌고, 형통하지 못한 나라가 되었으며, 백성들의 마음은 흩어져 근심하기 시작했습니다(열왕기하 8:18, 역대하 21:6). 여호람은 장인 아합과 장모 이세벨, 그리고 아내 아달랴의 사주를 받음으로써 우상숭배를 하고 길마다 우상을 세웠습니다. 한 나라의 왕이 결혼을 잘못함으로써 이스라엘이 하루 아침에 혼돈의 국가가 되었습니다(열왕기하 8:27). 그 외에 족보에서 빠진 다른 왕들도 처참한 말로를 맞이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이렇게 비참하게 끝이 납니다. 이렇듯 예수님의 족보는 깨끗하지 않고, 성결하지 못한 혈통을 제거시켰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순수한 믿음의 혈통을 이어가기 위해서 자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자녀들을 잘 살게 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그 동안 알지 못했던 말씀의 오묘한 진리를 알았을 때 감사해야 합니다. 그럴때 가정에 어둠의 역사가 달아나고 태양보다 밝은 말씀의 역사가 충만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고, 자녀들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렇게 해주시겠다고 말씀하시며, 지금이라도 돌아오면 다 고쳐주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역대하 7:14).”

2009년 10월 11일 주일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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