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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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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사랑하시며 세상 끝까지 인도하시는 하나님 (2009년 9월호)
 글쓴이 : 관리자
 



우리를 사랑하시며 세상 끝까지 인도하시는 하나님

시편 48:14, 마태복음 28:20


인간은 고독한 존재입니다. ‘고독’이란 ‘주위에 마음을 함께 하는 사람이 없이 혼자 동떨어져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누군가에게 인도받기를 원하고,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누군가 함께해주지 않으면 한없이 외롭고 고독하고 답답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고독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다 버려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함께하셨기 때문입니다(요한복음 16:32).

하나님은 우리를 끝까지 책임져 주십니다.
사람은 인생을 살면서 인도자를 잘 만나야 합니다. 인간은 첫 번째로 자기를 길러준 부모로부터 인도함을 받고, 두 번째로는 가르침을 받는 선생님으로부터, 세번째는 선배나 친구로부터, 마지막 네 번째는 살아계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인도함을 받습니다. 첫 번째부터 세 번째까지의 인도는 다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으로부터 인도함을 받은 사람은 자손만대에 복을 받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도함은 영원합니다. 다윗은 그의 인생을 사는 동안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의 큰 고난을 당했지만 그의 마음은 언제나 하나님께 향한 한 가지 마음뿐이었습니다.
그는 쫓기는 처지에서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했습니다(시편 23:1). 우리는 우리의 삶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 그리고 실패나 고통의 과거를 답습하지 않기 위해서 하나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 속에서 나왔고,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말씀으로 지음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 속에 거해야만 우리는 진정으로 살 수 있습니다(요한복음 1:1-4).

하나님은 친히 우리를 인도하시되 끝까지 인도하십니다.
선한 목자가 아닌 사람은 위급한 상황에 처하면 자신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서 양들을 버리고 도망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시고, 십자가에서 생명을 버리심으로써 우리의 죄를 해결해 주셨으며, 하나님 앞으로 끝까지 인도해 주셨습니다.
또한 예수님 재림하실 때까지 보혜사(保惠師) 성령님을 보내 주셔서 우리를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출입을 다 지켜 주십니다(시편121:3-8). 그리고 우리에게 지팡이가 되어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시편 23:4). 지팡이는 언제나 기댈 수 있어서 넘어지지 않게 하고, 안전하게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양들이 그릇된 길로 갈 때 바른 길로 인도하는 방향제시의 역할을 하며, 대적을 물리치기도 합니다.

우리의 지팡이가 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안전을 늘 보장해주시며, 우리의 근심, 걱정을 맡기면 모두 책임져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베드로전서5:7). 그러므로 우리는 걱정, 근심 앞에서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께 모두 맡기고 기도하는 편을 택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나와 40년 간 광야에서 생활할 때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보호해 주시고 인도하셨습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사단의 세력을 막았고, 적들로부터 안전하게 구원하셨습니다. 천막 칠 장소도 다 찾아 주셨고, 살기에 적합한 날씨도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하나님을 근심시켰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와 만나기를 원하십니다. 교회는 하나님과 만나는 장소이며 하나님과 대화하는 곳입니다. 하나님과 대화는 기도하고 찬송하고 성경공부 하면서 할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만이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는 통로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말씀을 들을 때 사람의 말로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습니다(데살로니가전서 2:13).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그리고 찬양할 때 은혜가 하나님 앞으로 우리를 인도해 줍니다. 찬양은 곡조 있는 기도입니다. 그러니 기도하는 법을 모르면 그냥 찬송가를 읽으면 됩니다.

그리고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주님의 십자가만을 기억해야 합니다. 십자가의도(道)가 멸망받을 사람에게는 미련하게 보이지만 택한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과 능력이 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십자가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않기로 했고, 평생 십자가만을 자랑하겠다.”라고 고백했습니다(고린도전서 1:1-2). 또한 사도바울은 바다 한 가운데서 유라굴로라는 광풍을 만났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안전을 보장받았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유라굴로 광풍과 같이 험난한 일들이 닥쳐온다 해도 사도바울처럼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할 때 그 문제들이 형통으로 해결된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고 하셨습니다(시편 50:15). 세상 끝나는 날까지 우리 곁에서 떠나지 않고 함께해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책임져 주시는 인생의 안내자가 되시며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해결자이십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만군의 주 여호와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면서, 하나님의 말씀만을 능력의 지팡이로 삼아서 값지고 의미 있는 인생을 살아나가야 하겠습니다.

2009년 6월 28일 주일 2부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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