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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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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안을 너에게 주노니 (2009년 7월호)
 글쓴이 : 관리자
 


나의 평안은 너희에게 주노니 
요한복음 14:27 로마서 8:6, 13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에는 진정한 평안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땅을 살아 나가는 모든 인간의 마음속엔 늘 근심과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니 그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근심하지도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14:27). 영의 생각 속에는 생명과 평안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의 마음속에 평안이 없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성령의 지배를 받을 때 평안이 있습니다.
성령의 생각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영의 생각을 하며 사는 것을 말합니다. ‘영의 생각’이란 나의 부모나 남편, 아내, 자녀를 사랑하듯이 먼저 하나님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일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시공간에 제한을 받는 인간이 천근만근 무거운 마음으로 걱정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럴 때마다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야 해결책을 찾을 수 있으며 진정한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무거운 짐을 다 맡기면 형통하게 해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잠언 16:3, 시편 55:22).

믿음이 있을 때 평안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평안이 없다면 그것은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근심을 맡기는 것입니다. 다 맡기지 못하기 때문에 근심이 생기는 것이고, 그 근심이 두려움을 야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사라지게 합니다(요한일서 3:8).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의 온전한 사랑을 맛보고 체험했다면 우리 마음속엔 평안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진심으로 평안합니까? 믿음도 없이 하나님께 걱정을 맡기지도 못하고 늘 흔들리는 마음으로 살아오지는 않았습니까?

죄에서 벗어나야 평안이 있습니다
아담은 죄를 짓고 나서 벌거벗었음을 깨달았고 그로 인해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그 두려움 때문에 아담은 부끄러워졌고 그로 인해 나무 사이에 숨게 되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질문하셨습니다. 이 질문은 지리적 위치에 대한 물음이 아니라, ‘지금 너의 상태가 어떠한 처지에 놓여 있는가’물으시는 것이었습니다. 아담은 사람이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했기 때문에 있어야 할 그 장소에 있지 못했습니다. 죄 지은 그 순간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한 사람을 빼앗겨 버렸고 진심으로 가슴 아파하시며 아담을 찾으셨습니다. 죄로 인해 자신을 가리고 숨기려 하는 마음 속엔 분명히 평안이 없습니다.

또한 아담의 마음 속에 평안이 없었던 것은 자신의 사명을 등졌기 때문입니다. 아담은 하나님께 받은 사명이 있었습니다. 이 땅위에 존재하는 모든 인간에게는 각자 맡겨진 사명이 있습니다. 그 사명을 잊어버리거나, 외면하거나, 등지게 되면 평안을 얻을 수 없습니다.

요나는 이방 땅에 가서 말씀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도망을 갔습니다. 하나님의 낯을 피해 가다가 풍랑을 만났고, 죄 지은 요나를 바다에 던지자마자 바다가 잔잔해졌습니다. ‘사명’이란 마음에 들면 순종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불순종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장애물이 있더라도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사명을 붙들고 나가는 것입니다. 기분이나 조건에 좌우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명대로 살려고 할 때 마음에 평안이 오고, 기쁨이 샘솟게 되며,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인간의 불안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고, 하나님 앞에 정직하지 못하고, 하나님께 최선을 다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평안을 잊어버릴까 봐 성령의 역사로 지켜 주신다고 하셨습니다(빌 4:7).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으면 안전하게 됩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믿게 된 후 십자가 외에는 알지 않기로 작정했다고 고백했습니다(갈라디아 6:14). 십자가만 알기로 작정했고 십자가만 자랑하기로 한 바울의 삶은 늘 천국에 입성하는 삶이었습니다. 우리도 이러한 삶을 본받아 사람, 권력, 물질을 믿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삶을 살아서 진정한 평안을 찾으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2009년 3월 11일 수요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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