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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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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는 생활 (2009년 7월호)
 글쓴이 : 관리자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는 생활
| 빌립보서 4:4-7, 데살로니가전서 5:18 |



사람은 가진 자나 못 가진 자, 배운 자나 배우지 못한 자, 직위가 높고 낮고 간에 모두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불행하게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애가3:33 말씀을 볼 때,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이 먹지 못하고 입지 못하고 고생하는 것은 당신의 뜻이 아니며 근심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사회적 성공입니까? 물질적 여유입니까? 성경은 아니라고 말씀합니다. 수 조원에 달하는 많은 재물과 재산이 있다 해도 맘속에 평강이 없다면 마음이 불안합니다. 불안의 결과 마음이 초조하고 공포가 생깁니다. 공포의 결과는 염려입니다. 그 다음에는 미움, 절망이 생기고 좌절감이 가득합니다. 앉기만하면 불평불만으로 가득합니다. 이런 마음에 행복이 있겠습니까? 이렇듯 모든 이상이 현실화되어 사회적으로 성공하여 남들이 부러워하는 부귀공명을 다 얻었다할지라도 마음 속에 기쁨과 평강, 무엇보다 감사가 없으면 절대 행복할 수 없습니다. 감사가 있을 때 평강과 기쁨과 즐거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8)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정신 속에는 소망이, 마음 속에는 평강이, 육체 속에는 건강이, 가정엔 행복이 넘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나한테 가까이 오너라. 나만을 믿고 경외하라.”이것이 신구약에 일관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려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살전 5:16, 빌 4:4, 3:1)
이 세상의 각박한 경쟁 속에서 사람은 말할 수 없이 고달픕니다. 사람은 욕심이 있어서 남보다 더 많이 가지기 위해 경쟁합니다. 그런 경쟁 속에 살다보니 인생은 삭막하기가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기쁨보다 슬픔을, 희망보다 좌절을, 행복보다 불행을 느끼게 됩니다. 문제 많은 세상에서 문제가 해결되기는커녕 걷잡을 수 없이 커지기만 합니다. 기뻐하고 감사할 형편, 생활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세상과 나는 간곳 없고 오직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라는 찬송가 204장의 가사처럼, 환경이나 여건, 감정의 지배에 따라서 변화되는 인간적인 기쁨을 누리려고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다 잊어버리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뻐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기뻐하지 않는 것은 죄가 됩니다. 기뻐할 환경이 되지 않아도 기뻐해야 합니다. 불행한 환경이나 고통스런 여건 가운데서도 그 말씀 앞에 순종하여 매사에 기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상상도 못할 정도로마음의 소원대로 형통의 축복을 안겨주실 줄 믿습니다.

주 안에 기쁨 누리므로 마음에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기뻐하되 믿음으로 기뻐해야 합니다.
행복하게 사는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믿음으로 기뻐할 때 참 기쁨과 평강을 얻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주 밖에서도 기뻐할 수 있는데 왜 주 안에서 기뻐하라고 합니까?
첫째, 주 밖에서는 모두 임시변통이기 때문입니다. 주 안에서는 빛이든 어둠이든 상관없습니다. 시간차도, 시공간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어둠 속에서도 기뻐할 수 있고 빛 속에서도 기뻐할 수 있지만, 주 밖에서는 빛이 없으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둘째, 기쁨은 죄를 회개하고 탐심을 버릴 때 선물로 오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어떠한 죄를 지었더라도 진심으로 회개하고 예수를 믿는 순간 다 없어집니다. 마음 가운데 있는 죄를 숨기지 말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믿는 데서 오는 영적 기쁨이 참된 기쁨이요 이 참된 기쁨은 성령의 열매입니다(갈 5:22). 예수를 믿으면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받아도되고 안 받아도 되는 게 아니라 예수님께서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성령을 받으면 회개하게 되고, 회개하면 성령을 받습니다. 성령을 받으면 어떤 환란이나 죽음, 고난이 온다고 해도 우리의 감사와 기쁨, 즐거움은 절대 빼앗아가지 못합니다.

삶의 기쁨과 행복은 모두 마음 안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근심도 바깥에 있는 게 아니라 마음 안에 있습니다. 기쁨은 감사가 넘치고 모든 생활이 웃는 생활입니다. 반면 탐욕으로 생각의 그릇이 가득 차 있는 사람은 행복할 수 없습니다. 이렇듯 삶의 기쁨과 행복은 모두 믿음 안에서 바르게 살 때 선물로 오는 것임을 깨닫고 “주여!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시옵소서!”하는 가운데 꼭 성경보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믿음이 나약하지만 믿음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이 내 마음속에 와 계시면 믿음 있는 자가 됩니다. 갈라디아서 3장 7-10절의 말씀처럼 아브라함과 같은 복을 받을 줄 믿습니다.” 하고 믿고 기도할 때 그대로 될 줄 믿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영적 교제이고, 하나님을 가까이 불러오는 것입니다(신4:7). 하나님 자신이 기쁨 자체입니다. 기쁨이 없는 분들은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면 기쁨이 올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예수님은 죄가 없으실 뿐만 아니라 죄를 알지도 못 하시고(고후 5:21, 롬 8:3), 죄를 없게 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죄 있는
사람이 죄 없는 그 분 안에 숨기만 하면 모든 죄가 사함 받을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부터 믿음 안에서 행복한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은 예수 앞으로 피난 갑시다. 그리고 하나님을 영원한 내 아버지로 모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가까이 할 때 근심의 그림자도 없는
참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남을 대할 때는 관용하는 마음,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받은 우리가 남을 대할 때 어둡게 또는 불안하게 대하면 되겠습니까? 지구상의 많은 사람들은 모두 한결같이 자기만 가지려고 하고, 잘난 체하고, 자기만 압니다. 이기적인 마음을 갖고 있어서 좋은 생각의 틈이 없고, ‘남은 망해도 나만 잘되면 된다’하는 식의 시기, 질투, 욕심으로 가득 차 자기에게 맞지 않는 사람들을 배척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부정적인 골이 깊고 정신적으로 갈등이 심하기 때문에 그 마음속에 더불어 사는 평화의 기쁨이 없고 탐욕으로 가득합니다. 탐욕이 차면 분에 넘치는 욕심이 생겨 결국에는 자기 분수를 잊어버리고 실패를 거듭하게 되며, 모든 사업이 되지 않습니다. 교만한 마음속엔 행복과 평안이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 교만한 마음은 자기를 필요 이상으로 과대평가하고 남을 무시합니다. 자기 말만 옳다며 자기 주장만 내세웁니다. 교만은 넘어짐의 앞잡이입니다(잠 16:18). 이런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미움과 멸시를 당하고 다른 사람과 자주 부딪칩니다.
끝에 가서는 친구도 없는 외톨이 신세로 전락하여 죽을 때도 아껴주는 이 하나 없는 불쌍한 종말을 맞게 됩니다. 그러나 겸손한 자는 멀리 있어도 오라고 합니다(약 4:6). 그러므로 내게 해를 끼쳤던 사람을 만났을 때도 다 관용하시기 바랍니다. 관용하는 마음은 후덕한 마음입니다. 흠 잡을 데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언짢은 일, 과거의 잘못 된 것도 잊어버리시기 바랍니다. 남을 미워하는 것은 살인죄라고 했습니다(요일 3:15). 그리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그 분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세계 백성들을 다 수용하고 유엔총회 할 수 있을 정도로 마음이 너그러우면 모든 일이 잘 됩니다. 시편 73장 28절의 말씀을 볼 때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해서 복 있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시 119:105, 약4:8, 히 10:22, 시 145:18). 또한 이사야 55장 6절에 하나님이 가까이 계실 때 부르라고 했습니다. 너그러운 마음, 편안한 마음,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질 때 하나님은 가까이 계십니다.
그럴 때 잘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찾지 않는 사람들은 무기력하고 마음에 수심이 차서 삭막하기 짝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찾을 때 삽니다(암 5:4). 하나님을 찾는 것이 바로 잘 사는 길입니다. 주님은 주무시는 것 같지만 다 보고 계시고 다 아시는 분이기 때문에 절대 외면하지 않으 십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정확하고 거짓 없이, 하나님께서 지금도 각자 나를 찾고 권면하고 부르고 계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승천하실 때, 우리가 죄진 것을 다 아시지만 고아처럼 버려두지 아니하시고(요 14:18)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마 28:20).
평강이 넘치기를 원하십니까? 평강을 모시고 살기를 원하십니까? 바로 날마다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즉 예수님을 가까이 하는 삶을 살 때, 말씀은 주와 함께 있는 자의 마음속에 늘 평강을 주실 줄 믿습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면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요 1:1). 말씀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그 자식들까지도 망하지 않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 소망과 희망이 생기고 보람을 느낍니다. 왜 그렇습니까? 요한복음 10장 29절의 말씀을 볼 때,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라고 했습니다. 만유보다 크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천하를 얻는 것보다 더 큰 것을 얻은 것이니 얼마나 보람이 있습니까? 이렇게 믿을 때 하나님께서 그 가정의 소원대로 채워주십니다. 살아봐야 칠십, 팔십인 짧은 인생, 불행하게 살지 말고 말씀을 가까이 하여 근심의 그림자도 없는 참 행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가까이 하는 성도는 기도하고 찬송하고 성경 보는 사람입니다. 교회 생활을 거짓 없이, 진실하게 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가까이 하실 줄로 믿습니다. 그것이 복입니다. 날마다 하나님 앞에 감사, 기도하고 찬송하며 그 은혜를 묵상할 때 여러분 마음속에서 하나님께서 임재하시고, 주께서 앞장서서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시는 기쁨과 행복의 문이 활짝 열려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는 역사가 있을 줄 믿습니다. 또한 가정마다 성공의 문과 생각지 않은 기적의 문이 자손들을 통해서 활짝 열리는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의 문이 은혜 가운데 열리면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가 있고, 감사 찬송할 수 있는 여유, 남을 사랑하고 후덕하게 대접할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이제 축복의 문이 열렸으니 쓸데없는 시기와 질투는 활활 태워 소제한 후에 그 나라 갈 때까지 다시는 우리 마음속에 악한 죄악의 먼지가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하고 하나님을 두렵게 여기며 주와 같이 동행하며 사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근심, 걱정, 염려, 부조리 등 모든 인생의 짐을 주께 맡기는 가운데(시 55:22, 잠 16:3, 벧전 5:7) 근심 없는 기쁜 삶을 살다가 다 천국에 입성하는 거룩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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