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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믿음과 감사로 천국 고속도로 행진 (2009년 1월호)
 글쓴이 : 관리자
 

2009년 믿음과 감사로 천국 고속도로 행진
|골 3:15-17, 살전 5:18 |



감사(感謝)’는  ‘느낄 감(感)’, ‘ 사례할 사(謝)’로 ① 고마운 마음, ② 고맙게 생각하는 느낌, ③ 고마운 마음으로 사례하는 것입니다. 고마운 마음으로 사례하기 때문에 인색함이나 아까움이 없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 앞에 감사의 느낌이 없는 분들은 믿는 분들이 아닙니다. 성경 말씀을 볼 때, 주의 말씀은 고속도로와 같이 달음질을 하는데 우리 삶을 그렇게 살았습니까? (살후 3:1, 시 147:15) 하나님의 말씀은 가다가 곗돈 하고, 친구 만나고, 한 잔 마시고, 사업하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입에서 말씀이 떨어지면 총알과 같습니다.
성경을 볼 때, 감사해서 기적이 나타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감사가 최고입니다. 그러나 개인이나 가정, 직장마다 감사를 잊어버리면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칠흑 같은 밤을 만나게 됩니다.

새로운 마음과 느낌은 새로운 그릇에 담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의 마음은 새해를 맞이해서 새로운 각오와 결심, 믿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느낌은 새로운 그릇에 담겨져 있어야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9:16-17, 막 2:21-22, 눅 5:36-39). 새 술은 발효력이 강해 만약 새 술을 낡은 부대에 넣으면 부대가 터지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2009년도에 새로운 마음을 가졌으면 하나님의 말씀은 낡은 것이 없이 다 새로운 말씀이라는 각오를 가지고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새 사람이 되기 전까지는 천당에 가지 못합니다. 진짜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옛날 성격이나 성깔이 다 없어집니다(고후 5:17). 성령의 불로 다 태워주시고, 예수님의 새로운 말씀의 은혜로 말미암아 다시 안수해주시며, 우리 마음 가운데 정(淨)한 마음을 창조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죄 사함을 받지 못하면 인류 시조 아담부터 끝날까지 이 땅에 왔다 간 만인간과 천천만만의 천사가 다 보는 앞에서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나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잔등 뒤로 던지고 깊은 바다에 집어던져 기억도 하지 않으십니다(마 3:8, 시 51:9).
그러니 2009년도에는 정말 오늘날까지 알게 모르게 죄 지은 것을 예수 이름으로 회개하면 됩니다. 간절히 엎드려서 회개하면 죄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짓말을 할 줄 모르는 미쁘신 분입니다. 권세와 능력이 한이 없으시고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이 모든 만물을 말씀 한마디로 붙잡고 계십니다. 지구 팔만의 땅덩어리가 크지만 태양은 지구 130만개보다 더 큽니다. 그런데 우주에는 태양보다 수천 억 배 큰 것이 또 있습니다. 이렇듯 만유보다 크신 그 분이 벌레만도 못한 죄악 된 인간, 보잘 것 없는 여러분을 찾아오셔서 아들을 죽이기까지 해가면서 죄를사해 주시겠다는데 얼마나 감사합니까. 바울은 새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엡 4:22-24). 먼저는 마음의 결심으로 마음이 새로워져야 되는 것입니다. 낡은 인간의 대표적인 모습은 ① 감사가 없는 것입니다(롬 1:21). 감사가 없는 사람은 아무리 은행에 몇 십억이 있어도 마음에 만족이 없고 허전합니다(골 3:5). ② 감사가 없는 삶은 그 마음이 허망합니다(엡 4:17). 삶의 목적과 의미를 잊어버린 것입니다. ③ 감사가 없으면 옳고 그름을 구별치 못하고 무지합니다(엡 4:18). 영이 어두운 것입니다. ④ 감사가 없는 삶은 그 마음이 굳어지고 하나님의 생명이 떠나서 말씀이 들어오지 않습니다(엡 4:18). 그 결과, 내가 하나님을 모시고 있는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있는지 하는 율례와 법도를 생각해야 될 텐데 물질이 없으면 죽는 줄 압니다. ⑤ 감사가 없는 삶은 방탕과 욕심에 사로잡혀서 하는 일에 대해 부끄러운 줄을 모릅니다(엡 4:19). 자기 육신을 망가지게 만들고 마음을 붙일 데, 의지할 데가 없습니다. ⑥ 감사가 없는 사람은 썩어져 가는 구습을좇습니다(엡 4:22).

로마서 8장 5-9절 말씀 볼 때,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영의 생각으로 말씀을 받아서 말씀을 깨달을 수 있도록 저축하고 그 말씀을 붙잡고 의지하고 살면 되는 것입니다. 하늘 아래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감사가 마음속에 충만하다면 그 이상 복이 없습니다(갈3:9, 골 2:6-7). 2009년도에는 우리 교회와 국내외 모든 교회에 감사가 차고 넘치기 바랍니다. 오늘날까지 연속으로 실패하고 짜증났지만 이제는 우리의 나날들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감사가 차고 넘치고, 보는 것마다 기분 좋고, 모든 생활이 마음먹은 대로 척척 풀려서 나가도 복을 받고 들어와도 복을 받는 역사가 있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시 121:8).



감사는 신앙생활의 절정이요, 우리의 형통과 행복을 위한 하나님의 축복의 명령입니다.
과일나무의 절정은 탐스럽고 풍성한 열매요, 꽃나무의 극치는 아름다운 꽃이 활짝 펴서 향기를 진동하는 것입니다. 만물에는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이 깃들어 있어서 모든 식물은 꽃으로, 열매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롬 1:19-20). 그러한 영적 세계를 알아야 됩니다.
우리 인간은 죄 때문에 통하지 못하지만 하늘과 땅, 모든 만물들은 하나님의 하신 일을 선포합니다(시 19:1-4).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였을 때, 땅이 하나님께 이 사실을 전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만물은 말을 합니다. 그렇다면 사람은 만물 앞에, 사람 앞에 부끄러움이 없이 다 인정을 받아야 됩니다. 우리가 밟고 다닌 풀, 등산할 때 꺾은 나무는 하나님께 찬양하고 감사하는데 만물의 주인 되는 사람에게 감사가 없어서는 안 됩니다. 2009년도에는 다 몰라도 감사의 말만 들어도 복의 복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할 때 모든 것이 새로워지고 불평과 불만이 싹 없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제일 좋아하시는 것은 큰 믿음이지만 믿음으로 감사할 때 더욱 좋아하십니다. 감사는 신앙생활의 으뜸, 정수리인 것입니다. 감사가 없는 사람들은 자녀를 봐도, 남편, 아내를 봐도, 사업을 봐도 캄캄하고 전망이 없지만 감사하면 하나님께서 기적이 나타나게 하십니다. 여러분들이 말씀을 깨달아 마음속에 말씀의 빛, 은혜의 빛, 영적인 빛을 비추면 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붙잡아 등불로 쓰십니다(잠20:27). 예배도 감사가 빠지면 썩은 송장들만 모여 있는 것이지만 감사가 있을 때 썩지 않고 향기가 납니다(시 50:14, 23). 죄악을 회개하지 않은 채 부정한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 감사가 없는 예배는 주님께 상달되지 못하는 것입니다(잠 21:27, 사 1:11-12, 61:8, 렘 6:20, 7:22, 암 5:22, 미 6:7). ‘내 심보가 왜 이럴까?’
그러지 말고, 감사를 모시면 나쁜 마음이 다 쫓겨나고 사라집니다(잠 15:8, 28:13). 자녀가 순종하지 않을 때도 “하나님! 제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 안 한 것 용서해 주십시오. 제가 자식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 섭리와 뜻을 깨달았습니다.”그 정도 마음을 가지면 뒤집어지고, 세계 사람들이 깜짝 놀랄 정도로 그 가정에 복을 주십니다.

2009년도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형통과 행복을 위해 축복의 명령을 내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살전 5:18). 감사할 때, 삶 전체가 복이 됩니다. 감사할 때, 오늘날까지 수십 년 동안 말씀을 듣고도 은혜를 받지 못하고 다 잊어버렸어도 하나님이 다 찾아다가 우리한테 갖다주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사람은 언제나 감사로 삶 전체가 다 채워져야 됩니다. 나가나 들어오나 가는 곳마다 감사로 가득 채울 때 잘 됩니다. 감사하지 않기 때문에 전부 어려운 것입니다.



예수님의 일생은 감사로 충만했습니다.
예수님은 갈 데도 올 데도 없고 돈도 없었지만 그 삶을 볼 때 감사가 충만했습니다(눅 8:3, 마8:20, 골 4:2). 벳세다 벌판에서 사흘 동안 먹지 않고 말씀을 들은 사람들을 위해 말라 붙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놓고 예수님께서 손을 들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경배하면서 감사할 때, 여자와 아이를 빼고도 5천 명이 원하는 대로 먹고 열두 광주리가 남았습니다.
감사가 기적을 일으킨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두고도 감사했습니다. 자신이 인류를 걸머진 속죄 제물로 오셨음을 믿고 알기 때문에 십자가 앞에서도, 매 맞는 자리에서도 감사한 것입니다.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축사(祝謝)’하셨다는 것은 헬라어로 ‘율로게오’로서 감사를 드렸다는 것입니다. 하늘을 우러러 보고 하나님 에 감사했습니다(마14:19). 하늘을 우러러 보는 것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순간이요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입니다.

2009년도에는 감사함으로 말미암아 오늘날까지 살면서 뒤죽박죽 빚만 지고 가산을 탕진했지만, 감사로 말미암아 다 찾아오는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감사한 마음이 없으면 교제가 안 됩니다. 마음 가운데 감사가 있어 붙잡아 주려고 하고 불쌍히 여기고 자기를 더 낮추는 가운데 교제가 되는 것이지 높아지려고 하면 교제가 됩니까? 참아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가 없는 헌금은 물질거래일 뿐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를 드리는 순간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인 것입니다. 그러니 언제나 기도할 때, 헌금할 때 감사한 마음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대한 은혜를 보답하면 그만큼 자녀들이 복을 받습니다.

예수님의 일생은 시작과 중간, 끝이 모두 감사입니다. 십자가를 앞두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베드로가 말고라는 사람의 귀를 베었을 때, 예수님은 말고의 귀를 다시 붙여주시며 도리어 감사기도를 하셨습니다. 이제 아침 9시면 십자가에 달리시는데 발길로 채임을 당하고 잡혀 가면서도 끝까지 사랑하는 제자를 챙기며 감사했습니다. 마가 요한 다락방에서 겟세마네에 기도하러 갈 때 기드론 시내를 건너면서도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찬송했습니다. 반면, 가장 예수님의 사랑을 받았던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자 다른 제자들을 선동해 고기를 잡으러 갔습니다. 하룻밤 사이에 사단이 감사를 도둑 질해간 것입니다. 감사가 없는데 예수를 기억합니까? 감사가 있을 때 예수를 기억하고, 감사가 있을 때 하나님이 먼저입니다.

예수님은 마가 요한 다락방에서 떡과 포도주를 주실 때, 이제 이 일이 끝나면 잡히고 험한 일이 일어 날 것을 다 보시면서도 떡을 떼어 축사하시며 하나님 앞에 감사했습니다(막 14:22-23). 매를 맞고 십자가를 걸머지고 가실 때도 울면서 따라오는 자들에게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와 너희 자녀를 위해서 울라고 하시면서 감사 찬송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매질당하실 때, 봄에 쟁기를 달고 밭을 갈듯이 예수님의 잔등에 고랑이 생겼습니다. 수염을 붙잡고 흔들 때, 며칠간 잡숫지도 못한 예수님의 머리가 얼마나 아팠겠습니까(시 129:3, 사 50:6).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 피로 낭자하고 멍이 들었지만 그래도 히브리 원어를 볼 때 욕하지 않고 맞을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런 예수님을 우리가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에게 감사가 없습니까?

2009년도에는 감사로 출발하고 진행하고 마치시기 바랍니다. 감사로 고난과 죽음을 넘어서서 부활의 영광에 이르고, 감사로 인류 생명을 단번에 구원할 수 있도록 역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나사로가 죽었을 때, 죽은 시체를 놓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이후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 게되자 종교 지도자들은 나사로와 예수님을 같이 죽이려고 했습니다(요 12). 그러나 그 얘기를 듣고도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그런 분입니다. 그러니 감사가 차고 넘쳐서 원수를 위해서도 기도하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욥은 사단의 시험으로 하루아침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잃고 많은 재물과 종을 다 잃었습니다. 이런 욥을 향해 그의 아내가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했을 때, 욥은 옷을 찢고 머리를 쥐어뜯으면서 그 와중에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내가 모태에서 적신으로 나왔사오니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 하나님이 가져 가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찬송을 받을 뿐입니다.”(욥 1:21-22) 이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악창이 나고 집안이 전부 엉망진창인데도 욥이 감사하며 끝까지 믿었을 때, 30년 동안 고생했지만 하나님께서 140년을 더 주셔서 4대를 보게 하시고 아들 일곱과 딸 셋을 주셨습니다(욥 1-2, 7, 42장, 약 5:11).

이처럼 우리 평강제일교회가 2009년도 천국 가는 고속도로로 직행하는 길은 감사, 눈만 뜨면 감사, 자도 감사, 감사를 앞세우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기적적인 축복의 은혜로 만사가 형통으로 바꿔질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나라 갈 때까지 영원히 감사가 떠나지 않고 여러분 가정과 직장, 친척 간에 머물러서 나가나 들어오나 감사가 충만한 도가니 속에서 감사로 천국에 입성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09년 1월 4일 주일 2부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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