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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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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날개 치며 힘차게 올라가는 산 소망의 새 아침 (2009년 1월호)
 글쓴이 : 관리자
 

독수리 날개 치며 힘차게 올라가는 산 소망의 새 아침
|사 40:27-31, 골 3:1-4 |


묵은 해는 영원히 과거로 돌려보내고, 2009년도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 찬 소망의 날이 밝아 왔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우리의 심장 폐부를 다 살피시고 머리카락까지 다 세시며, 우리 몸 안의 세포 수천 억 개를 다 아신다고 했습니다(시 139). 창조원리를 볼 때, 사람은 짐승과 달리 가장 고운 먼지 같은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오직 사람만이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성품을 가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사람,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신구약에 세 번씩이나 넌 나의 벗, 친구라고 하셨습니다(대하 20:7, 사 41:8, 약 2:23). 그렇다면 2009년도 믿음으로 하나님의 언약된 말씀을 붙잡지 않고 출발할 때는 다 떨기나무에 지나지 않고 소망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언약된 말씀을 붙잡고,가슴속에 모시고, 하나님의 오른손을 붙잡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때, 2008년 보다 더 험난하고 어려운 시기가 온다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인류의 죽음을 해결하러 오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해결해 주시겠다는데(요일 3:9, 히 2:14, 롬 8:3, 고후 5:21) 2009년도 말씀 자체 되시는 예수님의 손을붙잡고 출발해야만 정직하고 성실하게 진실하게 하나님의 말씀 안 믿을래야 안 믿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 성령의 역사와 권능으로 믿어지는것입니다. 하나님 없이 출발하면 아무리 돈이 많고 권력, 명예가 많고, 힘이 장사라도 하루아침에 다 물거품이 되고 바람에 날리는 먼지에 지나지 않습니다.

가보지 못한 2009년도는 캄캄합니다. 오늘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믿을 수 없는 세계입니다(잠 27:1). 2009년도에는 성경 읽고 기도하고 찬송하고 교회 생활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불을 켜는순간 어둠은 물러가고 환히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로말씀을 공부하면 죄와 허물로 죽어 칠흑같이 캄캄한 우리의 영혼이 밝아집니다. 하나님을 사모하고 그리워하고 두려워하고 앙망하는 마음으로 늘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서 영혼을 밝혀야지 수만 명이 모여 있다 해도 그 영혼에 불이 켜져 있지 않으면 하나님은 관심도 없으시고 하나님의 손이 가지도 않습니다. 2009년도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등불이 되어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일을 해드리는 성도가 될 때 자손만대에 복을 받습니다(잠 20:27).

새해를 맞이하면서 신천신지의 찬란한 꿈을 가슴에 품고 출발하시기 바랍니다(계 21:1, 5). 새해에는 시 51:10-12 말씀처럼 억지로 하지 말고, 기도할 때 집중, 찬송 부를 때 집중,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집중, 교회생활에 늘 집중해서 하나님께서 나를 보실 때, “너, 내게 대해서 충성(忠誠)하는구나(중심에 서서 말씀대로 살고 믿고 행하는구나).”하시는 음성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않다고 했습니다(눅 9:62). 2009년도에는 말씀의 쟁기를 붙잡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방향대로 초지일관 달려가서 주인의 마음을 여름 타작마당의 냉수와 같이 시원하게 해드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하겠습니다(잠 25:13).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 힘을 얻으면 어떤 장애물도 뚫고 올라올 수 있습니다.


우리 사람의 마음은 어느 시대, 어느 장소에서나 새 것을 좋아합니다. 히브리 원어를 볼 때, ‘새롭다’는 것 은 ①아름답다, ②좋다, ③참되다는 뜻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필사의 노력을 해서라도 새로운 것을 구합니다. 또 예수님을 오래 믿었지만 성경공부를 통해 말씀을 깨닫고 보니 마음이 새로워지고, 만물이 새롭게 됐다는 간증을 많이 합니다(히 13:8, 1:12). 새 사람이 되지 않으면 아무리 수십 년 동안 새해를 맞이한다 해도 신년예배가 끝나기 전에 우리의 마음은 썩어 문드러지고 부식되고 맙니다. 조금도 변하거나 발전하는 데가 없다면 옛 것입니다. 새 사람은 오직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아 잊어버렸던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자를 가리킵니다(엡 4:22-24, 고후 5:17).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는 명령입니다.

이사야 40장의 주제는 한 마디로 ‘새 힘(능력)’입니다. 내가 새롭게 살려 해도 내 마음 가운데 힘(능력)이 없으면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이사야 40장을 세 부분으로 나누어 볼 때, 1-11절은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구원해주신다는 소망의 약속입니다. 12-26절은 역사의 창조자이신 하나님이 능히 붙잡고 완성시켜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27-31절은 오직 하나님만을 앙망하라는 것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랜 포로생활 중에서 아주 낙심되고 절망스럽고 극한 어려움속에서 모든 생활에 자포자기 상태에 빠져 있었습니다(사 40:27). 예루살렘 성전과 귀향의 꿈은 날이 갈수록 멀어지고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서 예배를 드려야 되겠다는 생각조차 없어졌습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결과 극심한 가뭄을 만났고, 하나님을 잊어버린 결과 피곤하고 곤비했습니다(사 40:30). 이스라엘 전체가 생존의 소망을 완전히 상실한 것입니다(시 13:1). 이러할 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전 민족에게 새 힘을, 영광의 빛을 선포하셨습니다. 바벨론 포로에서의 완전 해방, 곧 구원을 말합니다. 시온을 향하는 귀향길과 예루살렘, 예배의 회복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고 예배를 드렸기 때문에 복을 받았습니다(창 12:3-4). 이처럼 믿는 성도의 주 무기, 주식이 있다면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제일 좋아하시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출 25:22). 예배를 드리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몸이 아픈 것이 회복되고, 기도, 찬송을 부르기 싫은 것도 회복되고, 집안이 뒤죽박죽 어둡고 어지럽고 냄새가 나는 것도 회복됩니다. 2009년도엔 어디를 가든지 먼저 하나님 앞에 감사기도가 바로 예배입니다. 하나님을 중심하지 않고 예배를 안 드릴 때는 넘어지고 쓰러지고 자빠졌지만,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와 새 힘을 주셔서 모든 것이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아무리 바람이 세차고 시꺼먼 구름이 있어도 두 날개를 뻗고 여유 있게 날아가는 독수리와 같은 힘을 우리에게 주신다는 것을 믿으시기바랍니다.



이사야 40:31 말씀을 볼 때,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히브리어로‘카와 여호와’로서 끝까지 믿고 참을성이 있어 기다리는 것입니다. 어두운 밤이 광명을 바라보듯이, 하루 종일 노동한 품꾼들이 저녁때 주인으로부터 임금 받을 것을 바라보듯이 참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얻으리니’는 히브리어로 ‘하라프’로서 “움돋다, 꿰뚫어 지나가다”라는 뜻입니다. 겨울에 단단하게 얼어붙은 대지를 가장 연약한 새 순이 뚫고 올라오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 힘을 얻으면 솟구치는 생명력으로 어떤 장애물도 뚫고 올라온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009년도는 그런 해가 되어야 됩니다. 하나님만 믿고 바라보고 의지하는 것이 ‘앙망’입니다.



2009년도에는 올라가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날마다 새 힘을 받으면 독수리같이 올라가는 생활을 합니다(행 3:1, 대하 29:20). 앙망하는 것은 내려다보는 것이 아니라 위로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것, 기도하는 것, 찬송도, 교회 봉사도 올라가는 생활입니다(눅 2:42, 요 2:13, 사 37:14-15). 누구 집에 공부를 하러 가거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씀을 가르치는 것도 올라가는 생활입니다(요 7:14, 미 4:2). 이스라엘 백성은 언제나 시온산에 있는 성전을 높은 곳으로 생각했습니다. 크고 높으신 하나님이 계신 곳이요(딛 2:13, 요 10:29),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예배당은 높은 곳이요 올라가는 장소라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2009년도에는 오늘날까지 근심, 걱정, 분한 것과 속은 것은 다 잊어버리고 올라가는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거지같은 집, 가난한 집이라도 예배드릴 때 올라가는 생활입니다(출 25:22, 29:42-43, 30:6, 36, 레 16:2, 민 17:4). 저들은 지존무상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언제나 올라간다고 했습니다(출 19:3, 20, 24, 24:2, 9, 13). 또한 이스라엘 선민들은 예루살렘 여행을 말할 때도 올라간다고 합니다(막 15:41, 행 13:31, 요 5:1). 기도하는 생활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 천사가 내려와서 내 입에서 나오는 기도를 받습니다(계 5:8). 열매 있는 기도, 간절한 기도는 반드시 향이 돼서 올라가고 그대로 실행해 주십니다(계 8:3, 요 14:13-14, 막 11:24, 마 21:22, 왕상 17:22, 18:42-46). 아프거나 늙으면 기운이 없어서 기도를 하지 못합니다. 하루를 믿어도 똑똑히 예수를 믿고, 똑똑히 생활해야 합니다.

베드로가 백부장 고넬료의 집에 가서 말씀을 전할때, 얼마나 간절하고 진지하게 참 마음으로 예배를 드렸던지 성령을 달라고 기도하지 않았는데도 하나님을 두렵게 사모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듣는 무리에게 다 성령이 내려왔습니다(행 10:44). 여러분도 “주여, 성령을 주시옵소서.”하는 것보다 ‘마음과 정성, 성품을 다해서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야 되겠다. 내 자신부터 믿어야겠다.’해서 집중해서 말씀을 들을 때, 성령을 선물로 받을 줄 믿습니다. 이것이 올라가는 생활입니다.

마 17:1, 눅 18:10, 마 14:23, 눅 9:28과 같은 성경의 모든 말씀들은 ‘올라간다’할 때, 하나님만 의지하고 믿고 바라보는 것을 말씀합니다. 2009년도 우리 평강교회와 국내외 모든 말씀의 교회, 마지막 죽지 않고 살아서 변화되는 교회 성도들은 모든 삶 자체가 하나님을 중심해서 예배드리는 삶, 찬송하고 기도하고 교회 봉사하고 맡은바 일에 충성을 다 할 때 올라가는 삶을 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전진하고 올라가는 사람입니다(창 5:22-24). 2009년, 365일, 8760시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다가 모든 생활에 마음이 가벼워질 정도로 올라가는 삶, 남편도 아내도, 자식, 며느리도 다 올라가고 들어가나 나가나 복을 받는 생활입니다(시 121:8). 죄악이 있는 땅은 아무리 높고 고명한 인사가 있다해도 내리막길입니다. 그러나 거지 누더기 옷을 입고 초등학교를 못 나왔어도 성경 믿고 예수 믿는 그 집에 갈 때는 올라가는 생활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말씀을 멸시하고 불신하다가 가나안 땅을 보지 못하고 죽었습니다(신 1:26-27, 시 106:24-26, 민 14:29-30). 2009년도엔 우리 평강제일교회가 성별된 삶을 살고, 악한 것은 생각하지 말고 모양이라도 버려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한 성을 바라보고 초지일관 전진함으로 마침내 골인한 것과 같이 2009년도에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한 성을 바라보고 전진하시기 바랍니다(히 11:13-16).

‘올라간다’는 것은 지정학상의 표현입니다. 애굽과 바벨론은 사망의 세계를 상징합니다. 믿지 않는 애굽과 바벨론으로 내려가는 것이요 불신의 세계입니다. 반면, 가나안 땅으로 가는 것은 올라가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낮아도 하나님과 관계된 땅은 올라가는 땅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교육했습니다. 멸망의 성 여리고에서 기생 라합과 그 아비 집을 불러내고 멸망의 성 소돔, 고모라에서 롯을 불러내듯이, 여러분이 친구한테 전도하든가 친척할 때 전도할 때 그것이 바로 올라가는 삶이라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세상이 좋아도 전부다 바벨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골고다에 못 박혀 죽으셨지만 뜻으로 볼 때, 바로 그 곳이 바벨론입니다. 그러니 이 바벨론은 순식간에 다 망합니다. 멸망받을 바벨론에서 나오는 생활이 올라가는 생활입니다(계 18:4). 성별의 신앙을 가지고 부정한 것, 정한 것을 성별하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 죄악에서 성별의 은혜를 받은 우리 평강제일교회 전 성도의 모든 생활이 하나님의 오른손을 붙잡고 동행하는 생활, 올라가는 생활이라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열매 있는 회개를 하면 모든 죄를 없애 주십니다.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 40일 동안 11번 나타나시고 500명이 보는 가운데 올리워 가셨습니다(행 1:9-10, 고전15:4~6). 예수님께서 올라가실 때, 그냥 가신 것이 아니고 축복기도를 해주시고 올라가셨습니다(눅 24:51, 막 16:19, 엡 4:10, 요 6:62). 오늘날까지 알게 모르게 죄 지은 것을 하나님 앞에 다 내어놓고 기도할 때 사함을 받습니다. 죄 지은 것을 회개할 때 진지하게 열매를 맺어야 됩니다(마 3:8).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인류 시조 아담부터 세상이 끝날 때까지 수백억 사람과 수천만만의 천사 앞에서 내가 지은 죄가 다 보입니다. 그러나 양심상 나쁜 것을 다 알고 죄를 지었어도 회개하면 백지가 되어 싹 다 없어집니다. 그러므로 2008년도에 회개하지 못한 것은 오늘 밤이 가기 전에 청산하면서 새해를 힘차고 가벼운 마음과 가벼운 발걸음으로 걸어가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잘 되고, 가문이 잘 되고, 나아가서 나라와 민족이 잘 되는 거룩하고 복된 2009년도에는 밝은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일 년 내내 지속되고, 하나님의 말씀이 끊어지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고, 예배가 떠나지 않는 살아있는 소망 가운데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선남선녀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하겠습니다.

2009년 1월 1일 신년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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