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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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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성탄절은? (2008년 12월호)
 글쓴이 : 관리자
 


우리들의 성탄절은?
마 2:1-2

인류의 죄를 걸머지시고, 하늘 영광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우리는 믿음으로 정성스럽게 맞이 했습니까? 아브라함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된 메시야를 얼마만큼 기다렸습니까?
아담의 둘째 아들로, 하나님이 인정하고 소속이 하나님께 속해 있었던 아벨은 예배를 드리다가 처참하게 돌에 맞아서 순교했습니다. 그 아벨의 핏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인류 구운 역사의 그 섭리를 믿음의 통로를 통해서 이루신 것입니다.

한 번 순종하지 않은 아담 때문에 빛이 없는 캄캄한 죄악의 어두운 밤이 됐습니다.
한 사람의 죄로 말미암아 전 인류에게 죽음 즉, 사망이 미쳤다(롬 5:12)고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 한 분으로 말미암아 억조창생 모든 인간들에게 사는 길, 천국 가는 길, 생명의 세계가 전개되었습니다. 일찍이 세례 요한은 참빛에 대해 증거했습니다(요 1:6-13).
'영원한 빛', '생명의 빛'을 가지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 오늘 드디어 이 지구에 탄생했습니다. 예수님만이 영원한 안내자이자, 영원한 구원자, 영원한 인도자, 영원한 보호자입니다. 물 떠난 고기가 살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마음에 탄생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생명 없는 송장이 되는 것이며, 이미 사망을 맞이한 것입니다.
우리가 몇 십 년 예수 믿고 몇 십 번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 앞에 결단, 결심을 못한다면 짐승보다 못한 것입니다(시 49:29, 렘 17:9-10). 귀신도 한 번 말하고 두 번 말하면 믿고 떠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창 3:17-19) 만물은 하나님의 말씀, 창조 본연의 자세 그대로 순종했지만 사람 때문에 저주받았습니다(창 3:17-19). 그래서 저주받은 땅은 우리에게 가시와 엉겅퀴를 내놓게 됐습니다. 모든 사업마다, 직장마다 가시 같은 원수, 엉겅퀴 같은 원수들이 많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생각해 볼 때, 에수님만을 우리 마음속에 모셔야 만사 형통의 축복이 개인과 가정과 직장과 자라나는 자녀에게 있다는 것을 꼭 믿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하겠습니다.

첫째,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성탄을 어떻게 맞이했습니까?
동방박사들이 별의 인도를 따라 가다가 아기 있는 곳에 머물렀는데 그 곳은 오물 냄새가 나는 곳이었습니다. 이방 박사들이 '만왕의 왕이 되시고 , 근본 태초 되시는 그분'이 오셨다는 것을 알고 기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예수 믿은 지 몇 년이 됐어도 성탄헌금 준비를 생각하면 마음에 부담으로 먼저 와 닿습니다. 동방박사는 자신들이 가장 아끼고 귀하게 여기는 보물단지를 가지고 왔습니다.
동방박사는 지식의 부유가 있는 사람들이지만 냄새나는 마굿간에 도착해 아기 예수께 큰 절을 하고 보배함을 열어 예물을 바쳤습니다.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바쳤습니다. 우리의 성탄도 이렇게 귀한 것을 드리는 성탄절이 돼야 합니다.

오늘 올해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20세기를 마무리하는 성탄은 거룩한 밤, 은혜스러운 날, 축복의 날이 돼야 합니다. 예수님이 다른 사람 다 제치고 각자 여러분들 마음속을 향해서 오신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통령이나 직장 상사가 골목을 지나 우리의 집에 온다고 할 때 개인은 물론이고 그 지역의 사람들까지 들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제사장과 서기관, 바리새인들, 당시 종교지도자륻은 말과 지식뿐이었습니다. 그들은 성경을 외웠지만 선지자의 말을 알지 못해 예수를 죽이고(행 13:27), 안식일마다 외웠지만 성경 말씀을 알지 못해 만왕의 왕 되신 예수님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이 땅에 3년 동안 계실 때 다시 만난 역사가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심판입니다. 주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성경에 아주 능통해서 주님이 오시는 날과 장소까지 알고 있었습니다(마 23). 베들레헴은 예루살렘에서 남쪽으로 8Km입니다. 가까운 곳인데도 그들은 다른 사람들은 보내고 자신들은 가지 않았습니다. 야곱의 부인 라헬, 요셉의 어머니, 베냐민의 어머니가 묻혀 있는 곳이 바로 그 곳, 베들레헴입니다. 이방 사람인 동방박사들은 성탄을 맞이했는데, 정작 성탄을 기다렸던 당시 종교지도자들, 총책임자들은 맞이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바로 눈뜬 소경인 것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의 말씀처럼 다 됐는데 얼마나 억울합니까?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창 3:15)

그들 때문에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왔다간 지 2,000년이 됐는데 아직 메시야가 오지 않았다고 하고 있으며, 우리는 재림 주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유대인들은 아직까지 초림 주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올 때 아사셀 양으로 오셨습니다. 긜고 남자 없이 처녀의 몸에서 성령으로 난다고 예언돼 있었습니다(사 7:14). 하지만 말 잔치뿐이었습니다. 자신들은 베들레헴으로 뛰어가지고 않고 그저 왕 옆에만 붙어 있었습니다. 그 왕은 아들은 죽이고 장모를 죽이고 가장 사랑하는 아내까지 죽인 사람인데, 그런 왕 옆에서 아부만 하는 사람들이 당시 종교지도자들이었습니다. 머리로만 하는 성탄은 의미도, 보람도 없습니다.

둘째, 예루살렘 시민들은 어떤 성탄절을 맞이했습니까?
성경 말씀을 볼 때에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고 기록돼 있습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었고 모든 약속의 터전이었습니다. 믿는 이스라엘 백성의 머리 속에서 시온과 예루살렘은 절대 떠난 적이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나 주님 오시기를 고대했습니까? 로마 제국의 식민지로 있었기 때문에 자유가 없었고 억압당했습니다. 예수님이 오시면 모든 부조리, 어둠 세계가 다 멸절되고 하나님의 의의 나라가 건설된다고 믿고 가절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만왕의 왕인 메시야가 왔다는 소식을 듣기는 들었스빈다. 하지만 입에서 입으로만 전했습니다. 입의 성탄을 맞이한 것입니다.
그리고 백성을 지도하는 지도자가 예수님을 보고 "가짜"라고 하자, 함께 핍박하고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동방박사가 왔다가 간 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성 안이 뒤집어졌지만, 제사장들과 서기관, 바리새인들에게 물어봤을 때 진신을 알지 못하게 되자 평상시의 생활로 돌아갔습니다.
지금도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거리마다, 호텔마다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타락한 문화로 차고 넘칩니다. 남자는 여자를 찾아다니고, 여자는 남자를 찾아다닙니다. 이런 모습은 절대로 올바른 성탄의 모습이 아닙니다. 먼저 믿는 우리에게 큰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지금 시대는 성탄절이 남자와 여자가 순결을 잃고 담배와 술로 즐기는 날이 됐습니다. 하나님이 괴로워하시는 성탄절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베들레헴은 둘도 없는 성자 하나님이 직접 이 땅에 -말씀이 육신 되어서(요1: 14) 마굿간에 탄생한 그 장소입니다. 구약부터 예언되어 있었죠. 그러나 정작 그들은 예수님이 나신 곳을 몰랐습니다.
호적을 하라고 하는 로마 황제 명령으로 모두 모였습니다. 육신으로 볼 때는 황제의 명령이지만, 뜻으로 볼 때는 인류를 구원시키기 위해 예수를 보내는 통로가 된 곳이 베들레헴입니다. 하나님은 조금만 늦으면 완전히 깨지고 부서지고 지옥게 가게 될까봐 황제의 망므을 움직여서 사람들을 움직이게 했고, 만삭인 마리아도 그 몸을 이끌고 베들레헴에 오게 된 것이빈다. '나' 하나 때문에 그 만삭인 마리아의 몸을 움직이고 나이 많은 요셉을 앞세운 것입니다. 하던 일을 다 멈춰서라도 기뻐해야 합니다. 하지만 베들레헴까지 온 왕은 누울 방이 없었습니다. 영원한 왕 되시는 예수님을 문전박대했습니다. 그분이 만왕의 왕 예수님인 줄 알았다면 안방까지 내주지 않겠습니까? 모르기 때문에 천한 사람인 줄 알고 마리아를 내쫓았고, 결국 왕은 베들레헴 마굿간에서 태어나셨습니다.
 "그러나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않았다"(요 1:11)고 말씀합니다.겨울에 소와 말의 먹이를 담아 주는 밥통, 한 겨울이라 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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