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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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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열매 (2008년 10월호)
 글쓴이 : 관리자
 

말씀의 열매
사55: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열매가 맺히기까지 농부는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걱정이 놓일 때가 없습니다. 하나님 말슴의 열매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생활을 한다고 믿은 지 십 년, 십 년, 사십 년 혹은 몇 대째 예수 믿는 집안이라고 하는데 구습을 버리고 주 안에서 새로운 마음을 날마다 가져야 열매를 거둘 수 있습니다. 새 마음이 없이는 열매가 없고 열매 없는 생활은 가짜입니다.
신앙에는 반드시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구원도 믿음으로 받습니다. 열매의 결과가 바로 믿음입니다(히 11).
성경의 내용도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역대 선지, 의인들을 하늘의 사람으로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믿음음 들음에서 나고 믿음으로 하지 않는 모든 것은 죄라고 했습니다(히 10:17, 롬14:23, 롬1:17).

믿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은 미움이 없어야 합니다. 남을 미워하는 것은 살인하는 것이고 그것은 가인과 같은 마음입니다(요일 3:12-15). 살인자는 절대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유황불에 들어간다고 했습니다(계 21:8, 22:15).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에 수첩에 몇 년 몇 월 몇 시에 자식들에게 무엇을 주었다고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식들은 장성하면 이해 타산적이 됩니다. 그러면서 나이가 들수록 욕심만 많아집니다. 
그러면서 주님의 일도 하지 않고 먹고살기 바빠집니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지고 그 결과가 열매로 돌아옵니다. 예수님도 말씀대로 사시고, 말씀대로 일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십자가에 달리셨고, 말씀대로 사망권세 깨뜨리고 부활하셨습니다. 이 땅 위에서 40일 동안에 자그마치 11번이나 나타나시고 500명 이상 보는 가운데 감람산에서 변화하셔서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고 올라가신 그 모습대로 다시 오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말씀을 기도하고, 은혜받고, 복음 전도하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인내하며 참아야합니다.

하지만 화를 한 번 내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약 1:20)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베다니의 나사로가 죽었을 때에 예수님께서는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죽은 자가 살아난다. 내 말을 믿으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할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진다(마 5:18)고 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말씀을 두렵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말씀이 없어지는 것보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는 것이 더 쉽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건강할 때, 젊었을 때 잘 믿으시기 바랍니다. 건강할 때 성경 보시고, 기도하시고 아들, 딸 낳은 것 하나님께 맡겨야 그 아들, 딸이 잘됩니다. 돈으로 성공시키려 하면 되지 않습니다.

(눅 21:32-36)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성도에게 임하리라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기도하는 사람, 항상 말씀으로 깨어 있는 사람, 그래서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예언의 말씀에 붙어 사는 사람, 예언의 말씀을 붙잡고 사는 사람, 즉 예언의 말씀을 그대로 믿는 사람,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은 복이라고 하셨습니다(시 78:28, 약 4:8, 히 10:39).

창세기에 조상 세 사람이 나옵니다. 아담과 노아, 아브라함.
하나님이 아담을 지으시고 하신 축복(창 1:28)과 노아에게 하신 축복(창 9:1, 7)이 똑같습니다. 첫째 조상 아담은 인간의 시조입니다. 그러나 타락한 죄의 조상(롬 5:12, 17-19)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죽음에 이를 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두 번째 조상은 의의 조상(창 6:9-10)입니다. 노아는 당시 완전한 의인이었습니다(창 6:8-10).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다 순종하고 행했습니다(창 6:8-9, 22, 히 11:7). 그래서 노아는 은혜와 믿음, 행함의 조상입니다.
제3의 조상은 아브라함, 믿음의 조상입니다(창 15:6, 롬 4:17). 믿음만 있으면 아브라함과 똑같은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갈 3:9이하).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하신 말씀,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를 먹게 되면 반드시 죽으리라"고 하셨는데 그 말씀과 함께 불순종이 왔습니다. 그래서 아담은 죽게 됐고, 노아를 통해서 방주로 말미암아 구원을 가져왔습니다. 믿음의 구원이죠.

세 번째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는 "자손이 이방의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고 400년 동안 자손을 괴롭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창 15:13-).
아브라함에게 99세 때까지 씨가 없었는데 자손이 400년 동안 객이 돼 이방을 섬기겠다는 말씀을 믿을 수 있었겠습니까?
하지만 결국 아브라함의 자손은 군인 나가서 싸울 수 있는 20살 넘은 장정만 603,550명(민 1:46)이 됐습니다. 애굽에 들어갈 때 아브라함의 자손 70명이 들어갔습니다. 이삭이 두 아들을 낳고 야곱이 12명을 낳고 낳아서 모두 70명이 애굽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믿지 못해 가나안 땅 향해서 걸어가면서 광야에서 입방아 찧고, 한숨짓고, 하나님의 종한테 욕을 해 603,548명이 죽고, 단 두 사람 여호수아, 갈렙만이 가나안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예언을 하실 때 "큰 재물을 끌고 나올 것"이라고 또 예언하셨습니다. 이 내용도 모두 맞았습니다(출 12:35, 36).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백성한테 달라는 대로 다 주었습니다. 미리 예고하신대로 은혜를 입혀서 모두 내 주게 된 것입니다(출 3:21,22 출 11:2,3).

하나님이 하고자 할 때 안 되는 것은 없습니다. 기도하면 당대에 이루어지지 않아도 자식들이 장성함으로 그 기도의 열매가 이뤄진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없으면 유황불에 들어가게 됩니다(요 21:27).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자손이 4대 만에 이 땅에 돌아올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육신적인 눈으로 볼 때에는 4대만에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아르바함(1대)-이삭(2대)-야곱(3대). 그럼 4대가 야곱의 장자 르우벤이 돼야하는데 서모와 통간해 하나님이 저주하셨습니다. 시므온과 레위는 누이 디나가 세겜 족장에게 몸을 빼앗겨 그 복수를 하기 위해 살인을 저질러 또 자격을 박탈당합니다. 하지만 유다 역시 장자의 명분을 맡지 못하고, 11번째 아들인 요셉이 장자의 명분을 갖게 됩니다(대상 5:1-2).

육신의 족보를 따져 볼 때는 아브라함-이삭-야곱-레위-고핫-아므람-모세 7대에 이어 여호수아가 모세 대신 세움을 입어 요단을 건너 8대 만에 가나안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창세기 15장15절에는 4대 만에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창세기 25장 25절을 보면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해골을 메고 갈 것을 임종 직전에 유언합니다. 그래서 가나안에 들어갈 때 썩은 육체는 가져가지 못했지만 뼈는 가지고 들어갑니다(출 13:19, 창 50:25).
르우벤이 장자의 명분을 잃어 요셉에게 돌아갔기 때문에(대상 5:1,2) 결국 4대 만에 가나안에 들어간 것을 성경에서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언대로 된 것입니다.
언약의 자손을 통해서, 요셉을 통해서 4대째에 그 말씀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민 20:23-24).
이렇듯 예언의 말씀은 정확하게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믿어야 합니다(민 27:12,14, 신 1:37, 3:26, 신 32:50-52).
예수님은 42대만에 태어나셨고 애굽을 출발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까지 장막도 42번 쳤습니다. 이것도 우연이 아닙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은 분명히 안식의 땅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 여호수아, 모세는 안식을 주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안식할 그 땅이 남아 있습니다(히 4:1-11). 언약의 자식들이 차지할 땅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예언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좋은 열매 맺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997년 8월 13일 수요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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