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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수많은 종교 가운데 우리는 왜 기독교를 택했는가?
 글쓴이 : 관리자
 

요한복음 3:16,

사도행전 17:1-14

기독교의 본질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16)”는 말씀이 신구약 성경의 진수입니다. 우리는 종교를 믿되 내세관과 구원관이 정확한 종교를 택해야 합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종교입니다

기독교는 사람이 생각하고 고안해서 만든 사람의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의 종교입니다. 인간은 자기 의사에 의해 만들어지지 않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만들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우주만물의 원천이며, 모든 자연 계시의 원천, 인간 생명의 원천이십니다(창세기 1:1, 야고보서 1:17).

인간이 자기 마음대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면 왜 병에 걸리고 왜 죽습니까. 질병에 걸렸을 때 왜 스스로 이기지 못합니까? 인간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매달려야 합니다. 우주만물을하나님이 만드셨기 때문입니다(마태복음 19:4, 창세기 1:26-27).

사람이 하나님 앞에 죄인 됨으로써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죄 없는 예수님을 죄 있는 모양으로 보내셔서 인간의 죄를 다 책임지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은 인간의 죄를 멸망시키는 과정입니다. 둘도 없는 외아들을 다른 사람을 위해 대신 죽인다는 것은 인간은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외아들을 우리 죄 때문에 십자가에 죽였고, 그로써 당신이 전 인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증거로 보여 주시고 확증시켜 주셨습니다(로마서 5:8-10, 고린도후서 5:21). 하나님은 조건 없이 은혜와 사랑을 주셨습니다. 세상은 나한테 대접하고 잘해야만 보답하는데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먼저 사랑하셨으며 대접받은 적도 없는데 인류에게 대가 없이 사랑을 주신 것입니다(요한일서 4:19-20).

기독교는 세상 끝까지 찾아가는 종교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요한복음 3:16)” 에서 ‘세상’은 악의 영역이며 어디를 가든지 죄악이 있는 곳입니다. 소돔, 애굽같이 하나님 아버지를 모르는 곳, 예수를 미워하는 곳, 성령을 무시하는 곳, 사단에 소속되어 있는 곳, 믿는 사람을 미워하는 곳입니다(요한계시록 11:1-14). 그래서 하나님과 원수 되어 하나님의 사랑 운동을 방해하는 곳입니다(요한일서 2:15-17, 야고보서 4:4).

이 세상에서 누가 죄인을 상대해 줍니까. 쳐다보지도 않고 외면합니다. 기독교의 복음만이 이 세상의 죄인을 상대해 줍니다. 복음은 교만하고 자기 지혜를 자랑하는 사람이 아닌 어렵고 가난하고 의지할 데 없는 불쌍한 자에게 찾아가서 친구가 되어주고 위로가 되어 줍니다. 그래서 복음에는 하나님의 구원이 나타나 있습니다(로마서 1:14-1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여기서 ‘이처럼’은 하나님의 더할 나위 없는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을 뜻합니다. 가족의 혈통적 사랑인 ‘스톨게’나 친구간의 우애 ‘필리아’, 남녀 간의 사랑 ‘에로스’가 아니라 무조건적이고 희생적인 사랑 ‘아가페’를 의미합니다. 아가페 사랑은 죄를 지어서 세상에서 아무도 상대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찾아가서 말씀을 깨닫게 하고 죄를 완전히 뉘우치게 해서 회개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아가페는 세상이 변하고 지진이나 전쟁이 나도 변하지 않으며, 위에 있는 게 아니라 세상이 찾지 않는 밑바닥까지 찾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살아생전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에게 대속물(代贖物)로 주기 위해 세상에 왔다고 말씀하시고 (마태복음 20:28), 그 말씀대로 죄인을 위해 자기 목숨을 십자가에 버리는 희생적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변하거나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수백 번 죄를 지어도 끝까지 찾아와서 회개시키고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사랑입니다. 그 넓이, 높이, 깊이는 무궁하여 사람으로서는 감히 측량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에베소서 3:18-19).

영국의 스펄전 목사는 요한복음 3장 16절의 ‘이처럼’ 만큼 의미심장한 감정과 뜻을 담은 말은 없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어쩔 줄을 몰라 하는 인간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라고 했습니다(스바냐 3:17). 그 하나님의 사랑을 배반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는 복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를 깨닫는 여러분이 되어야 합니다.

기독교는 ‘유일한’ 은혜의 종교입니다

“독생자”는 ‘자기 아들’, ‘외아들’, ‘독생(獨生)하신 하나님’입니다(로마서 8:3, 요한복음 1:18, 3:17), 하나님이 당신의 유일한 아들을 우리 죄 때문에 주신 것입니다. 누가 자기 귀한 외아들을 버리고 쓸모없는 죄인을 대신 그 자리에 앉혀서 집안의 모든 재산을 물려받게 한다면, 용납할 가족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하셨습니다. 수많은 천군천사보다 죄인 하나가 회개하는 것을 더 기뻐하십니다(누가복음 15:7, 10). 오늘도 하나님은 자격 없는 우리를 데려다 후사를 삼아 아버지의 권한을 다 주셨습니다(로마서 8:17). 예수는 본래 하나님의 본체, 본바탕입니다. 하나님은 죄인인 우리를 외아들 자리에 놓아 본바탕 삼아주시고, 만물의 후사를 삼아 온 우주를 다스리고 주관하게 해주셨습니다 (시편 2:7-8). 하나님이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어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려 영생하게 하신 사랑을 깨달을 때 기독교를 선택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요한일서 4:9, 5:20).

구원 얻는 진리도 오직 하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길이며, 진리이며, 생명입니다(요한복음 14:6). 예수님만이 양들을 위해 목숨을 버릴 수 있는 선한 참 목자입니다(요한복음 10:11). 오직 그에게만 부활이 있으며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이 있습니다(요한복음 11:25-26).

“독생자를 주셨으니”의 ‘주셨다’는 몇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제물을 바치는 것입니다. 마치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는 사실을 방불케 하는 것입니다(창세기 22:2).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원적인 뜨거운 사랑의 태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달라고 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이미 아시고 미리 조건 없이 거저 주신 은혜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 은혜를 선물로 받은 줄도 모르고 무슨 일이든지 다 자기에게서 난 것으로 생각하고 스스로 만족하며, 평생 예수 믿으면서도 하나님을 알되 뜨거운 감사가 없이 살아갑니다(로마서 1:21, 에베소서 2:8). 느부갓네살 왕은 자신의 능력과 권세로 바벨론을 건설하였다고 자만하여서 7년 동안 들짐승 같이 생활하는 징벌을 받았습니다(다니엘 4장). 우리는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같이 생각하여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임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고린도후서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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