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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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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 있는 교회는 끝 날에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글쓴이 : 관리자
 

마태복음 16:18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8:19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에베소서 3:13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치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세상의 중심은 교회입니다

끝날에 요한계시록의 예언대로 전 세계가 불바다가 되고 믿는 자가 극히 적어지지만 구속사의 말씀이 있는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합니다.

세계사의 중심은 하나님의 구속사(救贖史)요, 구속사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세계사는 주전(主前: 예수님 오시기 전)과 주후(主後: 예수님 오신 뒤)로 나뉩니다. 구속 운동은 하나님께서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 운동을 통해 성취돼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역사의 중심,핵,알맹이입니다. 교회 없는 세계는 존재의 의미, 내용, 목적, 가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교회와 함께 계십니다. 수천 명, 수만 명이 모이지 않았더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두 사람만 모이면 그것이 교회입니다. 끝날에 인류가 노아 때처럼 다 멸망한다 해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교회에 나와 있거나, 어디서든 두 사람이 기도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 가운데 함께 계십니다.

교회의 목적은 잃어버린 자를 찾는 것입니다

교회 운동의 궁극적 목적은 영생 주시기로 작정된 자를 다 찾아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3:48). 잃어버린 아브라함의 자손을 찾아오는 것이 이 세상의 존재 의미요 교회의 일입니다 (누가복음 19:9-10). 하나님은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포도원의 일꾼을 부르십니다 (마태복음 20:1-16). 목적도 의미도 없이 빈둥빈둥 놀던 사람들을 불러 일꾼 삼으시고 일찍 나왔든 늦게 나왔든 똑같은 급료를 주십니다. 여러분의 가족 중 유독 예수님을 안 믿고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사람이 있더라도 언젠가 하나님께 나오기만 하면 구원의 은혜는 똑같습니다. 하나님께는 예정, 작정하신 수(數)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수가 차기까지 찾으십니다. 여러분 주변에도 하나님이 예정해 놓으신 일꾼들이 많습니다. 어느 구름장에 비가 올지 모릅니다. 기도하는 마음, 간절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전하면 반드시 믿게 하십니다. 교회는 집 나간 왕자를 위해 베풀어진 왕국의 혼인 잔치입니다. 왕궁의 영화를 걷어차고 뛰쳐나가 짐승같이 살았지만 하나님은 그를 찾으셔서 잔치를 베푸십니다. 아직 예수님 믿지 않는 가족의 영혼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그분이 예수님 안 믿고는 못 살 정도로 만드십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야 합니다. 선한 자나 악한 자나, 배운 자나 못 배운 자나, 고향이 어디든 가릴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이 예정하신 수가 14만 4천 명이라고 성경에 기록돼 있습니다. 구원받은 자의 수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들을 다 찾기를 하나님은 기대하고 계십니다 (요한계시록 7:4, 14:1, 로마서 11:12, 25-26)

잃어버린 자를 찾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자를 찾으려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한 최후의 방법이 이 땅에 사람으로 오시는 것입니다. 인간은 죄 지음으로써 시공간의 제한을 받는 존재가 됐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와 똑같은 몸을 가진 ‘사람’으로 독생자를 보내셨습니다 (요한복음 1:14).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예수님이 ‘말씀이 육신 되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그 분의 ‘말씀’을 들으면 예수님의 음성을 직접 듣고, 그 몸짓까지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5:37-38). 구약에서 하나님은 사람이 돼서 이 땅에 오실 것이라고 456번이나 예언하셨습니다. 그 때마다 예수님께서는 핑계 대지 않으시고 “아멘”으로 순종하셨습니다 (고린도후서 1:19-20). 인류가 말씀을 안 받고 팽개쳐도 예수님은 우리 대신 “아멘” 하십니다.

우리 죄를 대신 책임지겠다고 맹세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인류를 구원하시는 구세주인 것입니다. 또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시는 ‘재림’은 성경에 1,518번 예언돼 있습니다.

초림하신 예수님을 못 알아보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인류를 끝까지 책임지시기 위해서 다시 오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을 믿기만 하면 구원해 주십니다 (요한복음 1:12). 시간도, 돈도, 다른 아무 것도 요구하시지 않습니다 (욥기 22:1-5). 하나님은 인간이 먼지와 티끌 같아 존재가치도 없다는 것을 아십니다. 우리의 체질을 다 아십니다 (시편 103:14).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주시는 것을 좋아하는 분입니다 (민수기 6:24-27). 우리는 그저 감사하기만 하면 되는데 감사조차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무조건 주십니다. 은혜를 주시고,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고, 정신과 지식과 총명과 명철을 주셨습니다. 공기도 주셨습니다. 몇 분만 공기를 못 마셔도 죽는데도 우리는 공기 주신 것을 감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런 존재라는 걸 잘 아십니다. 그래서 그저 말씀만 받으라는 것입니다. 말씀만 깨달으면 예수님의 중심, 속사정을 알 수 있게 되고 (빌립보서 2:5).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은 ‘영’이요 ‘생명’입니다. 말씀을 받으면 영과 생명을 받는 것입니다. 말씀을 간절한 마음으로 받으면 우리의 영과 육이 살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6:63). 우리가 말씀을 받으면 하늘과 땅이 다 놀랍니다. 예수님 믿지 않는 사람을 예수님 믿게 하면 하늘과 땅이 놀랍니다 (히브리서 12:26).

교회의 힘은 예수님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교회가 보유한 힘은 예수님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8:19-20). 진정으로 예수님을 믿는 가정과 교회에는 예수님의 이름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악한 권세가 얼씬도 못합니다. 하나님의 보좌(寶座) 오른편에 계시는 위엄의 역사가 지켜 주시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8:18-20). 교회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만 합니다. 예수님의 가슴이 되고, 입이 되고, 눈이 되고, 손이 되고, 발이 돼서 가는 곳마다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여행 가도, 등산 가도, 고기 잡으러 가도, 돈 벌러 가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가십시오. 큰 역사가 일어납니다. 인간의 잔꾀로 이러쿵 저러쿵 계산하지 마십시오. 무엇이든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면 주님께 드리고도 쓰고 남을 만큼 부요(富饒)의 축복을 주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이 부자입니다. 번성이고 화목입니다. 그 이름으로 모두 하나가 됩니다. 자신이 생깁니다. 나약해지지 않습니다. 망설이지 않습니다. 결정적인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게 됩니다.

이런 교회를 향해서 하나님은 “나도 너희 중에 있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이 마지막 때 두 증인, 두 감람나무, 두 촛대를 보내십니다. 이는 교회를 상징합니다. 두 증인이 죽었지만 3일 반 만에 살아나는 역사가 앞으로 이 땅에 일어납니다 (요한계시록 11:3, 4, 11). 교회의 중심은 교육적 계몽이나 문화적 친교, 정치, 경제, 사회 문제가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인 곳이 교회입니다. 한 피 받아 한 몸을 이룬 한 가족입니다. 너 따로 나 따로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이름이 있는 교회에는 수많은 사람이 모이게 돼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름이 전파되던 곳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마태복음 13:2, 14:14, 15:30, 19:2, 20:29, 26:47, 마가복음 3:7, 4:1). 갈릴리 해변에 몇 만 명이 모여 발 들일 데가 없었습니다. 로마 관리들도 손을 쓸 수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빼앗긴 나라에서 아무 소망 없이 살아가던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모여들었습니다 (마가복음 2:1-2, 마태복음 5:1, 8:1) 산으로 가시든 바다로 가시든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수만 명이 모여 말씀을 듣다가 사흘이 지나고 먹을 것이 떨어져 쓰러질 지경이 되자 예수님이 보리떡 다섯 개, 물고기 두 마리로 그들을 다 먹이셨습니다. 그러자 바리새인, 서기관, 장로들이 시기, 질투했습니다. 자신들의 회당에는 사람이 모이지 않으니 “어떻게 예수를 죽일꼬” 하고 궁리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그 힘은 바로 말씀의 권세였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즉시로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인간 세상의 지도자들과는 달랐습니다(마태복음 7:28-29)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의 힘, 권세의 힘, 은혜의 힘입니다. 그 말씀을 들으면 이상하게 피곤하지 않고 생기가 감돌았습니다. 눈먼 자가 보게 되고, 귀머거리가 듣게 되고, 병든 자들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오늘날 교회에는 성령이 임재(臨在)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가신 뒤 진리의 영, 보혜사(保惠師 : 헬라어 원어로 ‘도움 베풀기 위해 부름 받은 자’) 성령을 보내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16). 보혜사 성령님이 말씀을 밝히 해명해 주시고 깨닫게 해주십니다. 임시가 아닌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하늘에 계신 예수님을 대신해서 보혜사가 우리 곁에 계신 것입니다. 보혜사는 진리의 영입니다 (요한복음 14:17). 진리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바로 진리 자체이십니다(요한복음 14:6). 그러므로 성령을 받으면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있는 것처럼 소망이 있고, 죽지 않고, 병들지 않고, 나약하지 않고 늘 생수가 샘솟듯이 늘 의기양양하게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귀 있는 사람은 성령님이 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라고 일곱 번이나 말씀하셨습니다(요한계시록 2:7,11,17,29, 3:6,13,22) 예수님은 당신이 떠나신 뒤 진리의 영이 당신을 증거하고 종말을 증거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5:26, 16:7). 그리고 그 말씀대로 오순절에 성령이 사도들과 제자들에게 강림했습니다 (사도행전 2:1-4). 그들에게 임하신 보혜사 성령님이 사도들의 입에서 말씀을 통해서 나와서 예수님의 임재를 증거하셨습니다. 한 번에 3천명, 5천명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었고 성전에 수만 명이 모였습니다 (사도행전 2:41-47, 4:4, 6:7, 12:24, 16:5, 19:20). 전에는 눈치 보던 사람들이 앞장서 모여들었습니다. 집집마다 은혜 받고, 얼굴에 웃음꽃이 피고,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오늘 이 땅의 교회에도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임하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똑같은 역사를 이뤄가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말씀의 능력으로 그런 형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히브리서 4:12).

성령을 통해 임하는 말씀의 능력은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계신 위엄의 역사입니다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시고 그 성령을 통해 우리는 말씀의 능력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의 힘과 권세가 바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계신 위엄의 역사입니다 (히브리서 1:3, 8:1-2, 출애굽기 15:7, 11).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여서 일하면 그 위엄의 역사가 모든 일을 정리해 줍니다 (시편 68:34-35).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계신 위엄의 역사를 우리 가정에, 자녀들에게 보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이 험한 세상에서 그 누구도 그 가정을 건드리지 못합니다. 흥왕하게 하시고 자라게 하십니다 (베드로전서 2:2). 예수님께서 친히 위엄의 역사로 찾아가셔서 모든 일을 정리하고, 악인들을 다 처치하고. 멈춰 놓으십니다. 하늘의 산 소망, 기업을 보장받게 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1:14,18, 사도행전 20:32). 말씀의 약속대로 축복을 받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누가복음 5:4-6). 말씀을 읽고, 듣고, 깨닫고, 은혜 받은 자는 성령이 충만합니다. 성령을 달라고 기도하지 않더라도 말씀을 잘 듣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위엄의 역사로 성령을 주시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0:44).


성경 읽고, 기도하고, 전도하지 않으면 죽은 교회

성경 읽고, 그래서 전도하지 않으면 개인도 교회도 성장이 없습니다. 죽은 송장입니다. 얼마 안 가 악취가 납니다. 썩어 문드러집니다. 그러나 깨어 기도하고 성경 읽는 사람은 늘 싱싱합니다. 살아 있습니다. 세상 나라는 망해도 교회는 늘 사시청청, 이팔청춘입니다. 생명의 교회는 전도와 기도가 끊어지지 않습니다. 늘 새로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할 일이 많이 생깁니다.

우리 교회는 생명싸개 안에 있습니다

사울 왕에게 쫓기며 생명의 위협을 받던 다윗에게 지혜로운 여인 아비가일이 “왕을 누가 죽입니까? 당신은 장차 이 나라의 통치자, 진짜 왕이 될 것이고 당신의 생명은 생명싸개 속에 싸여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평강제일교회 모든 성도, 오늘 교회 나오지 않은 성도까지도 모두 마지막에 하나님의 말씀, 생명싸개 속에 싸여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목사이기 때문에 여러분들 귀에 듣기 좋게 하는 말이 아닙니다. 저는 말씀을 믿고 제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 나라 갈 때까지 제 책임이 있다면 우리 교인 하나의 영혼도 세상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고, 망하지 않고, 오직 끝까지 어두움과 싸워서 승리자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싸개 속에 여러분들이 다 싸여 있기 때문에 좋은 날, 평강의 날, 아름다운 날이 있다는 것을 보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복음의 사람, 말씀의 사람, 은혜의 사람, 진리의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나 같은 보잘 것 없는 자가 생명싸개 속에 싸여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께 만 개의 입이 있은들 그 고마움을 어찌 다 아뢸 수 있겠습니까. 그 나라 갈 때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영광의 소망, 나의 소망으로 삼고, 죽어도 예수, 살아도 예수, 어디 가든 예수의 이름만 높이고 사랑합시다. 끝날에 환난 가운데 세계가 다 불타서 없어진다 해도 하나님의 생명싸개 속에 우리 평강 제일교회 전 성도의 이름이 들어 있습니다. 낙심하지 말고 감사하면서 맡은 바 일에 정성을 다해 충성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5월 4일 주일 2부예배 박윤식 원로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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