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ㅣ SITEMAPㅣCONTACT US
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HOME > 생명의 양식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은 날마다 아멘과 충성
 글쓴이 : 관리자
 
고린도후서 1:18-20, 빌립보서 2:1-11, 요한계시록 3:14

예수 그리스도는 ‘예’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였으니 저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고린도후서 1:19-20).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은 날마다 ‘아멘’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류의 구세주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실 때, 인류의 속죄를 위해 배신당하고 처참하게 십자가에 죽으시고 456가지 할 일이 있다는 것에 대해 다 물으시고 ‘아멘’이라는 답을 들으신 뒤에 보내셨습니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고 합니다. 철석같이 믿던 사람도 언젠가 배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라면 피를 나눈 형제라도 배신하고 심지어는 살인까지 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미쁘십니다. ‘믿음직하다’는 뜻입니다. 신실(信實)하신 하나님의 속성을 나타냅니다. ‘신실함’은 믿음성 있고 꾸밈이 없고 거짓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바로 그런 분입니다. 하나님은 변함이 없습니다 (말라기 3:6, 히브리서 1:12). 기분 좋으면 웃고 기분 나빠지면 안색이 변하는 분이 아닙니다. 한번 ‘예’ 했다가 목숨이 위태롭다고 취소하는 분이 아닙니다 (고린도후서 1:19).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히브리서 13:8). 이것이 바로 ‘아멘’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도 그분의 영을 받은 만큼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거짓말하는 것은 자신을 죽이고 남을 죽이는 살인죄입니다 (요한복음 8:44). 성도는 거짓과 꾸밈없이 모든 생활에 진실해야 합니다. 믿음이 변함없어야 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11:6). 봉사도 한결 같아야 합니다. 남이 볼 때만 일하는 사람은 성도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종은 ‘예’, ‘아니오’를 함부로 말해서는 안 됩니다. 이기심과 정욕에 얽매여서 의와 공의를 잃어버려서도 안 됩니다. 하나님 보좌의 기초가 의와 공평이기 때문입니다 (시편 89:14, 97:2). 소망을 굳게 잡고 움직이지 말아야 합니다 (히브리서 3:6, 10:23).

‘아멘’은 무슨 뜻입니까?
‘아멘’은 기독교의 중요한 예배 용어입니다. 기독교인들의 궁극적 삶을 나타내는 생략 부호입니다. 히브리 원어로 ‘아만’으로, ‘의지한다. 믿는다’에서 파생돼 ‘진실로’, ‘진실’이라는 뜻입니다.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고린도전서 5:8)
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써 하되 (고린도후서 1:12)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고린도후서 11:3)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데살로니가전서 2:13)


‘진실’은 참 ‘진(眞)’, 열매 ‘실(實)’로 ‘심정이 바르고 참된 순수한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인격성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땅에서 자기를 위하여 복을 구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할 것이요, 땅에서 맹세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으로 맹세하리니 이는 이전 환난이 잊어졌고 내 눈앞에 숨겨졌음이니라.”(이사야 65:16). 여기서 ‘진리의 하나님’이 원어로는 ‘아멘의 하나님’입니다. 예수님은 ‘아멘’의 하나님입니다. 천군 천사가 그분께 늘 ‘아멘’으로 화답했고, 스스로를 ‘아멘’이라고 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3:5, 14, 19:11). 그분은 늘 ‘아멘’의 삶을 사신 분입니다. 십자가를 지겠느냐고 하나님이 물으실 때 ‘아멘’ 하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불리하고 괴롭다고 ‘아니요’ 하시지 않았습니다.
‘아멘’은 말하는 자의 말이 진실임을 확증할 때 사용됐습니다 (열왕기상 1:36, 예레미야 28:6, 요한계시록 7:12, 22:20). 요한복음은 ‘진실로 진실로’ 라는 말씀이 25번이나 기록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인격성을 두고 ‘성부, 성자, 성령, 아멘’이라고 하신 뜻이 그 안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또 ‘아멘’은 ‘그렇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라는 뜻입니다. 가브리엘 천사장이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찾아와 성령으로 잉태할 것을 말할 때 마리아가 “주의 계집 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누가복음 1:38) 하니 그 뜻이 이뤄진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절대 복종, 순종하겠다는 태세인 것입니다. 구약의 율법에 남편이 아내의 간통을 의심하면 제사장이 그 여인에게 저주의 맹세를 하게 하고 ‘아멘,아멘’ 으로 결백을 고백하도록 했습니다 (민수기 5:22). 마리아가 남자 없이 성령으로 아이를 잉태했다 할 때 세상 사람 누가 믿었겠습니까. 그렇게 외롭고 괴로운 중에도 ‘아멘’으로 순종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그 몸을 통해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우리는 ‘아멘’의 예수님 덕분에 구원 받았습니다.
‘아멘’은 하나님 자신의 진리성을 보증으로 하는 순종의 표현입니다. 예배의 부름에 대한 회답과 동의의 표시입니다. 아멘은 실제(實際)입니다. 하나님이 주시겠다고 약속하면 안 되는 게 없습니다. 하나님이 ‘도와주겠다.’ 하시면 실제로 도움이 옵니다. ‘아들 둘, 딸 하나 주겠다’ 하면 그대로 이뤄집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고린도후서 1:20).



우리 하나님은 진실의 하나님입니다. ‘예’와 ‘아멘’이 되십니다.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예언이 신구약 성경에 1,518번 기록돼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을 아들인 예수님에게 다 보이셨지만 그분은 ‘아멘’ 하시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요한복음 5:19-20). 그분이 오셔야만 하늘과 땅이 회복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하신 구원에 대해 ‘아멘’, 진실하십니다.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한 그분의 계획은 모세 오경과 선지서, 시편을 통해 모두 예수님의 오심과 구원에 집중돼 있고, 그 말씀 그대로 모든 날 마지막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입니다 (히브리서 1:1-2).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이렇게 아멘의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구원받을까?’, ‘나같은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나?’, ‘회개도 다 못했는데 무슨 구원을 받나?’ 하지 마십시오. 예수님께서 다 아시고 대신 기도하시고 대신 회개해 주십니다.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로마서 8:26).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로마서 8:34).
걱정하지 마십시오. 천하 만민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 복을 받습니다 (창세기 22:17-18). 믿으면 큰 축복이 임합니다. 예수님 자신이 ‘아멘’ 이시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그분이 우리를 대신해 속죄 제물이 되셨습니다 (마가복음 10:45, 히브리서 5:5-10). “죄악 된 인간들의 속죄 제물로 죽겠습니다.” 하시니 하나님이 응답하신 것입니다.
우리 죄가 얼마나 많습니까. 골목에서, 골방에서 저지른, 남에게 말하기도 부끄럽고 흉악한 죄악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그러나 그 모든 죄악을 예수님이 다 회개하셨습니다.
죄도 알지 못하는 분이 처참한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면서 말씀으로 우리를 해방시키시고 사망의 권세에서 석방시키셨습니다 (로마서 8:1-4, 요한복음 1:29, 요한복음 19:30-31).



우리도 ‘아멘’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런 분 앞에 ‘아멘’의 삶을 지금껏 한번도 살지 못했습니다. 말씀을 믿고 순종해야 ‘아멘’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아멘’인데 (로마서 11:36) 그렇게 살지 못했습니다.
하늘을 봐도 부끄럽고 땅을 봐도 부끄럽고 밥 한 끼 먹기도 부끄러운 삶이었습니다. 예수님의 교회를 위해 욕을 당해도 참고, 오히려 욕한 사람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사람은 핍박을 당하면 분하고 상대를 욕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매 맞아 눈이 터지고 고막이 터지고 얼굴 형태를 알아볼 수 없게 되면서도 “용서해 주십시오. 저 분이 모르고 그러니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죄가 없습니다. 제가 대신 맞겠습니다.” 하고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하나님 앞에 우리를 위해 ‘아멘’ 하고 계십니다. 우리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고, 건강하고, 부부간에, 부모와 자식 간에 화목하기를 늘 기도하십니다. ‘아무개 집사 잘 못 믿는다’ 하면 ‘아버지, 제가 해결하겠습니다.’ 하시면서 ‘아멘’ 하시고 우리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누구 앞에서든 우리를 부끄럽게 여기지 않으시고 ‘아멘, 아멘’ 하십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이제는 우주의 존재의 근원이시고, 나 자신의 실존적 근원이신 하나님 앞에 우리도 ‘아멘’의 삶을 꼭 살아야겠습니다.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세세토록 있으신, 영존(永存)하시는 그분의 영이 우리 위에 계셔야 합니다. 모든 생활이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의 향기가 돼야 합니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가장 중요한 고백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앞에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요한계시록 22:20) 하고 외치는 것입니다. 그 고백이 여러분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보화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멘입니다. 우리 대신 ‘아멘’ 해주십니다. 우리가 못하는 것을 대신 이뤄주시고, 모든 부조리와 죄악과 어둠의 세계를 내쫓아주십니다. 그분 앞에 ‘아멘’의 삶을 살아감으로써 정죄받지 않고 은혜와 사랑 속에 구속사(救贖史)의 열매가 되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6월 1일 주일 2부예배 설교

 
   
 




 
 
모든 개혁은 절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을 비운 절대 감사

주의 일에 더욱 강건하게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부르셨다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

자기 자신과 싸워서 이기자

사랑은 다시 만나게 해주는 기쁨의 선…

하나님의 은총과 평강제일교회의 축…

마지막 판가름

하나님의 정확한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