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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는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 (2008년 9월호)
 글쓴이 : 관리자
 

십자가는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
고전1:18-25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과 십자가는 분리하려 해도 분리할 수 없는 관계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은 우리의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입니다. 많건 적건 죄가 있으면 유황불에 들어갑니다(계20:15). 견딜 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역대 선지자들이나 세례 요한이 죄를 회개하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죄를 지었든지 회개하기만 하면 모두 없어진다고 하시는데, 왜 믿지 못합니까?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불신은 어떤 죄보다도 큰 죄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사람이시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곧 십자가를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면 날마다 십자가를 체험해야 됩니다(마16:24). 십자가가 없으면 죄를 짓게 됩니다. 십자가가 없이는 아무리 목사, 장로, 권사, 집사요, 4대째 신앙생활을 한다고 해도 다 불신자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신구약 성경의 핵심이 십자가입니다. 신약에 와서 십자가가 등장한 것이 아니라 이미 창세기부터 십자가가 있었습니다. 십자가는 죄인들에게 복음 중의 복음입니다.

십자가는 우리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입니다. 자기 자식이 아무리 못나고 망나니 같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을 위해 자기 자식을 제물로 바칠 수 있는 부모가 어디 있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창조주요 죄를 알지도 못하는 외아들 예수님을 죽이기까지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롬 5:8)

십자가에는 우리 죄를 사해주는 권세가 있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을 때 그것이 죄인 줄 알면서도 짓습니다. 죄는 아무리 많은 돈이 있어도, 권력이 있어도 사해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사기, 도둑집, 간음 등 어떤 악한 죄를 지었어도 십자가 피를 믿고 철저하게 가슴 아프게 눈물로 회개할 때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상한 마음, 죄지은 것을 고백할 때 진정으로 기뻐하십니다. 내가 죄 지은 것을 사람에게 얘기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 신앙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 때문에 하나님께 고백하면 됩니다. 죄인 하나가 회개하고 돌아오면 회개치 않은 의인 백 명보다 낫다고 하십니다. 누가복음 15장을 볼 대 열 드라크마 중 잃어버린 한 드라크마, 양 백마리 중 잃어버린 한마리, 두 아들 중 집 나간 탕자를 다시 찾았을 때 기뻐하고 잔치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교회생활을 하면서 죄지은 것을 회개하지 않습니까? 그 마음을 보게 되면 악취가 나고, 죄로 오염돼서 썩어 문드러지고 있는데 왜 회개하지 않습니까?

십자가의 도가 미련하게 보이고 우습게 보이는 사랍들은 회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십자가 보혈의 권세와 능력을 믿는 자는 양털같이, 흰 눈같이 죄를 사해 주십니다. 구속받은 성도라면 십자가를 볼 때 늘 감격스럽고 은혜로워야 합니다. 십자가가 있는 사람은 죄를 짓지 않습니다. 죄 때문에 십자가가 왔기 때문에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좇는 사람은 죄를 멀리할 수 있습니다.

십자가는 창세 전에 하나님께서 에정하셨습니다.

에수님은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고통의 생애, 십자가의 생아를 사셨습니다. 빌라도가 사형 선고를 내리고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을 내어 줬을 때, 예수님을 잡아다 얼마나 때렸습니까?

예수님은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고통의 생애, 십자가의 생애를 사셨습니다. 빌라도가 사형 선고를 내리고 유대인들에게 에수님을 내어 줬을 떄, 예수님을 잡아다 얼마나 때렸습니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700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나 시편 기자가 그 환상을 보고 예언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옷도 제대로 입지 못하고 다 찢어지고 몇 날 몇 일 잡수시지도 못하고 굶으셨습니다.

그런 예수님의 얼굴에 가래침을 뱉고 조롱하며, 주먹으로 치고, 수염을 붙잡고 현깆으이 날 정도로 좌우로 흔들었습니다(사 50:6). 생선뼈가 붙은, 9가닥 가죽 줄이 달린 채찍으로 사정없이 내리쳤습니다. 한 번 치면 살에 팍팍 박혀 예수님의 잔등이 밭고랑 같이 패였습니다(시 129:3). 성경을 볼 때 뼈까지 멍이 들고 부러져 금이 갔다고 했습니다(시 22:14, 17). 또 예수님의 팔과 발을 잡아당기고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야? 그럼 아프지 않겠구나." 조롱하며 덩치 큰 장정들이 밟고 지나갔습니다(사 51:23). 얼굴이 다 터지고 눈이 부어 알아볼 수가 없었습니다(사 52:14).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피투성이라 사람이 아니라 벌레, 짐승과 같다고 하였습니다(시 22:6).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자기 죄 때문에 고난을 당하는 줄 알았지, 인류의 죄를 위해 대신 맞으신다는 걸 몰랐습니다(사 53장).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실패가 아니라 만세 전에 예정된 것입니다.

그래서 가룟 유다가 은 30냥에 예수님을 팔아 넘겼을 때, "인자는 작정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판 자는 화가 있으리로다" 하셨습니다(눅 22:22, 막 14:21). 사도행전에 나오는 베드로의 설교 중에서도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어 준 바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행 2:23, 행 3:18). 역대 선지자와 의인들과 하나님의 사람ㄷ르을 통해서, 유구한 역사를 통해서 메시야가 이 땅에 오시면 사람들에게 싫어 버린 바 되고 처참하게 죽는다고 에언되었습니다(행 13:27, 눅 24:26, 27, 44).

예수님의 십자가는 인류의 죄를 위해 하나님의 구속 경륜 가운데 예정된 것이기 때문에, 창세 전에 택함 받은 사람들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십자가 피로 구원 받게 되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엡 1:5-7).

십자가는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릴 수도, 달리지 않을 수도 있는 권세가 있으신 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보배로운 피를 흘림으로 인류의 원죄, 유전죄, 자범죄를 단번에 사함 받게 하는 데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하지 않고 빈 항아리처럼 자기를 비워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빌 2:8). 인류의 모든 죄를 몽땅 가둬서 십자가에 함께 못 박아 죽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셔서 우리를 의롭게 인정해 주셨습니다. 죄는 죽고, 에수님의 의를 주면서 의인이라 선언해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해 목숨을 버리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이 우리의 죽음이고,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의 부활이니 얼마나 좋습니까?

예수님께서 겟세마네에서 인류의 죄를 걸머지고 기도하실 때, 얼마나 간절히 애쓰고 힘썼는지 땀방울이 핏방울이 돼서 떨어질 정도로 진액을 짜 내셨습니다(눅 22:42-44). 우리 죄 때문에 당신의 심장을 한약 달이듯이 짜고, 영혼을 짜고, 육신을 짰습니다. 이마는 땅에 대고 땅을 치고 통곡하며 힘써 기도할 때 껍질이 벗겨져 피가 났습니다(히 5:7). 온 몸이 땀과 피로 범벅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셨습니다. 만일 살려 달라고 기도하셨다면 실패였겠지만, 인류를 살리시려는 아버지의 뜻을 알고 순종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기도하고 내려가실 때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팔기 위해 로마 병정들과 대제사장의 하속들과 함께 옵니다.

가룟 유다가 3년 동안 얼마나 예수님의 사랑을 받았습니까? 그런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잡거든 단단히 묶으라"고 해서 쇠줄로 양손을 묶었습니다. 돌투성이 산길을 넘어지고 깨지면서 끌려 내려가셨지만 예수님을 감싸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실 때 백주에 알몸으로 달리셨습니다. 십자가에 뉘어놓고 톱날 같은 못을 양손 양발에 사정없이 박으니 살점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가시관을 사정없이 머리에 씌울 때 머리뼈 속까지 들어가 얼굴이 피투성이가 됐습니다. 십자가를 세울 때도 잡아 흔들어 못 박은 자리가 찢어지고 머리가 아찔할 정도입니다. 인성을 가진 분이니 얼마나 아프시겠습니까? 이런 고통 중에서도 인류를 사랑하시어 일곱 말씀을 하시고 우리 죄를 사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부활의 길을 주시고, 에녹과 엘리야처럼 순간적으로 신령한 몸으로 변화할 수 있는 길을 주셨습니다.

인류가 죄를 사함 받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가 철두철미하게 회개할 때, 예수님의 십자가 피가 어떠한 죄든지 깨끗하게 해 준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기독교는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십자가는 실패 같아 보이지만 승리입니다. 십자가 때문에 인류가 다시 살고, 어그러진 거친 세계가 새롭게 변화될 수 있습니다. 그 나라 갈 때까지 자나깨나 십자가를 묵상하고, 십자가를 기억하고, 십자가를 자랑하는 오직 십자가이ㅡ 성도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하겠습니다.

2008년 8월 10일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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