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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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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추절의 진정한 참 뜻은 무엇인가
 글쓴이 : 관리자
 



출애굽기 23:14-17

오늘은 2012년 하반기의 첫날, 첫 주일입니다. 첫 열매를 바치는 맥추감사주일(麥秋感謝主日)을 지키는 것은 의미가 큽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첫 열매를 바치는 것을 가장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을 가장 먼저 생각한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셨지만 그 가운데 사람을 제일 먼저 생각하셨습니다. 그래서 인류의 죄를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피를 흘리셨습니다(요한일서 4:10, 19).

3대 절기, 하나님의 큰 축복
이스라엘 백성들을 먼저 사랑하고 찾아오신 하나님이 제시하신 조건이 있습니다. 20세 이상 남자는 일년에 세 번, 즉 3대 절기에 하나님이 지정한 장소로 나아오라는 것입니다.
3대 절기 가운데 유월절은 애굽에서 430년간 종 됐다가 탈출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애굽의 모든 장자(長子)를 죽였지만 양을 잡아 문설주에 피를 바른 이스라엘 백성의 집은 건너뛰었습니다. 그래서 ‘건너뛴다[逾越]’는 뜻의 유월절입니다. 유월절에는 무교병을 먹습니다. 누룩 없는 단단한 떡입니다. 맛이 없고, 씹으면 이가 부러질 지경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 급히 나오느라 무교병을 만들어 먹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종살이 시절을 깨달으라고, 그래야 다시는 종살이 안한다고 하나님이 무교병을 먹게 하신 것입니다.



두 번째 절기인 맥추절은 40년 광야생활을 마치고 들어간 가나안 땅에서 씨 뿌려 처음 익은 곡식을 하나님께 바치는 절기입니다. 첫 열매를 눈물 흘리며 감사하는 것입니다.
장막절(帳幕節), 즉 초막절(草幕節),수장절(收藏節)은 추수를 마친 후 들판에 장막을 짓고 일주일 동안 생활하는 절기입니다. 광야에서 40년간 집 없이 고생하며 지내던 것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제일 큰 설움이 집 없는 설움이라고 합니다. 다시 종살이 하고 빈털터리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순종하라고 가르치시는 것입니다.

3대 절기는 인간이 정한 것이 아닙니다. 인류를 사랑하고 도와 주시기 위해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정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와의 절기’라 하셨습니다(레위기 23:2-3, 23:44). 너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라고 하셨습니다(출애굽기 12:17, 42, 레위기 23:10-21). 이 절기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이름이 머물러 있는 성전으로 나아오라고 명령하셨습니다(신명기 16:15-16, 출애굽기 23:14). 우리는 예배가 30분만 길어져도 짜증을 내기 일쑤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1년에 세 번씩 예루살렘의 성전으로 올라가서 7일 동안 성경을 읽고 듣고 깨닫는데 전념했습니다. 그 1주일 동안에는 하나님께서 비워둔 너희의 땅과 집을 대적이 침범하지 못하도록 지켜주실테니 염려 말라고 했습니다(출애굽기 34:24).

맥추절은 첫 것을 드리는 절기입니다.
맥추절은 아빕월(종교력으로 정월) 14일인 유월절부터 7주가 지난 뒤 50일째 되는 날입니다. 그래서 칠칠절(七七節), 오순절(五旬節)이라고도 부릅니다(레위기 23:11, 15, 16, 신명기 16:9). 가나안에 들어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땅에 씨를 뿌리기만 했는데도 열매가 오실토실하게 익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백성들이 유월절 이후 첫 안식일 다음날(초실절, 初實節)에 곡물(보리)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 가져가면 제사장은 여호와 앞에 열납(悅納)되도록 흔들어 바쳤습니다. 흔들 ‘요(搖)’ 자를 써서 요제(搖祭)라고 합니다(레위기 23:11). 요제는 제사장이 나를 제단에 세워 놓고 하나님께 드렸다가 다시 하나님께로부터 다시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 대신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바치지만 그 모습을 보고 백성들이 의미를 깨닫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悅納] 수 있도록 가장 먼저 자신을 즐거움으로,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치라는 뜻입니다(신명기 6:5, 출애굽기 23:19). 내가 가진 것이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라는 선언입니다. 다윗은 은혜를 받고 나니 자신의 것이 모두 하나님의 것임을 알았다고 고백했습니다(역대상 29:12-16).
그러니 자신이 바친 것은 하나도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그 말로 말미암아 그의 자손들이 큰 복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요제를 드린 때부터 7주가 지나 밀을 거두는 맥추절이 되면 새 소제(素祭)를 드렸습니다. 밀을 갈아 고운 가루로 만들고 누룩을 넣어서 구운 떡 두 개를 역시 흔들어서 드리는 소제는 성결한 생애를 하나님께 약속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세상에 빠지지 않고, 죄 짓지 않고, 이성의 유혹에 속지 않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겠다고 하는 약속입니다. 맥추절은 깨끗한 생애를 약속하는 것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도 모른 채로 헌금만 해놓고 “나 맥추절 지키고 왔다.”고 말하는 건 어린아이 같은 일입니다.



사람들은 모두 마음 속으로 흥정을 합니다. ‘저 사람이 나한테 뭘 잘해 줄 수 있을까.’, ‘저 사람은 나한테 잘 해주니까…’ 하는 계산으로 서로 관계를 맺습니다.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조건 없이 인류를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인류의 첫 사람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따먹은 결과 죄 값으로 사망이 인류에게 들어왔습니다(로마서 6:23). 주님은 그런 인류를 사랑하셔서 이 땅에 친히 오셨습니다.
먼저 사랑의 하나님은 ‘첫 것’을 사랑하십니다. 이스라엘을 당신의 장자라고 하셨고 이스라엘의 첫 아들딸은 당신의 것이라고 하셨습니다(출애굽기 13:12-13,4:22). ‘첫 것’, ‘장자’는 대표를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곡식 열매의 첫 단을 받음으로써 앞으로 수확될 모든 곡식의 전부를 바쳤다고 인정해 주시는 것입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면 하나님께서는 “알았다. 됐다. 네가 나를 믿고 사랑하기 때문에 첫 것을 바쳤구나. 이제 내가 네 것을 다 받은 것이다. 나머지는 다 네 것이다.”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런 분입니다.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십시오. 하나님의 일을 우선적으로 하고 하나님을 우선으로 믿는 삶을 살면 자손만대에 축복을 받습니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더해주십니다.

첫 곡식단은 첫 열매 되신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은 유월절 양으로 드려지셨습니다(고린도전서 5:7). 그리고 유월절 후 첫 안식일 다음날 하나님께 드리는 첫 곡식단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고린도전서 15:20). 예수님은 인류의 첫 열매입니다.
예수님이 첫 부활의 열매가 되셨으니 우리는 이제 부활의 다음 열매가 돼야 합니다. 첫 열매되신 예수님은 이방 사람에게도 회개하는 생명의 열매를 주셨습니다.(사도행전 11:11-18). 예수님이 첫 열매로 드려져 부활하신 후 성령이 강림한 때도 맥추절, 즉 오순절입입니다. 120명이 모여 10일 동안 기도할 때 성령이 내려왔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못했던 사람들이 죄와 욕심을 다 성령의 불로 태우고 성령의 바람으로 충만해졌습니다. 맥추절에 처음으로 이 땅에 예수님을 믿는 교회가 세워진 것입니다. 맥추절이 아니면 교회가 생기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맥추절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운동의 상징입니다. 우리는 맥추절을 맞이할 때마다 예수님의 생애를 생각해야 합니다. 사람들의 인정을 받지 못하고, 굶고, 헐벗고, 추위에 떠는 나날을 보내셨습니다. 짐승도 낮에는 성 밖에서 풀을 뜯다가 저물면 성 안으로 들어오지만 예수님은 저물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오히려 성 밖으로 나가셔야 했습니다(마가복음 11:19). 영접하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밤새 이름 없는 들판에서 억조창생(億兆蒼生)을 위해 기도하시다가 새벽이 되면 복음을 전하러 다시 성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첫 열매 되신 예수님은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인간들을 교훈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참으로 고마운 먼저 사랑입니다(요한일서 4:19).

빈손으로 나아가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3대 절기에 나아올 때 빈손으로 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신명기 16:10, 16:16-17, 출애굽기 23:15, 34:20). 힘을 다해서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인색하면 하나님도 나에게 인색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인색하면 우리는 말라 비틀어지게 됩니다. 병이 듭니다. 되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힘을 다해 감사하면 집안이 펴기 시작합니다(시편 50:14, 23). 하나님의 일에는 재물도, 건강도, 체력도 아껴서는 안 됩니다. 자기 일처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마음을 다하고 인색함 없이 바치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고린도후서 9:7).
하나님께 바친 것은 절대로 손해 보는 것이 아닙니다. 이자에 이자까지 쳐서 내가 가져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제물을 받아서 쓰려고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부족한 것이 없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 정성을 보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들에게 건강과 복을 주시고 광야에서 몇백 리를 걸어도 피곤치 않도록 단단한 양기와 원기를 주신 하나님, 그 은혜에 감사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하지 않는 것이 인간입니다.

노비와 객(客)과 고아와 과부도 함께하라
맥추절에는 너와 네 자녀는 물론 노비와 너희 중에 거하는 객과 고아, 과부가 함께 여호와 앞에 즐거워하라고 하셨습니다(신명기 16:11). 데려다 먹여도 음식이 떨어지지 않게 하셨습니다. 가난한 사람 열 명 도와주면 그
이상으로 채워 주신다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야 합니다. 마지막 심판 때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을 도와준 사람은 하나님께서 심판에서 빼 주십니다. ‘너는 가난한 자를 도와줬지? 심판받을 필요가 없다.’ 하십니다. 가난한 사람을 돕지 않으면 긍휼 없는 심판을 받습니다(야고보서 2:13).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기뻐한다고 하셨습니다. 귀를 막아 가난한 자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않으면 자기가 부르짖을 때도 들을 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잠언 21:13).
불쌍한 사람, 가난한 사람을 멸시하는 것은 죄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잠언 14:31).
가난한 사람을 도와 주는 자는 자손만대에 망하지 않습니다. 자식을 제대로 공부시키지 못하면 부모의 가슴이 얼마나 아픕니까. 가난한 자를 도와 주면 그런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다 아시고 (요한복음 2:24-25)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보십니다. 하루 세 끼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분들을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욥기 22:6-11, 시편 18:25-26, 마태복음 6:15, 18:32-39).




맥추절에 바치는 두 개의 떡
맥추절에는 첫 이삭으로 만든 떡 두 개를 하나님께 바칩니다(레위기 23:16-17). 맥추절에 바친 두 개의 떡은 ‘두 증거’입니다. 여기서의 둘은 ‘증인’의 수가 아니라 ‘증거’의 수입니다. 율법에는 판결할 때 반드시 두 사람의 증거를 요구했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이 메시야임을 인정하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수님 당신이 스스로 증거하시고 둘째로는 당신을 보내신 아버지도 예수님을 증언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지만 사실은 말씀과 하나님이 하나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지만 사실은 말씀이 육신 되어 오신 예수님이 하나님입니다(요한복음 8:17-18). 실상 아버지와 예수님은 하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와 아버지는 하나”라고 하셨습니다(요한복음 10:30). 우리가 말씀을 깨닫고 믿지 못할 때는 둘이지만 깨닫고 나면 하나입니다(요한복음 1:1, 1:14, 17:11, 22, 5:19, 14:9). 요한일서 5장 7-8절에서는 증거하는 이가 성령과 물과 피, 셋이지만 셋이 합하여 하나라고 하셨습니다.
맥추절에 바치는 떡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의 떡입니다(요한복음 6:35). 말씀도 떡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생명의 떡이라고 하시니 알아듣지 못한 제자들이 수군거리며 떠나 버렸습니다(요한복음 6:66). 예수님께서 12 제자에게 “너희도 떠나가려 하느냐” 물으셨습니다. 베드로가 “주님, 영생의 말씀이 계시오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답했습니다. 예수님이 생명의 떡입니다(마태복음 26:26, 요한복음 6:27, 35, 41, 48, 51, 57, 58, 5:24, 8:51, 11:25-26).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먼저 찾아오셔서 말씀하십니다. “만왕의 왕, 우주만물을 섭리하고 통치하시는 창조주가 너희 하나님이다. 걱정하지 말라.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다. 너희에게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겠다.”
아무리 떵떵거리며 사는 부자라 해도 몇 대 가지 못합니다. 부도날까, 망할까 늘 근심입니다. 그러나 가나안에는 영원히 근심이 없습니다. 애굽 땅에는 벌레가 생기고 썩고 해가 뜨지 않아 캄캄한 재앙이 와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는 고센에는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 인간은 교만합니다. 자기 힘, 자기 재주로 산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잘난 인간들이 왜 병에 걸리고 왜 죽습니까. 우주만물은 하나님이 창조하셨습니다. 눈에 보일까 말까한 벌레에도 뇌와 심장이 다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창조를 믿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먹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먹을 것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들에 있는 백합화와 공중의 새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그저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습니다(데살로니가전서 5:18, 에베소서 5:20, 고린도전서 1:4, 데살로니가후서 1:3, 빌레몬 1:4). 그러나 우리는 마땅히 감사해야 할 일에 감사하지 않고 늘 걱정만 합니다. 감사하지 않고 아끼면 그 재물마저 날아갑니다. 우리가 감사하지 못하는 것은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고 겸손한 자를 붙잡으십니다(야고보서 4:6). 교만은 패망의 선봉입니다. 거만한 자는 넘어지고 맙니다. 무서운 죄를 범하고 맙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를 조상 때부터 택하시고 독수리 날개로 업어서 우리 교회까지 안착시켜 주셨습니다. 생각하면 기적 같고 꿈 같은 일입니다(출애굽기 19:4, 신명기 32:11, 이사야 40:31). 살아 계신 하나님이 우리와 동행하시고 우리를 번성하고 충만케 하시는 역사가 있을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늘 소망 속에 삽니다. 부족함이 없습니다. 장차 주어질 하나님의 영광과 은총의 그 자리를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 같이 있는 그 자리입니다. 시공간의 제한이 없는 세계, 마음먹는 것이 곧바로 눈앞에 이뤄져 있는 세계입니다. 늘 영광으로 빛나는 세계입니다. 아픈 것도 없고 밤도 없습니다. 어린 양 예수님이 빛이 되어 만국을 다 비추시니 물질에 불과한 해와 달과 별은 다 필요 없는 곳입니다(요한계시록 21-22장).
마지막 변화는 순간적으로 이뤄집니다. 눈 깜박 하는 것도 시간이 걸리지만 그런 시간도 필요 없이 영육간에 변화합니다. 누가 예쁘고 누가 못나고 없이 모두가 아름다운 세계, 죄를 지을 이유가 없는 세계, 천사가 우리를 위해 천상의 음악 소리를 들려주는 세계입니다.
오늘 다같이 맥추절을 잘 지킴으로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영광 돌리시기 바랍니다. 스스로를 비하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세계 최고의 지식입니다. 하나님은 처음과 나중입니다(이사야 44:6, 48:12, 요한계시록 1:17, 2:8, 21:6, 22:13). 처음과 끝을 좋아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정직과 성실로 맡은 일에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역사가 여러분과 가정과 자손만대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하겠습니다.

2012년 7월 1일 주일 2부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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