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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감사 (2008년 6월호)
 글쓴이 : 관리자
 



기도의 감사

4:6-7


기도에는 반드시 감사가 있어야 됩니다( 5:20, 4:2). 감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는 것입니다( 3:16). 기도할 때에는 반드시 하나님께 대한 은혜를 깊이 생각하고 감사의 내용을 아뢰어야 됩니다(고전 14:16). 성도의 감사는 기도의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감사가 빠진 기도는 가짜입니다. 아픔과 괴로움이 있을 때 하나님께 기도해야겠다는 그 마음가짐이 벌써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감사는 기도의 근간, 즉 뿌리와 줄기, 근본입니다. 목적을 갖고 기도를 시작하고, 감사함으로 모든 것을 하나님께 참되게 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놀라우신 하나님의 축복으로 여러분들이 구하지 않은 것까지 응답해 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사는 기도의 요소이자 기도 그 자체입니다.


1. 하나님만이 감사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감사는 베풂을 받은 자가 베푼 이에게 마따히 드려야 할 윤리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창조주의 권세 안에서 감사를 받으실 유일한 분입니다. 천상천하에 참신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날 창조하시고 끝까지 사랑하시며 구원하기로 선택하시고 예정하셨습니다. 이런 은혜를 베푸신 분께 감사가 없을 수 있습니까? 그 분은 창조주로서 마땅히 인간들에게 감사를 받으실 권리와 자격이 있습니다. 속상하고 괴로울 때 시편 136 1-23절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가 23번 나옵니다. 시편 136편을 읽으면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인격적으로도 감사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시고( 3:16), 우릴 위해 대신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5:8, 고후 5:21). 그 보배피로 우리를 죄 없다 하시고 하나님의 친아들딸 삼으셨습니다. 은혜를 받고 깨달으면 머리가 백 번 아니라 만 번도 숙여집니다. 요한복음 13 1절 말씀처럼 자기 사람을 사랑하되 끝까지, 그 나라 가서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은혜와 고마움을 깨닫게 되면 신앙생활에 감사가 빠질 수 없습니다.


2. 감사는 기도를 기도답게 만듭니다.


감사의 기도에는 기도를 기도답게 만들어 주는 힘과 능력이 있습니다( 4:2). 기도에 큰 유익을 가져옵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감사할 일을 불러옵니다. 또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로 기도할 때 잊어버렸던 것을 다 찾아오게 됩니다. 괴로울 때, 불평, 불만, 불신의 상황 속에서 감사기도 할 때 그 동안 나약해서 병들었던 믿음들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그 다음은 내가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기도하게 됩니다. 믿음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습니다.

성도들은 내게 베푸신 은혜에만 고마워하는 차원 낮은 감사의 자리에서 떠나야 됩니다. 혹시 남에게 욕을 당하는 일이 있어도 그것에 대해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나와 관계를 맺게 해 주신 모든 운명과 세계 속에 하나님의 인자와 영원하심이 깃들여 있기 때문입니다( 136:1-9). 내가 지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실한 마음인지 이중성격인지 점검해야 합니다. 속사람이 병들면 이중성격, 즉 겉 다르고 속 다른 그런 마음이 됩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마음과 합할 수 없습니다. 속사람이 강건해야 하나님과 합할 수 있습니다. 내가 처한 국가와 민족, 가정, 친구, 직장, 내가 가는 그 곳에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영원하심이 깃들여 있습니다. 그래서 감사가 있는 것입니다.


3. 구속의 은총과 주신 사명에 대해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생을 상속받을 수 있는 택하신 족속으로 그 나라를 기업으로 받습니다. 감사는 믿는 성도의 특권이며, 우리 평생의 삶에 승리할 수 있는 무기입니다. 세상의 모든 번뇌와 고통, 불안은 구속의 감사와 감격 속에서 다 녹아, 형체 자체가 없어집니다. 이 세상의 어떤 불행도 감사로 능히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성도는 하나님의 종으로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선택해 주신 데 감사해야 합니다. 인생의 행복을 결정짓는 변수 중의 변수가 보람 있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오른 장중에 붙잡아 영원하신 청지기로 일하도록 선택하셨습니다. 그 속에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영원하심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일을 시키실 때에는 반드시 목적이 있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의가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결론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살절 5:18). 범사에는 걱정, 괴로움, 기쁨, 슬픔 모든 것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감사할 때는 그 모두를 이길 수 있습니다. 감사만 있으면 하나님께서 대신 싸워 주시고 역사가 일어납니다( 2:20, 5:24, 6:14, 6:6-9). 인생길에 드리워진 먹구름만 보지 말고 그 위에 영원하신 하나님이 태양빛을 비추고 있는 것을 보시기 바랍니다( 12:2). 그러한 소망 가운데 살아야 승리합니다. 얽히고 설키고 슬프고 마음도 약해지고 모순되는 일을 당할 때도, 하나님의 행사를 신뢰하고 사랑하는 가운데 절대 버려 두지 않는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16, 13:1, 31:3, 23:10, 62:1).

감사는 기도의 허리요, 기도의 열쇠입니다. 억울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은혜와 용기로 감사기도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 즉시 응답해 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21:22, 11:24, 15:7, 4:6-7).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라는 말씀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26:3). 환란, 핍박, 곤고 어떤 일을 당해도 감사만 있으면 승리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영원하심이 그 마음속에 자리잡고 역사하십니다. 세세무궁토록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성도라는 것을 믿고, 늘 하나님 앞에 감사와 은혜가 끊어지지 않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008. 5. 20 일본 특별집회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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