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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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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행복의 조건은
 글쓴이 : 관리자
 


로마서 4:4-9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일을 아니할찌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 바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이 행복이 할례자(割禮者)에게뇨 혹 무할례자(無割禮者)에게도뇨. 대저 우리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 하노라.” (로마서 4:4-9)

이 세상에 행복을 갈망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18세기 말 프랑스 리용의 대학에서 행복에 대한 논문을 공모했습니다. 수만 명이 응모했지만 한 편의 논문이 이채를 띠었습니다. “인간에게는 동물성과 영성(靈性)이 함께 존재한다. 동물성, 즉 육체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것만으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 참 행복은 영혼의 만족에 있다.”
인간은 영혼의 만족에서 행복을 얻는 존재입니다. 영혼이 잘 돼야 만사형통과 강건의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한삼서 1:2) 권력자도, 부자도, 인기인도 영혼의 만족이 없으면 공허합니다. 여러분은 성경을 배움으로써 희열을 느끼고 영혼의 만족을 체험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내 아버지 되심을 믿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를 뜻하는 아람어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로마서 8:15-16)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 아버지이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갈라디아서 4:6, 요한복음 1:12, 시편 89:26, 이사야 63:16). 예수님도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라고 하셨습니다(마태복음 5:16,45,48, 요한복음1:18). 육신의 아버지는 한계가 있는 존재여서 아이들은 자라면서 그 사실을 알고 실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아버지임을 믿는 사람은 실망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서로 속이고 변하고 실망하지만 하나님은 시작부터 끝까지 선하십니다. 기분 좋다고 웃고 기분 나쁘다고 돌아서는 분이 아닙니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디모데전서 6:15-16), 우리를 끝까지 믿으시는 분입니다. 시작도 끝도 없고 늙으시지도 않습니다. 무한한 능력, 선, 지혜, 부(富)를 갖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부는 누구도 손대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사는 사람은 복과 권세가 있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입니다. 다윗은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역대상 29:12)라고 했습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큰 부자들이 많이 다니는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난한 과부 한 사람도 같은 교회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누군가 물었습니다. “그 교회에는 부자들이 수두룩하다면서요?”. 과부가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부자 중의 하나입니다.” 물어본 사람의 눈이 커졌습니다. 과부가 다시 말했습니다. “세상 만물을 만드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내 아버지이시니까요. 그분은 모든 별의 이름을 붙이고 부르시는 분입니다.(시편 147:4, 이사야서 40:26, 45:5,12)” 물었던 사람이 그제서야 머리를 숙였습니다. “60년 동안 교회에 다녔지만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는 사실을 오늘 당신께 정말로 배웠습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성경을 믿지 못했던 것을 회개하고 모두가 떠난 뒤에 홀로 교회에 남아 기도를 드렸다고 합니다.
이 땅에 흔한 것은 흙이지만 천국에 흔한 것은 금입니다(요한계시록 21:18). 이 땅의 초가집 때문에 왜 근심하십니까. 천국에는 쇠하지 않는 내 집이 금은보화로 건축돼 있습니다. 우리는 왕의 아들입니다.

죄를 용서받은 것을 확실히 믿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우리는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가 많습니다. 부모의 죄도 3-4대 후손에게까지 내려갑니다. “죄 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가.”(욥기 4:7)라고 성경은 묻습니다. 죄가 있으면 망합니다. 양심이 살아 있으면 죄 짓고 불안해서 밥도 잘 못 먹습니다. 죄를 확실히 떨쳐 내야 합니다. 짓밟아서 따라오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를 물리치지 않으십니다. “제가 어쩌다 그런 죄를 지었는지요.” 하고 진심으로 통회(痛悔), 자복(自服)하는 자에게 구원을 주십니다(시편 38:18, 51:17). 가산을 탕진하고 허랑방탕한 삶을 산 탕자(蕩子)조차도 해질 무렵마다 기다리시며 마침내 회개하고 돌아오자 맨발로 쫓아가 거지 같은 행색과 냄새 나는 몸에 입 맞추고 새 옷을 입혀 주시는 분이 하나님 아버지입니다(누가복음 15:14-32). 죄 사함의 확신이 없으면 교회를 시계추처럼 오가면서도 점점 불안해집니다.
성도 여러분, 지금은 먹고 마시며 세상 얘기하고 즐길 때가 아닙니다. 그런 사람이 있다면 회개해야 합니다. 그러지 못한다면 차라리 죽는 것이 낫습니다. 부인에게는 콩나물 값도 아끼게 하면서 밖에 나가 헛된곳에 돈을 탕진하는 가장, 자녀들에게 사랑 대신 두려움을 주는 가장들은 회개하십시오. 죄 사함을 받으십시오. 사람은 죄를 지으면 집에도 못 들어갑니다. 하물며 천국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회개해야 하나님이 영접해 주십니다. 죄를 지을 때 ‘내가 세상에서 가장 불쌍하고 불행한 사람, 갈 곳 없는 사람’이라는 자각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죄 사함의 확신이 없다면 세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첫째,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죄값은 사망입니다(로마서 6:23). 둘째, 철두철미하게 회개하는 은혜를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셋째,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권세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죄가 아무리 무거워도 예수님이 걸머지고 골고다 언덕으로 걸어가신 십자가만큼 무겁지는 않습니다. 죄가 아무리 붉어도 십자가 보혈만큼 붉지는 못합니다(이사야 1:18). 죄의 압박이 아무리 강해도 십자가만큼 강하지는 않습니다. 십자가의 피 한 방울만으로도 억조창생의 무서운 죄를 다 사하고 남는 능력과 권세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죄 사함 받은 다윗의 고백(시편 32:1-2)을 사도 바울이 다시 인용한 것입니다. 다윗은 남의 아내를 빼앗고 그 남편을 전쟁터에 내보내 죽게 하는 무서운 죄를 저질렀지만 선지자 나단의 책망을 받고 담요가 눈물로 다 젖을 정도로 철두철미하게 회개했습니다. 그런 회개가 있어야 “내 죄 사함 받고서 예수를 안 뒤 나의 모든 것 다 변했네. 지금 나의 가는 길 천국길이요, 그의 피로 내 죄를 씻었네.”(찬송가 210장) 하는 고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세상을 떠날 때 맞아줄 천국 집이 있는 것을 아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저녁까지 고되게 일하더라도 맞아줄 아내와 아들딸이 있으면 수고를 견딜 수 있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에 얼음 같던 마음이 녹아내립니다. 그러나 맞아줄 사람이 없으면 나그네길이 더 외롭고 피곤합니다. 기다리는 자식들이 오지 않으면 부모의 마음은 쓸쓸하기 짝이 없습니다. 집이고 교회고 직장이고 반갑게 맞아주는 사람이 있는 사람이 제일 행복합니다. 누군가 기다려 주면 발걸음이 빨라집니다. 가볍습니다.땅에서도 이럴진대 하늘에서 예수님이 우리를 반겨 주시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설령 땅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이가 없다 해도 하늘에서 우리를 기다려 주는 분이 있다면 마음이 편안하고 희열이 차고 넘칩니다. 우리가 천국에 가면 신랑 되시는 예수님이 반갑게 맞아 주시고, 천군 천사가 찬송하며, 앞서 간 성도들이 우리를 맞습니다(요한계시록 5장).

성도 여러분, 묻겠습니다. 진정으로 행복하십니까. 부귀와 영화와 건강만으로는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예수가 영생의 주라는 것을 믿어야 비로소 고해(苦海) 바다 들이 미치는 험난한 세상을 만족과 감사와 기쁨으로 살 수 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과의 계약대로 실수 없이 산 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디모데후서 4:7-8)고 고백했습니다. 평강제일교회의 모든 성도들, 뱃 속에 있는 아기에게까지 이 말씀이 임해 의로운 면류관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요한복음 14:1-2)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약속은 한 가지, 오직 영생입니다. 아무 걱정도 하지 말고 보무당당하게 천국으로 가서 아버지께 안기시기 바랍니다. 천국은 노인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순간 그대로 이뤄지는 세계 입니다(이사야 60, 65장). 한 사람도 낙오하지 말고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로 천국에 입성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고린도전서 10장 31절에서 33절에 먹든지 마시든지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라고 했습니다. 우리 평강제일교회 성도님들이 천국 갈 때까지 주님 영광 위해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빌립보서 1장 19절에서 20절 말씀처럼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이름만 존귀하게 높이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골로새서 1장 27절에 그리스도는 영광의 소망이라고 하셨습니다. 영광의 소망이 우리 마음 가운데 영원히 심어지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일편단심 주님을 위해서, 하나님 나라와 교회를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전 성도가 마음이 하나 돼서 변치 않고 하나님 영광 위해 살아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불법에서 사함 받고, 죄를 가리우고 인정치 않는 복이 있다 하셨으니 모든 죄를 십자가 보혈로 말끔히 깨끗하게 씻어 주시옵소서. 그 나라 갈 때까지 악한 마귀 틈타지 못하도록 성령의 불담으로 개인과 가정과 직장과 사업마다 지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강건한 복을 주시는 가운데 성경을 부지런히 읽고 하나님께 기도 감사하면서 말씀 안에 늘 감사가 차고 넘치는 산 역사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빌고 원하올 때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 받들어 감사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2011년 6월 26일 주일 2부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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