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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의 첫날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시니 (2008년 3월호)
 글쓴이 : 관리자
 


고난주간의 첫날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시니

21:1-17

21:1-17, 11:1-11, 19:28-40, 12:12-19 등 사복음서에 예수님의 고난주간 예루살렘 입성에 대해 정확하게 기록돼있습니다.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종려주일.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셨던 종료주일입니다. 사람들은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이스라엘의 왕이여~”외쳤는데, 예수님이 평생, 어릴때부터 십자가 달리기까지 총 7번 예루살렘에 가셨습니다.

 

첫 번째는 난지 8일 만에 ‘할례’를 받은 후‘결례’를 행하기 위해 40일이 차자마자 예루살렘 성안에 들어갑니다. 시므온이라는 선지자와 안나라는 선지자(시집간지 7년 만에 과부되고, 과부된지 84, 즉 결혼한 지 91년 된 최소한 100살 넘은 할머니)가 계시 받고 예루살렘 성전에서 메시야를 봤다고 기뻐했습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 시므온을 통해 예언했습니다. 마리아에게 이 아들 때문에 많은 사람이 지옥에 가고, 예수 때문에 많은 사람이 구원받는다, 그런데, 당신의 마음은 칼로 쑤시듯이 아픔을 느끼게 된다“고 예언했습니다.

1. 예수님도 하나님이라고 해서 결례를 행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어머니가 7일 동안 부정했고 33일 동안 결례를 행하기 위해 깨끗하게 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40일 마치는 날, 난지 40일 만에 예루살렘에 입성했습니다.(2, 12:1-8).

2. 두 번째는 12살 때 유월절에 예루살렘에 올라갔습니다(2:42).

3. 세 번째는 공생애 첫 번째 유월절 성전을 정결케 했죠(2:13-22).

30살에 부름 받은 후 공생에 첫 출발 하실 때 예루살렘 성전에 가셨습니다. 성전 안에서 돈을 바꾸는 장사꾼들에게 채찍을 휘두르시고 상을 엎으셨습니다. 가장 먼저 성전을 청소하신 겁니다.

4. 네 번째는 유대인의 명절에 올라갔습니다(5:1-9)

베데스다 연못에서 물이 동하기를 기다리는 38년 된 앉은뱅이 병자를 말씀으로 일으켜 세우셨습니다. 하지만 이 날이 안식일이라고 대제사장과 장로 유사 바리새인들이 안식일을 범한다고 핍박하기 시작합니다.  

5. 다섯 번째는 장막절입니다(7). 이 때 같은 어머니에게서 난 형제들조차도 메시야임을 믿지 않고(7:5) 비꼬듯 말합니다. 차라리 세상 앞에 드러내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동생들이 먼저 예루살렘 성전에 간 후 뒤늦게 숨어서 올라갑니다. 이미 장로들이 형제들과 어머니를 통해 협박을 한 상황이었습니다.

6. 여섯 번째는 십자가 달리기 4개월 전, 수전절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이미 밀정을 많이 두고 예수님이 무엇을 하나 정탐하기 바빴습니다. 당시 제사장들은 예수님의 일기 쓰기에 바빴습니다. 수전절( 10:22)은 교회를 수리한 날입니다. 이 날도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가셨습니다.

7. 일곱 번째가 바로 종려주일입니다(21:1-11).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기 전에 벳바게에서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를 풀어 오라고 시키십니다. 이 때 스가랴(9:9) 선지자가 600년 전에 예언한 것처럼 만왕의 왕 메시야가 겸손하게 나귀 새끼를 타게 됩니다.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동물은 양과 나귀입니다. 양이 없을 때는 나귀로, 제사지낼 때 양과 똑같이 제사를 지낼 수 있게 했습니다예수님은 온유하고 겸손한 분이십니다( 11:29). 하지만 사람들은 영적으로 그걸 볼 눈이 없었습니다( 12:15, 12:16).

마태복음 2028절에 온 인류의 죄를 걸머진 대속물(代贖物)로서 오셨습니다. 나귀타고 입성한 것만 보지 말고 내 죄를 지고 가시는 어린양의 모습을 봐야합니다. 예수님이 로마의 속박에서 부터 구원시켜줄 해방자인줄만 알고 있다가 제사장과 바리새인들과 한 통속이 된 로마에 의해 맥없이 잡히는 모습을 보자 군중들은 가짜 선지자라고 여기며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라고 소리치게 됩니다. 그렇게 십자가의 길을 걸으시게 됐습니다. 종교지도자들에게 사주를 받은 사람들은 거짓 증거로 예수님을 십자가로 내몰았습니다.


예수님은 왕이자, 선지자, 제사장, 세 가지 직분으로 오신 분입니다. 예수께서 선지자는 예루살렘 밖에서 죽는 법이 없다고 하시면서 십자가에 달릴 걸 아시면서도 두려워하지 않으셨습니다. 700년 전 이사야가 예언(53)한 것처럼 인류 위해서 십자가 달리기 직전에 생선뼈가 박힌 채찍으로 맞고 가래침과 주먹다짐은 물론 수염까지 뽑히셨습니다.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때린 후 이름을 맞춰보라는 수모까지 당하셔야했습니다. 내가 당할 그 벌을 예수님이 아시고 이렇게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죄 값은 사망입니다. 죄는 반드시 값을 지불해야 합니다. 죄를 지었지만 당장 벌을 받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 회개할 때 까지 참고 기다리시기 때문(벧후 3)입니다.


성도 여러분이 죄를 지을 때 마다 예수님이 또 한 번 매를 맞으시는 것입니다. 거짓말 할 때(21:8, 22:15)도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등짝을 채찍으로 맞으십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매 맞게 하면서 천국에 들어가길 바라십니까? 십자가 피로 죄 사함 받고 정말 용서받고, 정말 의롭게 뜻대로 살려고 애쓰는 사람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고난주간 첫째 날 입성을 앞두고 내 죄를 다 걸머지고 가신 그분을 위해서라도 이제부터 더 이상 하나님이 매 맞지 않게 하기 위해 죄를 짓지 않아야겠습니다. 나에게 말씀의 영을 보내주셔서 깨닫게 해 주시고, 성령의 권능을 보내주셔서 내 자신을 이기고 세상을 이기고 죄악을 이겨서 주님 믿는 십자가 피로 승리할 수 있는 역사가 우리 모두에게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모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하겠습니다.

우리 평강제일교회 전체가 하나님 기뻐하시는 뜻을 행하는 열매선한 열매, 말씀의 열매, 기도의 열매, 봉사의 열매, 열매를 주렁주렁 매달아서 고난주간 때 주의 마음을 만 분지 일이라도 헤아리고 위로하면서 여러분들이 오늘날까지 알게 모르게 죄 진거, 다시 예수님이 나귀새끼 타고 입성하시는 그 어깨에 무겁게 지우지 않고 깨닫는 순간, 회개하는 순간, 덜어주는 이러한 믿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은 일주일 동안 빵은 커녕 물 한 그릇 드시지 못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입성하시는 예수님의 가련하고 불쌍한 그 모습을 보시면서 다시는 죄짓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 성경보고 기도하고 교회 생활에 열심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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