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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복음 전도 명령
 글쓴이 : 관리자
 



마태복음 28:16-20, 디모데후서 4:1-2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고 명령하셨습니다(누가복음 5:10). 하나님의 택한 자를 구원하기 위해 성도에게 전도는 필수적인 것입니다. 성도가 전도하지 않으면 송장과도 같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전도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 속에서 작정된 인간의 책임인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누구나 복음을 들고 가야 합니다
“너희는 가서”라고 말씀하십니다(마태복음 28:19). 지금까지 한 번도 복음을 들고 가지 않았다면 큰 불효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어떤 환경에 처했든지 말씀을 전파하라고 하셨습니다(디모데후서 4:1-2).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사랑의 하나님께서 복음 전파를 위해 가기만 한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힘을 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시고 강건하게 해 주시며 항상 넉넉하게 채워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너희는 가라”. 이 말씀은 명령인 동시에 우리를 향한 격려입니다. 모든 걱정과 염려를 다 묶어 놓고 복음을 전하러 가야 합니다. 세계 복음화를 명령하시는 순간 우리는 온 나라와 방언, 족속들을 무론(毋論)하고 땅 끝까지 가야 합니다(사도행전1:8). 인류를 구원하는 복음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복음은 만민에게 미칠 기쁨의 좋은 소식이기 때문입니다(누가복음 2:10). 세상의 일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을 낚는 영혼 구원을 위해서 간다는 것은 참으로 가치 있는 일입니다. 복음은 어디든 가야 합니다. 이 땅 위의 모든 인류는 다 죄인인데, 죄 문제는 복음으로만 해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 제자가 아닌 예수님의 제자를 삼아야 합니다
‘제자’의 히브리 원어 뜻은 ‘배우다’, ‘학생이 되게 하다’ 입니다. 이것은 모든 족속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배우는 말씀의 학생으로 만들라는 의미입니다. 아리마대 요셉은 예수님이 대역 죄인으로 몰려 처형당한 상황에서도 빌라도 로마 총독에게 가서 스스로를 ‘예수님의 제자’라고 밝혔습니다(마태복음 27:57). 당돌하고 대차게, 주저함도 부끄러움도 없이, 당당하게 예수님의 제자라고 고백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말씀의 제자를 삼기 위해 복음 전하는 일을 쉬지 않았습니다(사도행전 14:19-21). 제자는 헬라어로는 ‘마테튜오’로서 ‘말씀을 가르치고 듣게 해서 생도로서 만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될 수 있고, 신앙 고백할 수 있도록 말씀을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전도 명령은 한 사람을 세상 족보에서 완전하게 예수님의 생명책 족보로 옮기라는 것입니다. 그것까지 책임지는 것이 성도들입니다. 땅의 호적을 하늘의 호적으로 변경시키는 것, 이것이 전도 명령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전도 명령은 한 사람을 세상 족보에서
완전하게 예수님의 생명책 족보로 옮기라는 것입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서 제자를 삼아야 합니다
세례는 ‘씻는다’, ‘물에 푹 담가 잠근다’, ‘목욕하다’, ‘뿌리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 네 가지 어원적인 뜻을 합쳐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인(印)을 치라는 것입니다. 세례는 도장과 같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이 되시고, 우리는 그의 제자가 된다는 것이며, 예수님의 소유물이 된다는 것입니다. 헬라어로 ‘에이스 토오노마’로 ‘내 것이며, 도장 쳤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도장을 치시면 그 누구도 빼앗아가지 못합니다.

우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합니다
자녀에게, 제자에게 말씀을 가르쳐 교육하고 양육해야 합니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맡은 바 일에 충성을 다하고, 흐지부지 무너져 내리지 않도록 규모 있게 교육해야 합니다. ‘가르쳐 지키게 한다‘는 헬라어로 ‘디다스코’인데 ‘반드시 가르쳐야 된다’는 의미입니다. 전도한 영혼이 자라날 수 있게 도와 주고 완전히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설 수 있도록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전도하는 성도의 책임이 이토록 큰 것입니다.

예수님의 전도 명령은 우리가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실한 보장을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 끝날까지’는 헬라어로 ‘아이온’ 입니다. ‘조금도 떨어진 간격이 없다’는 의미로 하나님이 관심을 갖고 우리를 지키신다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파하러 나갈 때 혼자라고 생각해선 안 됩니다. 내 배후에는 늘 나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의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항상 함께 있으리라’는 헬라어로 ‘에이미 파사스 타스 헤메라스’로 ‘날마다 분초 순간마다 너와 떨어지지 않고 함께 같이 가겠다’는 것입니다. 육신의 부모도 분초마다 함께하지는 못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어떤 순간에도 늘 함께 계십니다. 우리 현재 상황이 아무리 어둡고 힘들다 할지라도 말씀을 믿고, 미래에 나타날 장대한 구속 경륜을 바라보고, 복음의 씨앗을 뿌리기만 하면 씨앗을 자라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책임지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원의 향기, 영생의 향기, 생명의 향기, 영원히 살아 있는 향기가 되어서 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다가 하나님 품에 안기는 참 하나님의 아들, 딸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하겠습니다.

2011년 1월 16일 주일 2부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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